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 Global YES24안내보기
-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English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어깨배너
.jpg)
1/6
리뷰 (22)
-
인연이 시작된 '더불어 숲'을 다시 꺼내 읽는다. '더불어 숲'을 처음 읽던 그때의 나는 지금 처럼 책을 가까이 하던 시절이 아니었다.그런데 어떤 이유로 이 책을 찾아 읽게 되였을까? 지금 생각해도 모를일이다.다만 그때 읽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그리고 다시 읽으면서 그시절 어떤 감정으로 내가 이 책을 마주했던...
-
더불어숲"도 포함되어있다. 나에게 이 두권(더불어숲까지 총3권)의 책은 한권이나 마찬가지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먼저읽고 감동을 받아서 내리 읽어내린 더불어숲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과는 또다른 이야기가 적혀있다. 다시 사회에 나와서 전국 곳곳을 다니시면서 남기신 메모가 ...
-
내가 잘 읽지 않는 종류의 책이다. 저자께서 훌륭하신 분이었고 차 분히 많이 말하지 않는 글 속에서 사람은 다 인생에 각자 어려움을 겪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오래전에 봐서 생각이 잘 안나지만 다른 두권도 당시 좋게 읽은 느낌이다. 한 작가의 책을 계속 봤다는 것은 내겐 매우 훌륭했다는...
-
이 책은 중앙일보사에서 예전에 신영복님이 연재하던 글을 모아놓은 책이다. 그 때 기억으로 아마 중앙일보사에서 지은이에게 후원해 주고, 지은이는 여행을 하면서 이 글을 신문에 연재했던 것 같다. 그 때, 나는 매주 연재되는 지은이의 글을 읽으면서 세계사를 바라보는 그의 탁월한 안목과 유려한 문체에 감탄해...
-
왠지 망설여졌다. 결국 2권은 1쇄본을 갖고 있으면서 1권은 29쇄본을 갖게 됐다. 그리고 '독자 후기' 하나 쓰는데 무려 5년의 세월이 필요하게 됐다. 그 5년동안 대략 200권 안팎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독서의 시발점이 또한 <더불어 숲>이었다. 친구가 군대가면서 내 손에 쥐어준 책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보지도...
-
'더불어 숲'을 뒤늦게 나마 읽게 되었다.'더불어 숲'은 저자가 여러나라를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엽서에 담아서 모은 글이다.그래서 마냥 딱딱한 글이 아니라 우리에게 던지는 친근한 기행편지로 느껴졌다.다른 나라를 여행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여행이라는 것에 대해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사치라는 생각이 박혀있는...
-
함께 더불어 숲이 됩시다.' 신 선생 같은 분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감사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괜찮은 사람일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절반의 환희'는 절반의 비탄과 같은 것이며, '절반의 희망'은 절반의 절망과 같은 것이며, '절반의 승리'는 절반의 패배와 다름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절반의...
-
깊게 읽었던 작은 제목들을 늘어나 보겠다. 더불어 숲 1/2에서 관용은 자기와 다른 것, 자기에게 없는 것에 대한 애정입니다.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 사람이 장성보다 낫습니다.- 만리 장성에 올라 동물은 정신병에 걸리는 법이 없습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정체성의 기본은 독립입니다.- 멕시코 국립대학 인간적인...
-
더불어 숲'은 내가 좋아하는 단어 두 개(더불어+숲)의 조합에서부터 끌어당겨 두 권을 멈추지 않고 읽었다.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면서 어딘가 깊은 생각에 잠겨 골목 어귀 계단에 앉아 엽서를 쓰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선했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를 여행하고 여행기를 쓰지만 각각 개성이 다르다. 더불어 숲 또한 여느...
-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정말 반 강제적인 이유에서였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독서 평가에 선정된 도서라서 반드시 읽어야만 했다. 처음엔 정말 짜증이 났다. 내가 읽고 있는게 한글 맞나? 는 생각이 들정도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꼭 무슨 환경 보호 도서 같은 제목과, 책이 조각 조각 갈라지는 점 등, 마음에...
-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더불어 숲... 그저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던 제목이 이제서야 내게 의문을 만들어 낸다. 나무가 나무에게 더불어 숲이 되자고 한다. 그리고, 지키자고 한다. 그 목적어는 무엇일까. 무엇을 지키자고 하는 것일까. 내 온몸이 하나의 물음이 된다. 이 땅의 잊혀져 가는 것들, 내게 중요하다고...
-
신영복씨의 책을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한다. 처음 신영복씨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었을 당시, 나에게는 조그마한 충격이었다. 그는 참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탁월한 글쓰기의 실력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유럽등지를 여행하면서 그 나라에서 느낀 점을...
-
[더불어 숲]은 개개인이 단편적인 존재인 나무로서보다 더불어 숲을 이루자는 뜻으로 우리현실에서의 공동체의식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일상속에서의 답답했던 고민과 아집들, 턱없는 욕심과 이기심, 골치아픈 관계들 용서할수 없을것 같은 일들과 나를 실망시킨 많은 사건들 ....이 모든걸 버리고 진정한 자아와...
-
이 책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쓴 신영복 교수님의 책이다. 나무야 나무야가 우리나라 이야기라면 2권의 이책은 세계의 여러나라를 돌면서 그 나라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신영복님이 정성껏 그리신 그림엽서와 그분의 혜안을 함께 접할 수 있었다는 것은 황홀한 경험이 아니었나 한다. 담담하게 하나하나...
-
자신의 생일날 감옥으로 갔다가 다시 자신의 생일날 사회로의 복귀를 받은 우리 시대의 자유로운 지식인 신영복 선생. 어쩌면 그의 몸을 옭아맨 우리 사회가 보다 더 자유롭고 떳덧하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은 그의 저서들을 통해서 면밀히 알 수 있다. 감옥세서의 생각들을 묶은 전작에 이은 이 두 권의 책은 그의...
-
책을 읽는 동안 내 머릿속에는 몇 권의 다른 책이 스쳐지나갔다. 누가 보느냐에 따라 시각의 차이가 여실히 드러난다. 같은 것을 보아도 어떤 이는 예술을 보고 어떤 이는 전쟁을 보고 어떤 이는 인간을 본다. 여행기라고 하기엔 너무나 독특한 글이고 어느 하나도 가볍게 보아 넘길 수가 없다.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고...
-
처음 이 책을 집어들었을때 나는 파도와 같은 격정적인 감동을 원했던것 같다. 아마도 저자가 살아온 과정을 조금이나마 귀동냥으로 들어서 그럴것이라고 내 깜냥에 추측을 했었다. 그러나 첫페이지를 읽고 나서 나는 숭늉을 마신 것 같은 밋밋한 여운을 맛보았다. 이럴수가.... 놀라면서도 계속 책을 읽어나가면서 나는...
-
뉴 밀레니엄이라는 화두로 세상이 떠들썩 하던 시간은 이미 흘러간 시대가 되었다. 20여년을 갇혀 지내던 신영복 님의 최초 해외나들이 서간문이다. 세계의 역사현장에서 시대의 종말을 고하고 있는 20세기를 반성하는 지식인의 놀라운 성찰이 묻어 있다. 하나의 관광지를 훌쩍 뛰어넘는 역사와 세계사의 놀라운 교차를...
-
신영복은 나름대로의 글쓰는 묘미가 있다. 이렇게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는 면들을 보고 있다. 그렇게 본 많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좀더 많이 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해외여행 아니 해외 견문록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책을 냈다. 이 책에서 신영복의 관점은 보통 세상을 무의미하게 하루하루...
-
이 책을 읽는 내내 참 많은 책을 읽고 아는 것이 많고 사람을 따듯하게 보는구나 하고 신영복 교수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책 구석구석에서 그의 다양한 독서 경험을 느낄 수 있었고,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그의 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세계 어디를 가든 그들을 선입견 없이...
-
한 동안 그 녀석의 손에 쥐어 있던 책이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신영복 씨에 대해 모르는 것도 아니고 몇 번이나 읽어보려 시도했지만 역시나 포기하고 말았던 건 간단했다. 기행문이라는 것 그것도 세계여행에 관한 이야기라는 점이였다. 아주 못된 생각이지만 한국여행 까지 포함해서 2년여를 넘은 여행 이야기를 그저...
-
조국을 벗어나는 감회"는 남다른 것이었다(15쪽). 그는 스페인의 우엘바(Huelva) 항구로부터 시작하여 마라톤 평원, 인도의 갠지스강, 네팔 왕국의 수도 카트만두, 사이공과 도쿄, 만리장성과 아우슈비츠까지, 그리고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로부터 미(美) 동부의 보스톤까지 두루 방문하고 살피면서 역사의 현장을...
1
- 예스이십사(주)
-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Copyright ⓒ YES24 Corp. All Rights Reserved.
-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