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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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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온 체중을 실은 그 짧은 문장만큼 누군가를 강력하게 변화시키는 말은 세상에 또 없다. (53p) 두 번째 읽는 책 <당신이 옳다>는 ‘적정 심리학’이라는 단어로 공감의 위력은 그 어떠한 힘보다 강하다고 이야기하는 책이다. 적정하다는 말, 사전을 찾아보니 ‘알맞고 바른 정도’로 풀이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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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다 다정한 전사 정혜신이 전하는 심리적CPR행동 지침서<당신이 옳다>를 오랜만에 책장에서 꺼내 다시 읽었습니다.그 이후 작가님의 책<정혜신의 사람 공부>와<홀가분>,<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등 많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내 고통에 진심으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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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딸 생각이 많이 났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의무 책무만 생각하였고, 이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생각만 많아서 감정이 풍부한 아이와 많이 힘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라, 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은 세게 나가면서 자기의 앞날을 잘 개척했고 또 그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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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읽은 책을 다시 꺼냈습니다. <당신이 옳다>는30년간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면서1만2천여 명의 속마음을 듣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트라우마의 현장에서 피해자와 함께 한 치유 경험과 내공이 실린 책입니다.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선정 도서로 좋은 기회가 되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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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사회적 동물이다보니 사람들 속에서 나의 존재를 자각하다가 혼자 남겨져서 오는 방황도 있는 모양이다. 복잡하고 바쁜 사회생활 중에, 혹은 휴직이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나의 존재를 잃어가는 당신,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이 옳다고 지지해주는 따뜻한 울림이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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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라... 근데 이건 아니에요. 전쟁터에 비유할 수 있는, 국가 수준의 처참한 재앙의 최전선에서 신체가 아닌 심리를 치유하시는 분의 생생한 이야기에요. 가장 쉬운 언어로 말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느껴졌고요... 책을 다 읽고나서 제목을 보니 그 의미가 다시금 와닿는 것 같아요. 당신이 옳다. 당신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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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적정심리학’이 필요하다고 <당신이 옳다>의 저자는 말한다. 어떤 마음이 들 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그러니 당신 마음은 항상 옳다고 우선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다른 말은 모두 그 말 이후에 해야 마땅하다. 그게 제대로 된 순서라고 한다. 자기 존재에 주목을 받은 이후부터가 제대로 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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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이 책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인기더니 지금도 인기다. 사람과 대화할 때 요령부터 마음 씀씀이까지 나와있다.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을 소개해봐야겠다. pp.16-17 트라우마 피해자들은 자신을 환자가 아닌 고통받는 사람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특별한 욕심도 아니다.전문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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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욕구가 일생 동안 쉬지 않고 안정적으로 채워져야 폐해지지 않고 살 수 있다. 욕구의 표현 방식이 세련되어지거나 욕구 충족의 대상이 달라질 수 있지만 총량 자체는 줄지 않는다. 줄어들 수 없다. 존재에 집중해서 묻고 듣고, 더 많이 묻고 더 많이 듣다 보면 사람도 상황도 스스로 전모를 드러낸다.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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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님의 당신은 옳다 리커버판 리뷰입니다. 처음 이 책을 접한건 도서관이었습니다. 다른 표지로 봤는데 보다보니 소장하고 싶어서 새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힘든 일이 많을 때 읽으면 마음이 치유되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고, 새로이 생각하게 되는 점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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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공감이라는 말은 우리는 잘 알고 있다.나는 공감이라는 것은 들어주며 고통을 같이 함께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란 어떠한 것인지 예를 들며 설명해 주었고 나는 내가 몰랐던 부분과 잘못되었던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다.현재 우리 사회에서 쉽게 정신질환으로 판단하고 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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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p196中- 형사처분 대상자가 원활하게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을 갖고 있다보니 일반적이지 않은 대상자의 말을 들어주고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해주어야 하는 일이 많다.이들이 이대로 사회에 나가게 되었을 때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 있고그 피해자가 나 또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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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옳다 - #정혜신 젊든 늙든 우리가 왜 이렇게 아픈지 이젠 알 것 같다. 자기 존재에 주목은 받은 이후부터가 제대로 된 내 삶의 시작이다. 거기서부터 건강한 일상이 시작된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p47 존재 자체에 주목을 해야한다는 파트에서 자꾸만 발이 채인다. 단어가 주는 말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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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책이라 리커버판도 구매하게 되었는데읽을수록 더욱 공감되고 여운을 주는 책인 것 같네요.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겪는 고충에 대하여 위로받는 기분을 느꼈습니다~상대방에게 공감을 해주는것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상대방을 인정하고 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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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옳다 정영욱 지음 에듀윌 매일 좋은 글귀를 펼쳐보고 그 글귀를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즐거움 행복이란 가끔 멀리 있는게 아니란 생각을 합니다 지치고 힘들때 잠시 눈을 마주한 공간에 놓인 글귀가 그 순간 와닿을때 혹시 있으신가요? 그게 어디든 말이죠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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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의 위로 일력인 어쩌면 당신이 옳다는 1년 365일 동안 매일 다른 메세지들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놓았는데요. 1월에서 부터 12월 까지 각 달마다 각기 다른 주제들의 문장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1월에는 노력대로 되는 사람이기를, 2월에는 노력은 이월하지 않기로 합니다. 3월에는 당신의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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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옳다 이 책은 에세이스트 정영욱작가가 쓴 매일 한 쪽씩 읽을 수 있는 일력이다. 보통 일력은 하루를 시작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 이 책은 하루의 마무리에 읽으면 좋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오늘도 꽤 괜찮은 하루를 보냈다고.. 스스로에게 위로를 건네듯 작가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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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옳다 에세이 / 정영욱 / 에듀윌 정영욱 작가가 건네는 365 매일의 위로 일력 2023년이 시작된지도 어느새 3달에 접어들었습니다. 한 해가 바뀌고 새롭게 시작을 할 때면 늘 마음이 복잡하고 다짐도 많이 하고는 하는데요. 누구라도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지만 매해 초반에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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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선물하곤 했다. 『어쩌면 당신이 옳다』는 저자의 책에 있는 좋은 문구들에 예쁜 일러스트를 더해서 만든 일력이다. 좋은 글들은 매일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식탁에 두고, 매일 보니깐 좋다. 매일 책을 펴서 읽기 어려운데, 이런 글을 일력으로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말보다 글이 더 큰 감동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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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있었을지 모르겠다. 어쩌면 당신이 옳다 책 제목을 마주하는 순간 울렁거렸던 것 같다.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해 주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무조건 맞는다고 하는 것도 아닌 어쩌면 당신이 옳다는 말이 주는 조심스러움이 조용하게 내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다.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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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어쩌면 당신이 옳다'를 알게 되었고 미리 살펴본 글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들도 있었고 잘 살아내기위한 응원과 실수나 힘겨움에 상처받은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도 있었다 행복의 전부는 무탈함에 있다는것,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달리고 있으니 남과 비교할 것 없다는 것, 내 마음을 자주 표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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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날 하루 일정을 아침 이른 시간에 다시 한번 체크하고 확인하는 편이라서 탁상달력도 자주 보고 중요한 것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달력에 붙여놓기도 한답니다. 혹시라도 잊어버릴까 내가 나를 믿지 못하기에 이런 일이 점차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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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지만,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책을 선물한다는 것이 사실 취향의 문제도 있어서 고르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이 책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물한다면 상대방이 정말 만족할만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다시금 이 일력의 제목인 '어쩌면 당신이 옳다'라는 문구를 머리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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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365일 매일 읽는 감사 문구'를 매일 읽고 하루를 시작했던 적이 있었다. 작은 책으로 되어 있어서 책상 한편에 꽂아두고 아침에 일하기 전에 읽었다. 왠지 하루가 그 책의 문구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하루가 감사하고, 즐겁게 시작했었다. 이번에는 정영욱 작가님의 365일 매일 위로의 일력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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