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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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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호 저 / 이연승 블루홀6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결국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어야 할 모든 문제들 중에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관계'의 문제가 아닐까? 혼자 방문을 걸어 잠그고 들어 앉아 절대로 세상 밖에 나오지 않으며 살아갈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는 누군가의 몸을 빌어 세상에 나왔으니 이미 부모자식이라는 관계 속에 있는 사람일테고 그렇기에 그런 삶이 그들...
    o******m 2023.12.28 작성 추천 0
  • 할런 코벤 저 / 노진선 문학수첩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미스티리어스한 과거를 가진 아름다운 남자 와일드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시리즈인가 보다. <보이 프럼 더 우즈>와 <보이 인 더 하우스>의 '보이'가 와일드라는 남자다. 와일드는 그야말로 첫 책의 제목에서처럼 숲 속에서 발견된 야생의 소년이라서 지어진 별명이 그대로 이름이 된 경우이다. 얼마나 오래...
    o******m 2023.12.28 작성 추천 0
  • 정혁용 마이디어북스 2023년 07월
    리뷰 총점10.0
    살아내고 있나요? 살아가고 있나요? 어느 소설가의 택배일지 <문밖의 사람> 정혁용 13p 요즘 책읽기가 뜸한 이유는 내 덕질 때문인데 하나는 김기태라는 가수, 또 하나는 내 오랜사랑 엘지트윈스 때문이다. 앨범을 낸, 소위 가수로는 경력자이지만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없는, 하지만 노래하는 것을 놓지 못한...
    o******m 2023.12.08 작성 추천 0
  • 요 네스뵈 저 / 문희경 비채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어렸을 때 극장에서 일본영화를 본 적이 있다. 정확한 줄거리가 기억나는 건 아니고 사무라이가 등장을 하고 그들의 긴 칼과 흰 눈위에 흩뿌려지던 피와 그 긴 칼이 사람의 살을 베던 소리가 너무 깊이 남았다. 그 이후로 칼싸움이 등장하는 영화는 선호하지 않았다. 칼은 그 어떤 살해무기보다도 잔인하게 느껴졌다. 요...
    o******m 2022.06.27 작성 추천 2
  • 리뷰 총점9.0
    2025년 11월. 스코틀랜드의 응급실에서 남성대역병이 시작되었다. 어떻게 감염되었는지도 모르고 일단 한번 걸리면 치사율은 90%, 감염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간은 단 이틀이다. 단순한 독감 증세를 보이던 환자가 고열에 시달리다가 갑작스럽게 사망하기 시작하면서 응급의인 어맨더는 팬데믹으로 상부에 보고하지만 누구도...
    o******m 2022.06.27 작성 추천 0
  • 옥타비아 버틀러 저 / 장성주 비채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이 대단한 책의 저자인 옥타비아 버틀러는 흑인이고 여성이고 이미 타계한 미국 소설가라고 한다. 1980년대에 이미 백인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SF 문학에서 각종 문학상을 석권하며 파란을 일으킨 작가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 접하는 작가라는 게 뭔가 부끄러웠다. 문학세상은 넓고 그렇게 놓치는 좋은 작품들도...
    o******m 2022.06.27 작성 추천 0
  • 리보칭 저 / 허유영 비채 2022년 03월
    리뷰 총점9.0
    '그 탐욕스러운 사람들을 믿지 말게. 결국엔 아무도 새를 지키기 위해 굶으려 하지 않을 거야. 새들은 인간의 탐욕 때문에 멸종되지.' <그랜드 캉티뉴쓰 호텔> 중 56쪽 왕쥔잉은 이런 생각이 일부 옳다는 걸 알고 있었다. 옳고 그름은 원래 흑백이 분명히 나뉘는 것이 아니고, 정의이 검도 영원히 빛을 발하는 것은...
    o******m 2022.04.18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민경욱 비채 2022년 02월
    리뷰 총점9.0
    1962년. 일본도를 들고 피에 물든 붉은 셔츠를 입은 남자는 아내와 어린 아이를 지키기 위해 앞을 막아 선 신이치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그리고 두려움에 딸을 껴안고 달리던 가즈코의 의식도 이내 아득해지고 말았다. 지금으로부터 십년 전, 매년 칠석이면 온 가족이 나팔꽃 시장을 둘러 본 후 유서 깊은 장어집으로...
    o******m 2022.04.18 작성 추천 0
  • 와타야 리사 저 / 최고은 비채 2022년 04월
    리뷰 총점9.0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해왔던 소우와 사귀게 된 아이는 휴가로 간 호텔에서 소우의 어릴 적 친구인 다쿠마와 그의 연인인 사이카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연예인인 사이카는 주변에 자신과 다쿠마와의 관계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기엔 너무 어색할 정도로 오만불손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였고 때문에...
    o******m 2022.04.18 작성 추천 1
  • 곽재식 비채 2022년 03월
    리뷰 총점9.0
    빵을 좋아하는 나는 제목을 보자 마자 그냥 마음에 들었다. 우리집 다른 식구들도 다들 한마디씩 했다. 우리집 얘긴가, 하면서 말이다. 소설집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였지만 첫 단편이자 표제인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을 보면서 계속 키득거렸다. 너무 발상이 신선해서 길지 않은 단편 모두를 전부 옮겨 적을...
    o******m 2022.04.18 작성 추천 0
  • 싱숑 비채 2022년 01월
    리뷰 총점9.0
    수많은 회귀 속에서도 놓지 않는 것이 있따면 반대로 언제든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결국 유중혁의 목적은 '이 세계의 멸망을 막는 것'. 역설적이게도 녀석은 그 목적을 위해 '언제든 이세계를 포기할 수' 있었다. 녀석의 본질은 회귀자이고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07권 중 29쪽 "죽음을...
    o******m 2022.02.10 작성 추천 0
  • 싱숑 비채 2022년 01월
    리뷰 총점9.0
    우리가 국어시간에 배웠던 전지적 작가 시점, 이라는 것은 작가가 등장인물들의 행동, 태도, 내면까지 모두 알고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방식을 말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이란 모든 것을 아는 독자, 여기서는 그 책을 읽은 사람이라는 reader로써의 독자라는 뜻과 그 책을 읽은 사람의 이름인 독자, 가 모든 것을 알고...
    o******m 2022.02.10 작성 추천 0
  • 싱숑 비채 2022년 01월
    리뷰 총점9.0
    <전지적 독자 시점>에는 현실 세계에 있다가 급작스럽게 세상의 멸망과 함께 게임의 세계로 들어왔지만 게임의 스토리 라인을 미리 읽어 알고 있는 제목 그대로의 전지적 독자 시점을 가진 김독자라는 주인공과 김독자가 읽은 그 게임소설 속의 진짜 주인공인 회귀자 유중혁이 있다. 김독자는 이미 그 소설의 내용을...
    o******m 2022.02.10 작성 추천 0
  • 싱숑 비채 2022년 01월
    리뷰 총점9.0
    갈수록 시나리오의 난이도는 높아지고, 멸살법을 끝까지 완주한 김독자와 멸망 이전의 세상에서 시나리오 안에 살아 있는 인물들과 애초에 싱숑의 소설 속 게임의 등장인물들이 섞이기 시작하면서 유일한 회귀자인 유중혁의 행동에도 시나리오의 전개에도 미묘한 어긋남이 생기기 시작한다. 김독자는 자신이 아는 게임의...
    o******m 2022.02.10 작성 추천 0
  • 싱숑 비채 2022년 01월
    리뷰 총점9.0
    광화문 일대 전체에 은근한 전운이 감돌았다. 폭풍이 불어 닥치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긴장감. 병장기를 꺼내 드는 소리, 전열을 가다듬는 목소리가 살풍경한 빌딩 숲 사이사이에서 들려오는 듯했다. 잠시 후면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승진을 위해 경쟁하던 사람들은 진짜 칼을 들고 서로 죽일 것이고, 더 넓은 평수의...
    o******m 2022.02.10 작성 추천 0
  • 싱숑 비채 2022년 01월
    리뷰 총점9.0
    김독자가 읽고 있던 소설 속 멸망한 세상의 결말을 아는 유일한 독자는 바로 김독자 자신. 그는 작가에게서 받은 선물을 최대한 활용해가며 시나리오들을 클리어 해나가기 시작한다. 말하자면 게임의 치트키를 쓰는 셈이겠지. 하지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자가 과거 사건에 개입하게 되면 미래의 이야기가 뒤바뀌듯이...
    o******m 2022.01.27 작성 추천 0
  • 싱숑 비채 2022년 01월
    리뷰 총점9.0
    몇년전부터 아들로부터 읽기를 강권당했던 웹소설이 있었는데 그 작품이 바로 <전지적 독자 시점>이다. 당시 나는 기본적으로 독서란 책으로 하는 것이라는 굳은 신념이 아직 깨지지 않은 상태여서 사람들이 그렇게 편하다고 추천하는 전자책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하물며 웹소설이라니, 내 취향이...
    o******m 2022.01.27 작성 추천 0
  • 유즈키 유코 저 / 민경욱 비채 2021년 09월
    리뷰 총점9.0
    자신이 너무 많은 걸 바랐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는 당연하다고 여기던 걸 잃을 때이다. 당연한 건강, 당연한 세 끼 식사, 당연한 잠자리. 그때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모든 게 무너져 내렸을 때, 사람은 정말 소중한 게 무엇인지 깨닫는다. <달콤한 숨결> 중 443쪽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후미에는 남편의 월급으로...
    o******m 2022.01.1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저주는 가짜일지 몰라도 저주를 건 사람의 악의는 진짜잖아요?" 이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인간의 악의보다 더 무서운 건 없어요, 후후." 소녀의 동공이 커지고 목소리가 낮고 공허하게 변했다. 물 아래서 들려오는 메아리처럼. "여러분은 저주를 기획할 때 자신들이 인간의 '악의'라는 벌집을 쑤신다는 것을 알아야...
    o******m 2022.01.09 작성 추천 1
  • 로버트 두고니 저 / 이원경 비채 2021년 12월
    리뷰 총점9.0
    고등학교 화학교사로 일하던 트레이시는 동생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했다. 아니 죽었으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동생의 시신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받아들이고 끝내지 못했다. 범행을 저질렀다는 남자는 이미 20년째 복역중이지만 어설픈 재판과 무언가 숨기는 듯한 마을 사람들로 인해 트레이시는 선생일을...
    o******m 2021.12.16 작성 추천 1
  • 온다 리쿠 저 / 권영주 비채 2021년 12월
    리뷰 총점9.0
    나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소녀가 하얀 꽃들과 함께 표지에 있던 <유지니아>를 가지고 있다. 2005년에 출간된 <유지니아>의 개정판은 작품 속에 나오는 하얀 꽃을 보다는 백일홍과 함께 잡을 듯 말 듯한 가녀린 손을 강조하고 있다. 뭔가 더 아련한 느낌이 드는 표지이다. 온다 리쿠는 확실히 입담꾼임에는...
    o******m 2021.12.10 작성 추천 0
  • 이우일 글그림 비채 2021년 09월
    리뷰 총점9.0
    '파도를 탄다.' 이 문장엔 뭔가 신비한 구석이 있다. 홍길동이 구름을 탄다고 할 때의 그런 묘함이다. <파도수집노트> 중 18쪽 난 미끄러운 것을 지독히도 싫어한다. 겨울을 좋아하지만 밖에 나가서 살얼음이 낀 길을 걷거나 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혹시나 미끄러질까봐 두려워서 종종걸음을 치고 나면 온몸의...
    o******m 2021.11.28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네덜란드의 작은 농촌마을, 열살짜리 소녀 야스는 남매의 맏이인 맛히스 오빠가 호수 건너편으로 스케이트를 타러 나갈 때 따라 나가고 싶어했다. 하지만 오빠는 야스가 더 크면 데려가주겠다고, 어둡기 전에는 돌아오겠다고 말하고 나가버렸다. 야스는 곧 크리스마스 만찬식탁에 오를 토끼 디우에르티어 대신 맛히스...
    o******m 2021.11.28 작성 추천 0
  • 요 네스뵈 저 / 김승욱 비채 2021년 10월
    리뷰 총점10.0
    가족의 강한 유대와 의리가 도덕을 넘어서는 순간이 있다. 이것이 바로 그 이야기이다. 요 네스뵈 이토록 쓸쓸하고 슬픈 이야기가 있을까? 조용하고 작은 시골마을 오스의 언덕 위, 오르가프 농장에 혼자 살고 있는 로위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하나 밖에 없는 동생 칼의 유학비용을 대기 위해 작은 주유소에서 일하며...
    o******m 2021.11.0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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