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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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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언 고닉 저 / 김선형 글항아리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 비비언 고닉 선집의 마지막 작품인 <끝나지 않은 일>의 티저북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하였습니다. 비비언 고닉의 작품, 특히 비비언 고닉 선집의 첫 번째 책인, 엄마와 딸의 필연적인 애증관계를 다룬 첫 번째 작품인 <사나운 애착>을 읽은 사람이라면, 비비언 고닉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날카로운...
    r*****t 2024.05.10 작성 추천 0
  • 막스 뮐러 저 / 차경아 문예출판사 2015년 11월
    리뷰 총점10.0
    순수하고 서정적인 마음을 그려낸 <독일인의 사랑>은 개인적으로 정말 아끼는 작품이다(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이 책을 두고두고 펼쳐 보곤 했다 - 나에게는 주기적으로 펼쳐 보게 되는 책이 늘 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시험이 끝나면 무조건 해리 포터를 마법사의 돌에서 죽음의 성물까지 - 이가 출간되기 전에는...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캐시 박 홍 저 / 노시내 마티 2021년 08월
    리뷰 총점9.0
    특히나 손목의 염증이 심해진 요즘, 필사는 주로 SNS와 핸드폰을 통해서 한다. (검색이 가능하고 내 글씨는 너무 못생겼으므로...) 가장 먼저 쓴 말을 그대로 긁어오자면, "서문부터 완벽하다 진짜 이렇게 문제의식을 풀어낸 책이 존재하다니..." 가 된다. <마이너 필링스>를 읽는 것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부디...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박혜진 난다 2022년 09월
    리뷰 총점9.0
    너무나도 잘 쓰여졌기 때문에 오히려 서평을 쓰기가 망설여지는 책이 있다. 민음사의 한국문학 편집자이자 문학평론가로도 잘 알려진 박혜진 작가의 <이제 그것을 보았어>가 이에 해당한다. 박혜진 작가의 매끄럽고 허심탄회한, 너무나도 매력적인 문체는 작품의 엔딩을 바라보는 애정어린 시선과 맞물려 독자로...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그렉 이건 저 / 김상훈 허블 2022년 08월
    리뷰 총점10.0
    완독 챌린지 앱 <독파>를 알게 된 계기가 된 책은 바로 그렉 이건의 <내가 행복한 이유>였다. '김초엽 작가님과 테드 창에게 영향을 끼친 마스터피스'라니! 띠지만을 읽고 단박에 책을 선택한 것은 처음이었다, 또한, 이상하게 외국 sf를 읽을 때면 하루 이상이 걸릴 정도로 독서 속도가 느려진다고 느끼곤...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양귀자 쓰다 2019년 04월
    리뷰 총점8.0
    나는 운명을 거부한다. 절망의 텍스트는 그러므로 나의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것이다. 모든 금지된 것은 유혹이고 아름다움이다. 죽음조차도.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이란 제목과 푸른 색 표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 정보 없이 이 책을 계산했던 날이 생각난다. 이 도서는 선명한 파랑과 그...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문보영 민음사 2017년 12월
    리뷰 총점10.0
    가장 사랑하는 시인 세 분을 꼽으라면 나는 망설임 없이 고 허수경 시인(아직도 돌아가신 날을 잊지 못하고 있다), 최승자 시인, 문보영 시인을 고를 것이다. 작년 말 문보영 시인님의 시집을 접한 뒤로 소설에만 푹 빠져 살던 나는 다시금 국내/현대 시집을 사모으기 시작했다(그 이후 시인님께 덜덜 떨리는 손으로...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안희연 창비 2020년 07월
    리뷰 총점8.0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의 표지는 싱그럽고 고운 튤립 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밑에 호랑이 두 마리가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표지와 같이, 안희연 시인님의 작품들은 곱고 부드러운 시어가 쓰이지만 주제의식 또한 그렇지는 않다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다(또 다른 시집인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있음이냐 없음이냐(to be or not to be), 그것이 문제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으로 <햄릿>을 선택할 것이고, 셰익스피어가 쓴 대사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꼽을 것이다(아마 "오, 로미오! 당신은 어째서 로미오인가요!"도 있을 것이다...) 나는...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정세랑 난다 2019년 07월
    리뷰 총점7.0
    지구에서 한아뿐. 하나뿐이 아닌 한아뿐. 소설의 제목은 이야기가 얼마나 대책없이 로맨틱하고 많은 사랑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여상히 드러내고 있다. 정세랑 월드의 팬이면서, <보건교사 안은영>을 넷플릭스 시리즈로도 전부 접하고 <아라의 소설>까지 완독했으면서, 이제야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을 후회하고...
    r*****t 2023.03.23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에 관한 서평을 쓸 때, 처음 희곡을 접하시는 분들께 <밑바닥에서>를 권하지 않은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이 극은 지극히 (이 말로는 조금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비극적이고, 암울하다. 살을 에는 바람과 눈폭풍 속에 잠시 존재했던 옅은 온기가 순식간에 사라졌을 때 오히려 그...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희곡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은 가부장제로부터의 해방과 자유를 그 어느 작품보다 강렬한 색채로 부르짖고 있지만(이 작품의 배경은 스페인 시골 마을이다), 놀랍게도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은 전부 여성이다(이름으로만 언급되는 인물을 제외하면 말이다). 이런 설정은 지극히도 현실적이기 때문에 더욱 강한...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두 권을 묶어서 서평을 쓸까, 아니면 각각 써야 할까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두 권은 결국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기 때문에(한 권을 읽으면 다른 책을 떠올렸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에르노의 <그들의 말 혹은 침묵>, 그리고 <얼어붙은 여자>를 한 글에서 동시에 다루게...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아니 에르노 저 / 정혜용 민음사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두 권을 묶어서 서평을 쓸까, 아니면 각각 써야 할까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두 권은 결국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기 때문에(한 권을 읽으면 다른 책을 떠올렸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에르노의 <그들의 말 혹은 침묵>, 그리고 <얼어붙은 여자>를 한 글에서 동시에 다루게...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김화진 문학동네 2022년 10월
    리뷰 총점10.0
    타인에게 품는 호의, 애정, 동경, 질투, 그리고 미워함(미워함은 '싫어함'과는 달리 순수한 증오만을 품을 수 없다)과 같은 마음은 순수한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된다. 호기심은 아슬아슬한 선 위를 걷는, 그럼에도 마음대로 걸음을 멈출 수 없는 마음이다. 이는 상대로 하여금 경계 혹은 약간의 두려움을 품게 하거나,...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매기 오패럴 저 / 홍한별 문학동네 2022년 08월
    리뷰 총점8.0
    햄닛은 열한 살의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셰익스피어의 아들 '햄닛'을 모델로 한 소설이다. 햄닛의 죽음을 맞이한 4년 후, 셰익스피어는 죽은 아들의 이름을 빌려온 연극 <햄릿>을 발표한다. 이 먹먹한 소설은 한 아이가 겪은 죽음으로부터의 사투가 어떻게 한 가족의 삶을 뒤흔드는지, 그리고 각자 이를 어떻게...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알베르 까뮈 저 / 방곤 서문당 1996년 04월
    리뷰 총점10.0
    "오 사랑이여! 오 삶이여! 삶보다 죽음 속의 사랑을!"(로미오와 줄리엣, 4막 5장)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이것이야말로 <정의의 사람들>이 가지는 가장 비극적인 측면이라 생각한다) 희곡 <정의의 사람들>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알베르 카뮈의 작품이기도 하다. (내가 실제로 sns에 남긴 글은 다음과 같다:...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고등학생용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서울대학교에 다니면서 역사학(입문 수준)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다. 당시, 그리고 지금에도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은 '역사학'에 대한 역사학, 그리고 서양사학이었는데, 그때 고등학생들을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은 대부분 파리에 유학을 다녀오신 분들이었다고...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박지리 사계절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i could be bound in a nutshell, and count myself a king of infinite space, were it not that i have bad dreams. hamlet, william shakespeare.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배명은 등저 황금가지 2023년 02월
    리뷰 총점7.0
    건강 문제로 한동안 서평을 쓰지 못했고, 지금 키보드를 두드리는 손이 많이 느려졌다는 걸 절절하게 느끼고 있다(꼭 <파리의 클로딘>의 도입부 같군! 나는 클로딘처럼 그다지 낭만적이지 못하지만...) 감사하게도 황금가지 <데들리 러블리> 서평단에 당첨되어 다양하고 기발한 아홉 편의 이야기를 읽을 수...
    r*****t 2023.03.23 작성 추천 0
  • 사만타 슈웨블린 저 / 조혜진 창비 2021년 03월
    리뷰 총점8.0
    사만타 슈웨블린의 소설 중 가장 미스테리에 가깝고, 어떠한 면에서는 가장 난해한(주관적인 기준이기도 하며, 이 소설은 소년 다비드와 죽어가는 여인 아만다 두 인물의 대화만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작품인 <피버 드림>은 ‘벌레’로 상징되는 전염병으로 서서히 괴멸해가는 사회와 개인, 그리고 가족을...
    r*****t 2023.03.17 작성 추천 0
  • 사만타 슈웨블린 저 / 엄지영 창비 2023년 01월
    리뷰 총점10.0
    개인적으로 사만타 슈웨블린의 진수는 단편집인 <입속의 새>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과감한 소재, 독창적인 설정, 비틀린 인물과 관계가 쏟아져 넘쳐흐른다. <입속의 새>는 스무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집이다. 비록 소설의 길이가 짧을지는 몰라도 그만큼 사만타 슈웨블린의 독보적인 아이디어가...
    r*****t 2023.03.17 작성 추천 1
  • 사만타 슈웨블린 저 / 엄지영 창비 2021년 12월
    리뷰 총점10.0
    새로운 삶과의 조우는 슬프게도 항상 반갑지만은 않고, 언제나 좋은 의도만을 가지고 따라오는 것은 아니며, 미적지근하더라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다. 사만타 슈웨블린의 <리틀 아이즈>는 낯선 사람과 맺는 뜻밖의 관계와 그 어두움을 ‘가상의 반려로봇’이라는 독특한 매개체를 빌려 마음껏...
    r*****t 2023.03.17 작성 추천 25
  • 안세화 안전가옥 2022년 11월
    리뷰 총점8.0
    미친 사람은 보통 자신이 미쳤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미친 사람을 돕고자 하는 사람은 각오를 단단히 해햐 한다. 불 같은 화와 부당한 원성을 견딜 줄 알아야 하고, 간절한 호소와 간곡한 부탁도 뿌리칠 줄 알아야 한다. "원래 미친 사람은 자기가 미친 줄 몰라요. 여러분이 소동에 이용한 환자들은 모두 자신이...
    r*****t 2022.12.03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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