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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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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 작가님의 그대 그리고 나 리뷰입니다. 사실 표지를 보고 당황했지만 소개글과 키워드가 흥미로워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서로 오해하는 부분들이 보이고 두 주인공 사이의 관계가 점점 변화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후회남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후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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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여주, 외모나 가진 스펙이나 행동거지까지 완벽한 여주를 꼴에 재벌이라고 남주 아버지 시월드 갑질하려하네요. 지 아들 과거 살펴보면 갑질은 뻔뻔한 짓거리가 아닌가싶어요. 어서오세요 오셔서 감사합니다는 못할망정 웃기지도 않았어요. 뭐 곧 여주에게 홀딱빠져 제가 언제 반대했어요로 나가지만 잠시라도 어딜... -
들이대는게 아닌가싶어요. 여주에겐 아픈 사랑이 있어 다른남자는 원하디 않는다 철벽쳐야하는데 운명의 상대인걸까요 맘이 자꾸 움직여지나봐요. 과거사랑을 놓으면 안된다는 죄책감이 현 사랑에대한 호기심과 그냥 사랑이지 싶어요. 근데 아무리 재벌이라도 나이가 너무 많고 여자편력이 심해 걸레같아요. 여주가 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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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남과 스튜어디스의 로맨스로 나이차가 있는 두사람의 이야기다. 4권 중의 1권으로 초반은 가볍게 볼 수 있었어요. 남주인 재벌남 윤건희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독신남으로 중국어로 협약식의 사회를 보고있는 스튜어디스인 정유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여주인 정유진은 5개국어에 능통한 스튜어디스로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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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승무원인 여주 유진은 뛰어난 미인이면서 북경대를 조기 졸업하고 5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있는 인물이지만 자신을 구하고 죽은 첫사랑에 대한 상처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그런 유진에게 반한 중국 재벌 건희가 열렬히 구애하며 다가가지만 유진의 철벽을 무너뜨리기가 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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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아쉬운 문체와 필력, 그리고 한편으론불쾌감까지 느끼게 하는 남자 주인공... 거기다 '여승무원 정유진, 일등석 승객 윤건희!'라는 소제목도 좀 별로였네요. 왜 굳이 여승무원이라는 단어를 쓴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굳이 성별 붙이고 싶으면 '남승객 윤건희'라고 쓰셨으면 훨씬 나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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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갖지 못한 건 사랑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 여주에게 홀딱 반한 남주가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내용입니다. 여주가 정말 보기 드물게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능력이 잘 드러나지 않는 점이 아쉽네요. 내용 자체는 전형적인 전개에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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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첫사랑에 대한 상처로 마음을 열지 못하는데...다른 신데렐라 스토리와 달리 여주가 똑똑하고 능력있는 캐릭터라 좋았습니다. 1권은 두 주인공의 배경이야기과 만나게 되는 과정이 그려져 있고 본격적인 사랑이야기는 아직 전개 전인데 솔직히 좀 뻔한 이야기인지라 나머지 권은 구입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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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가 판타지인 이야기 <그대, 그리고 나!>입니다. 저는 전문직을 다룬 책에서는 전문직의 일에 대한 이야기도 좀 실리길 원하고, 너무 사랑으로 빠지는 것은 선호하지 않아서 설마...하면서 선택한 책이 역시...로 끝나고 말았네요.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그녀, 정유진을 어떻게 가만 놔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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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여잘 안아볼까했으나 자신에게 정유진 그리고 다른 여자는 정유진이 아닌 사람들이였다. K 항공의 모델겸 대통령 전용담당 승무원인 유진 옆엔 김기찬 실장외에도 들이댄 남자 많아도 철벽인 이유가있었네요. 윤건희 자신의 사랑을 알리고 유진레게 매달리려고 그며 부모님 사시는곳까지와 기다리네요.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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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갠 남자들 홍준은 뭐 친구인척해서 봐주고 케이 항공 김실장은 완전 밟아버릴려고해 둘은 결혼전에 크게싸우게되죠. 모든 남자들에게 질투내면서 전 깨끗하게 산게아니니 뭐같네요. 유진이 를 오빠처럼 아빠처럼 사랑했던 크리스위해 라들을 나누는건 과거여자로 유진이 상처준 보상인가요. 띠동갑 늙다리가 유진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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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여주 좋아하는데다 남주는 또 재벌이라는 말에 우선 캐릭터들 매력이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1권이고 짧아서 그런가 아직 두 사람의 애정사는 잘 모르겠고 캐릭터 소개와 두 사람의 만남까지만 봤는터라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긴 하네요. 과연 이대로 클리셰로 흐를 것인지.. 그런데 여주 스팩이 참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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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인 유진은 아이큐 160대의 여러나라 말에 능통하고 빼어난 미모를 지닌 여승무원이에요부모님이 사업을 하다 부도를 막으려다 사고를 당해 지금은 그 빚을 갚고 열심히 살고있는데 과거 사랑하는 남자를 떠나보낸 아픈 기억으로 맘을 열지않아요그녀가 중국에서 행사의 사회를 보던중 그곳에 참석한 중국 재벌인 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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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헤어짐일수밖에 없죠자신이 오해한거라는걸 알게 된 남주가 여주를 되찾기 위해노력하는게 가상하긴 하지만 솔직히 남주의 후회가 부족해 보였고여주가 감기약 때문에 아이를 포기하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그리고 남주와 여배우와의 스캔들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지과정이 나오지 않아서 의아했어요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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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억의 저편을 워낙 좋아해서 예전에 나왔던 책이라 좀 올드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구입했어요. 어디서 많이 읽은 내용인듯 처음부분은 너무 비슷한데, 아무래도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흔하지 않은 내용이었을텐데, 로맨스소설이 출간작이 늘어나면서 너무나도 비슷한 소재들이 많은거 같아요. 본인의 커리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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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했다.남주의 오해로 여주는 남주에게되도않는 오해를 받으면서 헤어지고 재회한다.예전 글이라는 것은 그만큼 클리셰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있다. 후회남, 시부모, 정략결혼 등..서로 대화와 믿음이 부족했고 그래서 이혼이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조금은 어이없게 풀어진다. 소설을 여러장르로 읽어봐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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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화해가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긴장감이나 재미도가 좀 떨어진 것 같아요. 여주가 남주를 받아 들이는 상황이 좀 단순하고 빠르게 정리 된 듯한 느낌이 들어요. 남주는 여주가 자신으로 인해 유학도 포기하고 곁에 남았는데, 너무 그것을 자기식대로 이기적이게 받아 들이고, 여주의 희생을 당연시 여긴데서 오는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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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에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사소한 오해가 4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리게 했고하마터면 영영 보지 못 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끝까지 기다린준현이의 사랑이 나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사랑하는 사람 사이에는 자존심도 필요치 않고서로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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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였다고 말하는 남편, 그것도 4년이나 지나서 말하는 답답한 또한 아내에게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는 말로 고통속으로 밀어 넣는 남편의 무심함과 냉혹함. 그런 남편에게 상처받고 모든 걸 정리하려는 그녀의 새로운 출발은 유학이었죠. 4년이 지나고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수혜는 이혼을 말하지만 이혼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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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었던 풀꼿 향이거나 다 잊은 줄 알았던 누군가의 살내거나 길을 나서는 바람의 뒷자락에선 말라붙은 낙엽 냄새가 흩날렸고 겨울이 시작되었다 이제 봄이 오기 전까지 저 바람은 빙벽 속에서 자신만의 제국을 묻은 채 다시 죽을 것이다“ _168쪽 그리고,김기택 시인의 카운터펀치가 이어진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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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 스스로 시를 읽어본 적이 몇번이나 있을까, 예전에는 좋아하는 시라며,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외우곤 했었는데 그런 감정들을 잊고 지낸지 참 오래된 것 같다. 그때의 그 소녀시절의 감수성을 찾은 것 같다. 시를 통해 웃음짓고 눈물을 짓는 시간들, 참으로 좋은 책이다. 공감하고 공명하게 되는 좋은 시와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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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 리더가 되고픈 그대,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나침반 조직의 리더는 그 조직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일정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다른 이에게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영감’은 일적으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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