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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작은학교 아이들에 대한 검색결과
'곶자왈 작은학교 아이들' 검색결과가 없어 '작은 학교 아이들'(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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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요즘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경쟁력을 줄 뿐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는다.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에 대한 정책을 내 놓고, 창의적인 교육이니 하며 하지만 정작 우리가 겪는 현실은 오직 점수를 올리기 위해 피토하는 경쟁들 뿐 이었다. 이 책은 우리의 사회에도 아직 경쟁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난 희망의 학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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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농촌학교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려 애쓰는 삼우초 아이들 이야기다.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고 자신들의 장기를 선보이는 아이들! 망치와 못을 들고 손을 찧어가면서 나무 의자를 만들며 신나는 아이들! 한여름을 지나 고추 잠자리 날때쯤 선생님과 함께 곤충을 잡으러 가는 아이들! 날마다 두근 두근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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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에서 아마도 작은 학교와같은 교육활동 중심 체제로 바꾼다면 아마도 관료자들은 뒤집어 질 것이다. 통제와 지시 그리고 경쟁에 의해 유지되는 학교 체제를 자발성과 협력이 살아 있는 역동적인 학교로만들고자 하는 숭고한 본래의 이념이 오히려전교조의 좌파적 이념이 활개치는 망치는 학교로 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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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에서 가장 피해를 보고힘든것은 아마도 아이들이니라. 그래서 이책을 읽는 내내 작은 학교 아이들이 너무도행복해보였고 부러웠다. 5년전 큰 아이가 학교를 입학할 무렵 난 아이가 학교를 싫어하면 어쩌나 힘들어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많이했었다. 다행스럽게도5년과 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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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남한산초등학교의 이야기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대부분의사람이 관심을 보이고 우리 아이도 한 번 보내보았으면 하고 생각해 보게 만들었다. 좀 더 자세히, 남한산초가 어떻게 교육과정을 운영해가는지 알고 싶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교직에 몸담고 있으면서도공교육 안에서 대안을 찾아 개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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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학교가 많다. 그중 나의 초등학교도 지금은 폐교가 되어버렸다. 이 작은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책을 보니 이것은 모두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의 공교육의 희망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를 다닐수있도록 만들어진 사례모음집이다. 이책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어 있다. 선생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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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이야기 그리고 그와 비슷한 다른 작은 학교들의 이야기.... 어쩌면 꿈만 같고 실현 불가능할 것 같기만 한... 대안학교에서나 가능할 법한 이야기들이 여기 한국에서 그것도 공교육에서 실현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하고.... 교사로서의 나에 대하여 많이 반성하게 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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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있다는 것이작은 연결고리로 이어진 이 책을 읽는 내내 느껴졌다.아이들을 둘러싼 학교 외 이야기도 인상 깊었다.학교에선 그저 평범한 학생일 뿐인 아이들이지만,집으로 돌아가면 결핍 속에서 불안해하는 아이도 있고녹록지 않은 삶 속에서도 강단 있게 살아가는 아이도 있었다.겉으론 세어 보여도 많은 상처를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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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뛰어 논다던가 하는 것들을 아이들에 마음에 새겨줍니다. 말이 없던 아이가 말을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던 아이가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려 재잘거립니다. 이 책은 시골 마을 작은 학교 학생들과 탁샘이 만들어 가는 추억을 탁샘의 일기를 통해 솔직하고, 담담하게 적어나갑니다. 그래서 이책은 따듯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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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학년 때까지.. 전학을 가기 전까지 난 그렇게 그 아이들과 행복한 학교 생활을 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난 그 학교의 친구들과 꾸준히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다. 경쟁과 성적이 우선 순위가 되어버린 현 교육 현장과 동떨어져 보이는 행복한 작은 학교가 있었다. 그 아이들은 마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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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다시 유치원으로 갈 수 없다는 얘깁니다' 정말 좋은 말씀 아닌가요 연륜이 묻어나는 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아이들을 많이 떠올려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기도 했구요 답답한 마음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어쨌든 행복한 작은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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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 소외되는 아이들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딸아이를 대안학교나 시골 작은 학교로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는 선생님 사랑을 충분히 받는 것은 물론 자연의 아이들과 신나게 뛰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들꽃 초등 학교’를 보면 시골 작은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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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직접 쓴 글로 엮어진 책이라고 해서 구입해 읽어보게 되었다. 작년에 5학년 아이들 다섯 명이 학교생활을 하며 쓴 일기와 담임 선생님이 쓴 글과 사진을 묶어 한 권의 책이 되었다고 한다. 올해 1학년인 우리 아이도 아는 얼굴, 아는 이야기가 책에 등장하니 너무 재밌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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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소개된 학교들도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진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배여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인가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겪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들(학력 지상주의를 비롯한 제도적 문제들), 또한 그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차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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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못하지만 행복한 아이들을 꿈꾸고 싶어서 주말 내내 이 책을 잡고 딩굴었다. 이 책에서 만난 작은 학교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관료주의적 관행에 찌든 학교를 과감하게 뜯어 고쳐 교육활동의체제를 바꾸는 일이었다. 공감하고 절감하는 일이다. 관료주의 아래에서 특히 현재의 교장 왕국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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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만큼 적은 수의 학교지만 민들레의 홀씨처럼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책을 읽고 작은학교교육연대 홈페이지에 접속해봤습니다. 경남 거제에서도 작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모임이 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연계하려는 시도를 하는 학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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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 속에 작은 학교에서만큼은 그러한 생각이 전혀 엉뚱한 착각이 아닌 당연한 현실로 다가오게 한다. 가르침과 배움을 둘러싼 교사와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까지 하나되어 진정한 '학교'의 모습찾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열정과 관심과 참여가 아직은 미미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지금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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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학교는 단순히 남에게 보여지는 것들에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인성에 초점을 맞춘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각 학교의 교사들이 학교를 일군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어려움과 보람을 함께 말한다. 그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아이들이 생각났다. 우리야말로 시내의 복닥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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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의 마음속에서 자리 잡았던 학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전에도 간간히 티 브이를 통해 비슷한 사례를 언뜻언뜻 본 적이 있었고 그때마다 내 아이에게도 같은 경 험을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리 용기를 내어 직접 실천해 옮긴 학부모들 과 그 아이들을 위해 온갖일을 마다 않는 선생님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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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학생과 부모에게 입시정책이 아닌 작은 학교의 희망 정책을 통보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들이 실천하고 있는 작은 학교 교육 보고서는 우리 교육에 있어서 희망을 메시지를 건네받은 듯한 느낌이다. 이런 교육이 한낱 공상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는 이들의 노력과 실천, 그리고 교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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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란 한 목소리를 하게 된다. 그와같은 바탕의 것에서 맘껏 그리고 한껏 익히고 받아들여 내품고 키워갈 수 있는 교육의 현실을 기대해 보게 되는 시간이 펼쳐지길 희망해보며 그참된 삶,행복한 학교, 공동체 교육에 입각해 아이들을 희망차게 이끌어 가는 그 학교에서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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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들의 얼굴을 저절로 떠오른다. 그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지 방법을 알면서도 우리의 교육적 현실 때문에 실행해 보지 못한다는 핑계도 되뇌여 보았다. 작은 학교 속에서 이루어진 교육과정을 우리 학급에서도 작게 실천해보자는 다짐도 해보았다. 이 작은 학교의 변화들이 언젠가 교육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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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살리려는 게 아니라 이들은 교육의 중심에 항상 ‘아이들’이 있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우리 교육에 아이들은 철저히 배제되어 있었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학교는 권위적이고 경직된 곳이며 타성에 젖어있어 그 틀을 깨기가 쉽지 않은 곳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 작은 학교 선생님들은 그러한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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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에서 2회에 걸쳐 방영했던 작은학교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학교가는 것이 즐겁고 배움이 즐거운 아이들 그 속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일까? 대안학교가 아닌 공교육의 틀 안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학교들의 변화. 내가, 아니 이 땅의 모든 교사가 꿈꾸고 바라는 학교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첫 담임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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