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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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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아침의 나라의 리뷰입니다~!!^^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듯 합니다. 궁금해서 구매해보았는데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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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늦게 뜨는 아침'이라는 귀한 책을 만났습니다 푸르스름하지만 차갑지않은 느낌으로 새벽을 그려놓은걸까요? 그 안에 꼭 어린아이같은 동물 친구들이 있어요 오늘따라 이 새벽에 배가 많이 고팠는지 저에게는 이 친구들이 너무 귀엽게만 보여서 책을 읽고 그림을 보는 내내 웃음이 났습니다 아침을 깨우고 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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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게 하고자 아침 5분 수학을 하기로 했어요 풀어놓은 부분을 채점했어여 아직 식을 막 길게 쓸 필요가 없긴하지만 좀 문제가 길어짐 전 반드시 교재 안에 아무데나 풀이를 쓰라고 해요 그래야 어느 부분까지 풀이를 정확하게 했는지 알 수 있어서 이제 아침5분수학으로 매일 수학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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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피아노. 베란다에서 먼 곳을 바라보며 피아노 소리를 듣는다.' 그가 사랑했던 아침의 한 장면으로 시작한 문장은, 마지막 장의 '내 마음은 편안하다'와 길게 연결되어 있다. 아픈 몸을 가진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포근하고 편안하게 시작한 문장이었다. 그의 기록이 무엇을 말하려는 걸까 궁금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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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북에서 출간된 『히말라야의 아침』의 경우엔 조금은 불교적인 느낌이 드는 컬러링북이다. 히말라야라고 하면 종교나 나라를 떠나 뭔가 성스러운 느낌을 받게 하는 곳인데, 이 책은 바로 이 히말라야의 자연과 문화를 배경으로 하면서 기본적인 패턴을 만들었는데, 책의 사이즈가 상당히 커서인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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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아침]고요한 마음의 쉼터 히말라야 컬러링북 인류의 이상향인 히말라야를 상상하며 마음을 비우는 히말라야 컬러링북을 만났다. 아무나 범접하지 못하는 산이기에 히말라야는 세계인들의 정신의 고향일 것이다.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는 인도 고대어인 산스크리트어로 ‘눈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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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봄은 축제의 서막이고, 여름은 대지가 우리에게 배풀어주는 큰 잔치이며, 가을은 아름다움의 극치이고, 화려한 모습은 벗어낸 겨울은 우리를 가만히 토닥여준다. 이 책 <아침고요 산책길>은 아침고요수목원을 조성하여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한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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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아침고요수목원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나의 생각을 알고 있을까? 아침고요에는 단풍정원을 비롯한 많은 곳에 단풍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한상경 교수가 젊은 날, 다니던 대학 교정에서 홍단풍나무의 큰 둥치아래 작은 어린 단풍나무 묘목을 가져다가 고향 집 울안에 옮겨 심었는데 세월이 흘러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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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을 이뤄낸 인물. 오랜 기간 한 길을 걸어왔지만 그 애정은 전혀 식지 않아, 옮겨 심은 나무도 제 고향을 그리워할 거라는 (p169) 그런 애정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기에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진심으로 느껴졌다. 사진으로 실린 아침고요수목원의 풍광들도 어찌나 아름답던지... 가을까지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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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간다. 아침고요 산책길 나무 향기 꽃 내음 가득한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초대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침고요수목원 설립자이다. 젊은 시절 농촌으로 돌아가 흙과 함께 살겠다는 꿈을 가진 저자는 드디어 자신의 꿈을 이룬 것이다. 나무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사람이라 '원예과'를 가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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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프랑스를 둘러보고 남는 시간에 아침고요 수목을 가려고 했지만 짧은 시간에 모두 둘러보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왔다. 다음번에 가야지 하면서 마음만 먹고 있던 중 『아침고요 산책길』을 만났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설립자인 한상경 교수의 에세이집인 이 책에는 저자의 삶과 철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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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산책길』을 통해서 아침고요 수목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은 그 책의 개정판이다. 역시나 여러 해가 지나도 아름다운 풍경은 여전한것 같다. 오히려 더 풍성해진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니 아침고요 수목원을 지금이라도 당장 갈 수 없는 나와 같은 사람에겐 힐링으로는 그만인 책이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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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산책길]한국에도 이런 정원이~!! 아름다운 산길을 걷다 보면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행복 바이러스가 퍼져 온 몸이 두둥실 떠오르는 느낌이다. 멋진 정원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이 벌어지고 하회탈 같은 반달눈이 된다. 여러 가지 종류의 나무들을 심고 가꾼다는 수목원을 가 본적이 없기에 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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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다면 아침고요 산책길을 읽으면서 느긋하게 마음을 비우며 사는 기분이라도 느껴보시기 바라요. 저는요, 이 책... 아침고요 산책길이 정말 제 마음에 쏙 드는 책이라서 아끼고 또 아끼며 읽고 싶네요. 혹시 또 모르죠, 아침고요 산책길을 들고서 어느 날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바람처럼 달려갈지도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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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수목원'의 설립자 한상경 교수가 들려주는 수목원의 사계 '아침고요 산책길' 제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곳에서 상당한 거리라 가보기가 쉽지않아 아직 한 번도 다녀온 적이 없어서 늘 동경하고만 있답니다. 그러던 차에 책으로나마 아침고요수목원을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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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수목원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엄마와 올라오게 되면 꼭 들렀던 곳이었어여. 갈 때마다 새롭게 단장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큰 정원이 참 이쁘기만 하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소유주는 누구일까 금전적으로 풍요하겠다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바로 그 아침고요수목원 설립자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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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산책길>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아침고요 수목원의 설립자 한상경이 쓴 자연 에세이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거치면서 드러나는 아름다운 나무, 꽃, 땅, 숲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봄부터 시작되는 꽃들의 축제, 여름 한낮 대자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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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일 것이다. 이쯤 해서 아침고요 수목원을 설립한 사람이 궁금해질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한상경. 아침고요 수목원을 만든 사람이다. 이 책에는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사계절에 다양한 꽃을 만나듯, 아침고요 수목원 설립자의 에세이를 볼 수 있다. 다양한 꽃과 나무를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치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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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하고 정겨운 고향집. 아침고요 수목원에 가면 제일 먼저 초가집 마당에 들러 그리운 유년의 한 때를 추억하고 싶다. 장독대 옆 화단에 묻어놓은 사랑은 없지만 진한 꽃향기처럼 밀려오는 가슴 아픈 사랑은 만나고 오리라. '천년향'은 아침고요수목원을 대표하는 나무다. 저자는 일본 사람들의 인위적인 향나무 손질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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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 이곳의 원장님이 여자분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아무리 원장이라도 그래도 정원인데,, 가만히 책상 앞에 앉아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 정원 일, 조경 일이 쉬운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기에 조금 놀랐지요. 사무실 옥상에 조그마한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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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정원일기. 수목원의 이름은 전부터 곱고 맘에들었었다. 그곳 정원을 가꾸는 이가 부부인줄은 짐작도 못하고 그저 돈 많은 누군가가 땅을 사들여 예쁘게도, 이름마저 예쁘게도 잘 가꿨구나 싶었다. 책을 읽고서야 정원을 선물해준다는 남편 말만 믿고 너른 정원을 손수 일구는 예순살의 고운 원장님의 존재를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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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입니다. 저는 특히 꽃이나 나무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부럽더라고요. 나도 언젠가는 그곳에 꼭 가고 말거야 하면서 세월이 막 흘러가네요. 언젠가는 정말 그곳에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하는 제 마음을 이리 책으로 달래봅니다.좋더라고요. 저도 언젠가는 미래의 아내에게 저자의 남편처럼 멋진 정원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아침고요정원만큼 큰 정원은 아니더라도 예쁘고 알찬 정원이요. 그 정원엔 미래의 아내가 좋아하는 꽃들로만 가득 심을 거예요. 그리고 개도 키울 거예요. 허스키로다가. ㅎㅎㅎ 어서 돈 벌어서 넓은 정원을 가진 집을 사야할..."아침고요 정원일기 (이영자 지음, 샘터 펴냄)"를 만나고읽기보다 사진보기에 더 집중하며 책을 대충보고 며칠 고민을 하다 다시 읽기 시작 했다. 난 누군가의 정원을 엿볼 만큼 가꾸고 보듬는 일에는 관심이 없으니까. 글쓴이의 일기는말그대로 하루하루 기록이다. 아침고요 정원의 365일을 꽃과...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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