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스쥔
외국작가
1958 ~
1958년 상하이에서 출생하여 화둥사범대학교에서 1982년 학사, 1984년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강의를 하다가 1994년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화둥 사범대학교 철학과 교수, 중국공산당 화둥사범대학위원회 서기, 상하이사회과학원 당위원회 부서기, 철학분석(격월간) 편집장, 교육부 사회과학 위원회 위원, 및 Member of Academy of Latinity (in Brazil), Foreign Member of the Norwegian Academy of Science and Letters (Det Norske Videnskaps-Akademi)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중국의 주요 국정연구인 화합,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위한 「중국인정신생활 보고서」를 작성하여 국민들의 정신생활은 자신은 물론 상대방과의 관계에 의해 맺어지는 것으로 자신의 생활지수, 삶의 가치에 대한 이해 등이 포함되며 이를 세분화해 심리생활, 문화생활 등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현대화의 변증법 : 하버마스와 중국현대화토론』(영문, 2000), 『현대사회와 규칙의식』(2001), 『올드 유럽, 뉴 유럽』(2004), 『다양한 학문차원에서의 조화로운 사회』(2006), 『비판과 실천 : 하버마스의 비판이론』(2007), 『마르크스 엥겔스 시대의 서양철학』(2008) 과 번역 작품인 『사실과 규범사이』(하버마스 저)가 있으며 중국교육부의 프랑크푸르트학파와 미국실용주의에 관한 프로젝트 항목을 담당하여 당대 서구의 위르겐 하버마스 (Jurgen Habermas), 존 롤스(John Bordley Rawls), 리차드 로티(Richard Rorty) 등을 중국에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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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중국몽과 소프트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