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츠 토루 船津徹

외국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교육자이자 부모들의 멘토.
메이지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후 금융회사를 거쳐, 일본 우뇌교육의 선구자인 시치다 마코토(七田眞)에게 가르침을 받고 영어교재를 제작하며 교육계에 몸담았다. 일본을 넘어 미국 하와이에서 영어능력, 의사소통능력, 논리적 사고력 등을 키우는 독자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고안했다. 2001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TLC for Kids’를 설립했다. 사고 기술(Thinking Skills), 언어 기술 (Language Skills), 의사소통 기술(Communication Skills)을 중심으로, 음악, 시각자료, 연극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리더십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17년까지 총 4,000명이 넘는 아이들의 교육을 맡았고, 많은 졸업생이 하버드대, 예일대, 브라운대,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등 세계 각국의 명문대에 진학해 국제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성과가 알려지면서 현재는 유명 경영자, 운동선수, 예술가 등의 자녀가 입학을 기다릴 만큼 인기가 높다.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 토런스, 2017년 중국 상하이에 학교를 추가로 설립했다. 저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교재는 아메리카 최대 교육 리소스 사이트 OpenEd에서 ‘가장 효과 있는 교재’ 부문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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