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담

국내작가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도서관상 수상과 『공공도서관 경증치매노인을 치유하다』로 공공도서관협의회 우수논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 범어도서관 관장과 고산도서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오랜 시간 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면서 도서관 역사와 같이 나이 들어가는 노년에 대한 북테라피와 독서치료연구회 조직,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 ‘노인 서비스’ 강연 등을 하며 ‘경증치매 노인을 위한 비약물적 독서치유’를 도서관에 소개했다.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치매안심도서관으로 지정되면서 수성북테라피 활동가를 양성, 노인시설로 찾아가는 독서치유봉사단을 만들어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행복기억여행’을 운영했다.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의 협력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북테라피, 경증치매노인을 위한 비약물요법 독서치료를 운영하고, 경도인지장애 초기치매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그림책을 통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논문은 『그림책을 활용한 비약물 독서치유 프로그램 사례연구』 『독서치료가 경증치매노인 인지도와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 『독서요법이 경증치매노인에게 미치는 효과』 등이 있다

약력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박사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고산도서관 관장 역임
독서치료연구회, 도서관북테라피 활동가 과정 운영
도서관 사서교육, 노인서비스 강연 다수
노인시설 독서치유봉사단 운영 및 활동

최신작

[도서] 경증치매노인을 위한 그림책 독서치유 북테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