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준

국내작가

대학교 1학년이 끝날 때쯤 날아온 새학기 전공수업 리스트를 보며 생각했습니다. “나 여기서 뭐 하는 거지? 난 뭘 하고 싶은 거지?”

이후 무작정 휴학하고 지금까지 고졸 상태입니다. 학생도 직장인도 아닌 상황에서 대외활동을 시작했고, 블로그를 하나 열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사진을 배우고 취미 촬영에서 상업 영역으로 발전하며 지금은 어느덧 기획자, 제작자, 마케터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통해 새롭게 시도하고, 정체돼 있던 것들에 변화를 주는 일을 추구합니다. 짧게 보다는 길게 사랑받는, 모두에게 통하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청년 기회 창출을 위한 공익 활동과 미래 세대를 양성하고 함께 발전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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