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국

국내작가

경상북도 울진에서 태어나 전투조종사로 33년 하늘을 지킨 예비역 공군대령이다. 공군 기수 조간 6기, 조종 23기, 공군 제2사관학교 특1기로서 전투 조종사가 된 후에 공군소위로 임관하였다. 임관 이후 고등비행훈련대대 비행교관, 전투기 시험비행담당, 전투비행단 기지작전과장, 공군본부 지휘통제실 운영담당관, 전투비행대대장, 전투비행단 기지지원전대장, 교육사령부 계획부장, 국방부 계룡대 근무지원단 참모장, 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장 등의 보직을 거치고 전역하였다. 상훈은 일반적으로 심의하여 받은 상과는 다르게 직접 노력하여 받은 상이 대부분이며, 국군의 날 포상으로 국무총리, 대통령표창장과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훈하였다. 끊임없이 효율적인 작전과 저고도 대공방어체계를 연구하여 여러 건이 군 차원에서 채택되고 활용되었으며, ‘단거리대공포 고속자동화망 사격지시통제체계’는 대한민국과 미국에 특허 등록되었다.

최신작

[도서] 하늘에 새긴 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