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국내작가 문학가 1955 ~

1955년생, 1973년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의학박사,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1979년 졸업하였다. 현재 ‘유영상 이비인후과’를 운영하며 진료와 수술에 열중하고 있다. 1998년부터 시작한 달리기에 빠져 지금까지 달리고 있다. 잘 달리지는 못하지만 달리기에 대한 열정만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며 스스로 생각하기에 불가능하다고 여긴 풀코스 마라톤을 34회 참가하고 완주했다. 2019년 고등학교 마라톤 모임을 이끌고 경남고등학교 개교 77주년을 기념하는 ‘경부 이어달리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지금도 러너를 꿈꾸며 주로 혼자서 달리고 있으며, 가끔 손자들과 달리는 것을 즐긴다.

최신작

[도서] 의미 없는 달리기 : 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