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순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두 딸을 키우면서 변함없이 살아가는 게 최선인줄 알았다. 딸들이 커가는 만큼 왠지 한쪽 가슴이 시려왔다. 문득 “내가 제대로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끊임없는 배움과 성찰을 통해 내 삶의 가치를 존중하게 되었다.
삼성생명에 입문해서 25년 동안 많은 사람들과 FC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함께 했던 세월 덕분에 내 삶도 풍요로워졌다. 시간이 갈수록 기대되는 사람, 나중에 내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고 싶다. 커리어소통 전문가로 평생 현역이 되고픈 사람에게 자기분야 학습법과 감정법을 코칭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직업경험을 서비스하고자 한다. 지금도 긍정적인 변화는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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