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워커

외국작가

에이미 워커가 16살이었을 때, 학교까지 왕복 90분 거리를 자전거로 통학하기 시작하면서 그녀 인생의 중요한 퍼즐 조각하나가 제자리를 찾았다. 자전거는 빨랐고, 운동이 되었고, 분명한 환경의식을 일깨워 주었으며, 혈색 좋은 장밋빛 뺨도 덤으로 선사해 주었다. 그녀는 자전거가 자기를 위한 것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와 같은 자전거 타기의 기쁨을 나누어주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

2001년 그녀는 모멘텀 지를 공동 창업하여 발행인으로, 총책임자로, 편집자, 작가, 사진작가로 10여 년간 일했다. 그녀는 그래픽 디자인과 영화학, 가구제작을 공부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자전거에 대한 사랑을 나눌 계획이다. 그녀에게 소원이 하나 있다면,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 나눠 줄 특별한 재능을 가졌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 배워야 할 것도 있다는 사실과 우리는 모두 지구라는 아름다운 시스템 아래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 그녀는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으며, 비오는 날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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