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교헤
Kyohei Sakaguchi
坂口 恭平
さかぐち きょうへい
외국작가
경제경영 저자
1978 ~
1978년 구마모토 현 출생. 건축가이자 작가, 화가, 뮤지션, 만담가, 그리고 신정부의 총리. 와세다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2011년 3. 11 사태가 발생하자 가족과 함께 구마모토로 이주하여 후쿠시마에서 피난 온 사람들을 위한 ‘제로센터’를 만들었다. 같은 해 5월, 현 정부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판단, 신정부의 수립을 선포하고 스스로 초대 총리직에 올랐다. 현재는 돈을 벌기 위한 노동을 하지 않고, 서로서로 재능과 생각을 교역하며 0엔으로 살아가는 ‘0엔 특구’를 구상 중이다.
와세다 대학 이공학부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2004년에 노숙인들의 주거 형태를 담은 사진집 『0엔 하우스』(리틀 모어 간행)를 출간했다. 2006년 캐나다 밴쿠버 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에는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열린 세계회의 포럼에 참가했다. 2008년에는 스미다 강에 사는 노숙 생활의 달인 스즈키 씨의 생활을 기록한 『TOKYO 0엔 하우스 0엔 생활』(야마토 서방 간행)을 출간하고 이듬해인 2009년에는 자신도 실제 다마 강변 생활을 경험한다. 기타 저서로 『스미다 강의 에디슨』(아오야마 출판사 간행), 『TOKYO 1평 유산』(슌주샤 간행) 등이 있다. 2006년 캐나다 밴쿠버주립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2012년에는 서울변방연극제에서 워크숍을 여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사카구치 교헤의 책들을 원작으로 라는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 최신작
-
[직수입일서] 建設現場
[직수입일서] 家の中で迷子
[직수입일서] 2030年の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