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커닝턴

외국작가

배우, 작가,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 미국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ACAT, American Center for the Alexander Technique) 회장을 역임했고, 뉴욕대 대학원 티시 예술대, 줄리아드 음대, 액터스 스튜디오 드라마 스쿨에서 강의했다. 현재 예일대 드라마학부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배우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가수들, 유명한 기악 연주자들, 다양한 공연 예술가들이 올바른 자기(Self, 몸·마음) 사용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을 완성해 나가도록 돕는 데 헌신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작업을 확장시켜 기업체 임원들, 대중 연설가들, 목과 허리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파킨슨 병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가 쓴 희곡 두 작품이 미국 유진오닐재단에서 주최하는 〈국제극작가 컨퍼런스(NPC, National Playwrights Conference)〉에 최종 선발되기도 하였다. 배우면서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인 그는 배우들이 자신의 특별하고 독창적인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이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 여겼다. 따라서 이 책은 모든 배우가 관객과 공유하길 원하는 자신 안의 깊은 본질적인 부분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에 나오는 모든 원리들은 알렉산더 테크닉을 기반으로 하며, 그의 가르침은 삶의 여러 측면을 통합된 전체로 엮으려는 개개인의 노력들을 뒷받침해 준다

최신작

[도서] 배우를 위한 알렉산더 테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