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용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34년 직장생활 퇴직 후 수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며 은퇴 길을 걷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 아버지다. 2028년도가 되면 이런 아버지가 708만 명이다. 이들 문제는 대부분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지?”라는 것이다. 구체적 실체를 잡지 못한 이들은 단순 소일거리로 그냥 시간을 때우는 무료하고 고단한 은퇴 생활을 하고 있다. 『아버지 은퇴』 책은, 본인이 은퇴 생활을 하면서 실지 느끼고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은퇴 아버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 보고자 출간했다. 여러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국문학·사회복지학 전공하고 직장 다니며 행정학 박사 취득 후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글book창작소”에서 은퇴 아버지에 대한 동료 의식과 동질감을 갖고 은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 저술 작업을 하고 있다. 목표는 75세까지 10권이다. 지은 책으로는 『현혹사회』가 있다. 함께 고민하며 행복한 은퇴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최신작

[eBook] 아버지 은퇴 [도서] 아버지 은퇴 (큰글자도서) [도서] 현혹사회 (큰글자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