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라마르

외국작가 경제경영 저자

다니엘 라마르는 프랑스계 캐나다인이자 세계 시민으로서, 태양의 서커스에서 20년 가까이 보내는 동안 전 세계 가장 큰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기업의 경이로운 성장을 견인하며 창조적인 회사를 이끄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그가 2001년 뉴 벤처스 사장으로 태양의 서커스에 처음 입사했을 당시 직원 수는 2,000명이었으며, 7개의 공연을 올리고 있었다. 그로부터 5년 뒤 다니엘은 최고 경영자 자리에 올랐고, 오늘날 태양의 서커스는 직원 수가 5,000명에 달하며 5개 대륙에서 44개의 공연을 상연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태양의 서커스 연매출은 10억달러, 수익률은 20퍼센트에 이르며, 매년 브로드웨이 쇼 39개의 관객 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전 세계 1500만 명의 관객이 태양의 서커스 쇼 티켓을 구매한다.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다니엘은 맥길 대학과 트루아리비에르에 있는 퀘벡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모교인 오타와 대학교에서는 인문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또한 다니엘은 교육과 보건복지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자선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다니엘은 취약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 세계적인 사회적 서커스 프로그램 서크 뒤 몽드(Cirque du Monde), 저소득 국가들에 건강한 식수를 제공하는 걸 목적으로 서크의 창립자 기 랄리베르테가 설립한 원 드롭 파운데이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몬트리올 심장 연구소 재단 활동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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