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숙

국내작가

1955년 경남 함양 출생으로, 이화여고, 성균관대학교 유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으며, 일본 쓰쿠바대학 대학원 철학사상연구과에서 박사과정을 수학하였고,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에서 「文公家禮及其對韓國禮學之影響」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4년부터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예학과 가훈을 중심으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동양철학연구회 회장, 한국주자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동양철학연구회 고문, 한국주자학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연구로 「주자가례와 한국의 예속」, 「성속의 관점에서 본 공자의 예」, 「사계예학고」, 「한강 정구의 예학에 대한 연구」, 「의례 상복편의 예학적 의의」, 「청말 전통가훈의 연구」, 「원씨세범의 사회적 교화에 대한 고찰」, 「안씨가훈의 유학적 특징」, 「사마광 가범의 예학특징」, 「劉向說苑災異思想硏究」, 「종묘에서 사당으로」, 「공자의 인간이해」외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번역서로 『성스러운 속인 공자입니다』(일선기획, 1990), 저서로 『朱子家禮與韓國之禮學』(北京 人民文學出版社, 2000)이 있다.

최신작

[도서] 예학을 말하다 [도서] 가례와 한국의 예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