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 예스24

김경숙

1989년 3월 1일 입사하여 32년째 대구파티마병원이라는 같은 곳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책임감 강하고 성실한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심성이 고우면서 내면의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멋진 아들과 웃는 모습이 매력인 티 없이 맑은 딸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언제나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 분야의 자격증 취득과 취미생활들을 경험하였다. 웃음치료사, 인성교육강사, 안전교육지도사, 성희롱예방교육강사, 개인정보교육강사, 병원코디네이터, 병원행정지도관리사, CS강사, 스피치리더십지도사, 시 창작 지도사, 애견미용사 등 다양한 자격증과 성악, 기타,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수료를 하면서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 현재는 캘리그래피 수업을 열심히 받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하고 싶은 분야는 시낭독과 산림 치유 관련 공부를 하여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베풀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좌우명은 ‘좋은 면을 먼저 보자’, 가훈은 ‘세상은 밝게 살며, 마음은 넓게 갖고, 희망은 크게 품자’이다. 나의 장점은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배우려는 자세와 어떠한 처지에서든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이다. 공저 시집 『사랑하길 잘 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