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캔터 Elizabeth Kantor

외국작가

플힐 소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영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가톨릭 대학교에서 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치적으로 왜곡된 영미문학 엿보기The Politically Incorrect Guide to English and American Literature》를 집필했으며, 레그너리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하고 있다. 대학에서 영미문학을 가르치고, 독서클럽에서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내셔널 리뷰 온라인에서 「워싱턴타임즈」「위클리스탠다드」「보스턴글로브」「허핑턴포스트」까지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한다. 남편과 사이에 아들을 하나 두었으며 메릴랜드 주 게티즈버그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제인 오스틴의 열렬한 팬인 저자는 200년이 지나도 널리 사랑받는 오스틴의 소설과 일기, 편지 등에서, 시대를 초월하여 여자들의 인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의 스토리를 찾아내어 철저하게 분석했다. 《오만과 편견》의 엘리자베스, 《이성과 감성》의 엘리너, 《설득》의 앤 엘리엇 같은 이상적인 여주인공의 사례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법과 결혼 이후에 두 사람이 ‘함께’ 행복하기 위한 명쾌하고도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최신작

[도서] 혼자 행복한 여자가 결혼해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