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지구” 라는 책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지구 온난화를 막기위해 할 수 있는 일들과 지구 온난화로 피해를 받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우선 지구 온난화란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는 현상이다. 지구 온난화에는 이산화 탄소, 메테인, 온실가스, 아산화 질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의 문제점은 폭염이다. 폭염은 갑작스럽게 더워져 온도가 30‘c 이상 지속되는 더위를 뜻한다. 홍수도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때문에 폭염과 함께 주로 일어난다.

지구의 기온이 올라 간다고 해서 더위만 심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재해가 발생하게 된다. 폭염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고열과 탈수로 사망할 수 있다. 지구 온난화는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날씨를 변화시킨다. 그냥 날씨를 따뜻하게만 만드는게 아니라, 기괴하게 바꾸므로 몇몇 나라들은 지구 온난화를 ‘지구 기괴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해안 지역에는 비가 훨씬 더 많이 내리게 된다. 사막같은 건조한 지역에서는 날씨가 더 더워지면서 가뭄이 오게 된다. 또한 ‘도미노 효과’ 로 인하여 홍수로 식수 공급원이 오염되면 질병이 생기기 쉽고, 가뭄으로 들판의 풀과 나무가 메마르게 되어서 불이 쉽게 생겨나고, 더 잘 번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식물들이 말라죽고, 바다의 온도가 높아지게 된다. 그래서 산호초에게 표백 현상이 생겨서 물고기들이 떼 죽음을 당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고기는 먹지도 못하고, 초록빛을 지닌 식물들도 더 이상은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물론 사람들도 무사하진 못할 것이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사람이 밖에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쓰러질 수도 있다. 이렇게 된다면 동물, 식물, 사람들과 같은 생명들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될 것이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을 계기로 수많은 공장들이 생기면서 온실가스가 크게 늘었다. 의학계에서는 백신과 소독제 같은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의학품이 수백만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또 전기를 작동시켜서 전구의 불도 밝힐 수 있었다. 이처럼 장점도 많지만 온실가스가 더 많이 생기게 되었다.

우리가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는 가까운 곳에 갈 때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먼 곳에 갈 때는 자동차 대신 버스나 지하철을 타서 매연을 줄인다. 나무도 많이 심는다. 젖소 한 마리가 내뿜는 메테인의 양은 최대 700리터이다. 우리가 고기를 덜 사도 환경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당근마켓같은 중고 시장에 자신의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벌어도 물건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라서 지구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여행을 갈 때 비행기 대신 배나 기차를 타면 이산화 탄소 배출도 줄이고 지구를 되살릴 수 있다.그래서 우리집도 제주도에 여행갈 때 배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환경은 한번 파괴하면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이라도 위기에 처한 지구를 되살릴 수 있다.

 여러분은 지구온난화라는 것을 알고 있으세요? 지구온난화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표면의 온도가 점차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이 지구온난화 때문에 지구와 인간이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지 자세히 나와있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뜨거운 지구"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지구가 기후변화로 뜨거워져 인간, 동물, 지구, 식물 등등이 무슨 피해를 입고 있는지 나와있고 지구온난화 기후변화가 왜 일어나는지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특히 북극곰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고 그림도 아주 생생하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지구가 화력 발전소의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 자동차를 비롯한 교통 수단에서 나오는 가솔린 연료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 사람들이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 마음대로 길 바닥에 버리는 것 등등 때문에 지구가 뜨거워지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구가 인간 때문이 아니라 그냥 온실가스 때문에 일어난 것 인줄 알았는데 인간 때문에 일어난 것 이란걸 알고 왜 이런 짓을 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고 이걸 다시 바로잡기 위해서는 인간이 어떤 노력들을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난 후 제 생각과 느낌은 지구 온난화는 아주 위험하고 지구에게 피해를 주는 원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지구온난화에 대한 포스터를 만들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지구 동식물 인간들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이 지구를 위해 지구온난화를 막는 걸 동참하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지구온난화를 막는 걸 도와주세요!

우리는 왜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서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할까?

나는 뜨거운 지구라는 책을 읽고 우리가 에너지를 사용할 때 발생되는 온실가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 메테인, 아산화질소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온실가스는 태양에서 받은 뜨거운 열을 지구 가까이에 붙잡아 두어 지구를 따뜻하게 하는 좋은 역할도 하지만 너무 많은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를 더 더워지게 하는 부작용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지구가 점점 더워지면서 전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평균 기온이 올라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높아져 섬나라들은 조금씩 잠기기 시작하였다. 이 부분에서 다른 책에서 읽었던 사라져 가는 섬, 투발루가 떠올랐다. 벌써 전체 크기의 4분의 1 정도가 사라져가고 있다고 하는데, 그 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그리고 우리나라도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사람들이 고통받기 시작한다고 한다. 특히 요즘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거나, 또 너무 춥거나 더운 날씨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이렇게 기후 변화는 야생 동물과 식물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어 지구 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동식물뿐만 아니라 사람조차도 지구에서는 아무도 살 수 없는 행성이 될 것이다. 

이러한 무시무시한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해서 다행히도 세계 여러나라가 2015년 파리협약에 서명하고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2도보다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조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한다. 전세계 사람들이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우리 지구를 지켜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먼저 집에서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서 아무도 없는 방의 불을 끄고 에어컨 사용 시간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부채를 사용하면서 내가 잠시의 더위를 참는다면, 지구 전체의 온도를 낮출 수 있게 된다. 또, 사용하지 않은 전자제품의 전원을 끄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많은 과학자들이 과학 기술을 연구하여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일 수 있는 나노로봇 개발, 태양열을 차단할 수 있는 우주 차광막 개발로 지구 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다고도 한다. 

지구 온난화는 매우 불안한 일이지만 우리가 힘을 모은다면 미래의 지구는 더 안전할 것이다. 우리는 후손들을 위해 죽어가기 시작하는 지구를 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