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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9 (체인지 나인) + 포노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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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9 (체인지 나인) + 포노 사피엔스

최재붕 | 쌤앤파커스 | 2020년 08월 20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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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9 (체인지 나인) + 포노 사피엔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68쪽 | 1,182g | 152*225*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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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이 상품은 세트 상품으로 아래의 낱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포노 사피엔스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최재붕 저 | 쌤앤파커스 | 2019년 03월 11일

    15,120(10% 할인)

  • CHANGE 9 (체인지 나인)

    CHANGE 9 (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저 | 쌤앤파커스 | 2020년 08월 20일

    15,120(10% 할인)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기계공학부 교수, 비즈모델 디자이너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라는 인류의 문명사적 변화 속에서 삶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탐색하는 공학자.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 인문학, 동물행동학, 심리학과 공학의 융합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이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에서 기계... 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기계공학부 교수, 비즈모델 디자이너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라는 인류의 문명사적 변화 속에서 삶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탐색하는 공학자.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 인문학, 동물행동학, 심리학과 공학의 융합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이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마쳤다.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를 통해, 스마트폰 이후 등장한 신인류에 의해 인류의 삶이 통째로 바뀌는 문명사적 변화가 도래했음을 설파하며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 널리 알려졌다. 2014년부터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포노 사피엔스’에 관한 강연을 2,200회 이상 해오면서 새로운 인류 문명이 일으키고 있는 혁명적 변화와 실상 그리고 새로운 문명에 당면한 혁신 방안을 제시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포노 사피엔스》, 《체인지 9》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세븐 테크》, 《코로나 사피엔스》, 《차이나는 클라스 과학문화미래 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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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CHANGE 9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l*****6 | 2020-09-03 | 신고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73억 세계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이제 새로운 표준 인류가 되었다. 코로나 19 이전에 작가의 전작 포노 사피엔에서 신인류의 탄생과 이들이 만들어낸 시장의 변화, 비즈니스 전략 등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코로나 19 사태는 포노 사피엔스 문명에 익숙한 사람들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기반으로 한 사회 시스템이 이러한 팬더믹 상황 속에서 안정된 사회를 유지하는 데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제 디지털 문명으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가되어버리며 더욱더 스마트 폰에 의존하게 되었다. 스마트폰은 이제 명백한 인공장기라 할 수 있다.

 

금융은 모바일 금융서비스로, 방송은 지상파에서 유튜브와 넷플렉스 등의 다양성을 가진 플랫폼으로, 유통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언택트 소비로 이동과 음식 배달 서비스의 확장, 일자리는 재택업무 능력과 포노 사피엔스 문명에 익숙한 인재과 포노 사피엔스 사업기회게 전문적 능력이 풍부한 인재를 선호하고, 교육에서 공교육에 대한 신뢰는 붕괴되고 유튜브와 인터넷 플랫폼으로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가며, 의식주라는 인간의 기본 소비 생활의 표준도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했다.

세계 5대 기업인 애플, 구글, MS, 아마존, 페이스북에 중국의 거대 플랫폼 기업인 알리바바텐센트가 가세한 글로벌 시장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이 7대 플랫폼에겐 위기가 아니라 높이 비상하는 기회의 바람이었다. 전례 없던 격리 생활이 시작되면서 인류를 생존을 위해 강제로 디지털 플랫폼으로 삶의 공간을 옮겼고, 이로 인해 이들 7대 기업은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이 새로운 세상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오던 것 그대로는 잘 살기어려워졌다. 우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의 기준부터 달라져야 한다. 다시 세워지는 생각의 기준’, 즉 그들의 새로운 언어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 아홉 가지 키워드들을 소개하고 있다.

P.11


 

메타인지

정해진 내용을 배우고 외우는 기존의 학습 방식에 스스로 찾아 학습하기’, ‘검색해서 알아내기라는 새로운 영역의 학습 방식이 등장했다. 디지털서비스 활용 능력과 검색 능력은 인류의 매우 중요한 지적 능력이 되었다. 이제 세상이 표준이라고 말하는 것의 쉬운 말은 많은 쪽이다. 더 많은 사람이 당연하고 쓰고 있는 것, 더 많은 사람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표준이 된다. 내가 지금 모르고 있을지 몰라도, 검색을 통해 찾아내면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내 지적 능력에 대한 판단 기준이 엄청나게 확대되며 메타인지도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학습하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소통하고, 오픈소스 전문자료를 활용해 디자이너, 엔지니어, 마케터, 개발자가 함께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경험해본 사람은 능력의 한계 자체가 달라진다.

나 스스로 다르게 배우고 훈련해야 합니다. 내 생각의 기준을 바꾸는 어려운 길을 가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메타인지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곳이 출발점입니다. (p.98)

 

이매지네이션

알파고를 만든 하사비스, 비트코인의 한 종류인 이더리움을 탄생시킨 부테린 등 이들은 인터넷 문명을 기반으로 학습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자기 꿈을 그려나갔다. 그리고 그 상상의 나래가 본인의 성공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에 가장 큰 변화를 이끄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인류의 놀이터가, 삶의 터전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겨간 탓에 이제는 기업에서 새로운 상상력을 가진 인재들을 필요로 한다. 어려서부터 검색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유튜브를 통해 학습하는 습관을 지닌 학생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빅테이터, 인공지능, 데이터 마케팅과 같은 온갖 생소한 용어가 나올 때마다 익숙하게 찾아내고 전문적인 내용까지 단기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등 새로운 지식을 접목하는 것은 상상력의 몫이다.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느냐가 상상력의 폭을 결정한다.

포노 사피엔스 문명 시대에 필요한 우수 인재라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협업도 훌륭히 해내야 합니다. 새로운 지식의 습득도 빨라야 합니다. 디지털 문명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야 합니다.

디지털 플랫폼을 타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경험과 실력을 키우면서 멋진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이 어떤 분야든지 관계없이 말이죠. (p.126)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유튜버들이 등장해서 또 하나의 생태계가 생겨났다. 좋게 보자면 공부를 못해도, 부모가 돈이 많지 않아도, 자기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정정당당한 실력 경쟁이 보장된 멋진 일터라 할 수 있다.

 

휴머니티

포노 사피엔스 문명의 특징을 살펴보면 사람에 대한 관심, 배려, 애정, 예의 등 휴머니티에 관련된 요소들이 도드라지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정보와 뉴스에 접하고 확진자의 동선, 현황 등을 앱으로 확인하며 뇌는 쉴 새 없이 자극을 받고 공포를 느낀다. 이런 공포가 불특정 다수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로 자리 잡게 되며 사회적 위기에 더욱 강한 공포를 느끼게 된다. 말 한마디에 더욱 조심스러운 배려가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선 공감 능력을 키워야 한다. 소셜 네트워크 안에서의 공감 능력은 소셜 네트워크를 많이 이용해야 키울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고 존중받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면 꼰대라는 평가를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세계관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이 모두 저마다 주인공이라는 세계관을 가질 때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많은 생각이 필요하고, 또 그래서 인문학 공부가 필요합니다. (p.154)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등 그동안 우리 인류가 축적해온 유산들을 되짚어보고 느껴보며 그 깊이를 더해가야 합니다. 그래서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휴머니티라는 어려운 꽃나무의 새싹이라도 솟아나게 할 수 있습니다. (p.155)

휴머니티야말로 포노 사피엔스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유용한 무기인 동시에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강력한 방패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다양성

거대한 사회 시스템이 권력이 되어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형태로 발전해왔다고 하면 이젠 그 권력이 소비자로 이동하면서 억눌려 있던 다양성은 하나의 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고, 여기에 부족 본능이 더해져 작은 세력이 강력한 글로벌 팬덤으로까지 확산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게 된 것이다. 이제 모든 시장에 절대적인 지배자는 없다. 이제 인류는 기존의 보편적인 룰을 따르는 것보다 다양성에 의한 자유로움이 오히려 보편적이다라는 생각에 동의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웹툰들의 동양 문화권내의 성공, K-pop의 글로벌 팬덤, 새벽배송의 돌풍, 당근마켓의 큰 인기, 개인 유튜버들의 다양화 등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빠르게 다양화와 세분화가 되어가고 있다.

시스템이 독점하고 있던 자본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로 이동했을 뿐 아니라, 생태계 구성의 기본 법칙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보잘 것 없는 수익으로 인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던 많은 직업군이 새로운 생태계에서는 높은 수익으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p.18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류의 삶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겨간 현상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한다. 음악의 소비 패턴은 가장 빠르게 변화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듣는 음악은 스트리밍되는 것인데 스트리밍이란 쉽게 말하면 배달이다. 음악을 소비하는 과정을 기술적으로 정리하면 인공장기(스마트폰)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에 접속하고 비용을 지불한 후 배달(스트리밍)되어 소비한다. 앞으로 인류의 모든 소비 방식이 이렇게 변할 것이다. 기존의 문명에 익숙해 있는 사람들에게는 고통스럽고 또 피하고 싶은 일이며 내 삶의 기준을 바꾸는 것은 엄청난 일이겠지만 생존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학습에서도 개인이 배우고자 하는 끈기와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디지털 학습으로 더 전문화되고 깊이 있는 자료를 접할 수 있어 엄청난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다.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축적되고 나면 자기 전공을 살려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지금 단계에서 기본 역량을 갖추지 못한다면 우리의 문명, 우리의 능력은 대륙의 신문명과 더욱 큰 격차가 생길 것입니다. 반복되는 팬데믹 쇼크 때마다 생존을 걱정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영혼이 담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려운 길이지만 그래서 꼭 가야 합니다. 그릿으로 무장하고 온라인으로 학습하며 예정된 미래를 향해. (p.208)

 

회복탄력성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큰 성공을 이루어내는 것을 보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힘, 즉 회복탄력성은 사실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도 할 수 있다. 우선은 나의 뇌에 긍정적 사고의 힘을 키워야 한다. 감정조절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원인 분석력이다.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두 번째 요소는 대인 관계력이다. 공감으로 소통 능력을 키워야 한다. ‘자아 확장력은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정도이다. 즉 자아속에 타인에 대한 관계를 항상 생각하는 힘입니다. 자아 확장력으로 대인관계력을 키우면 회복탄력성도 증가한다.

회복탄력성은 혁명의 물결 속에서 우리를 지켜줄 방패와 같습니다. 지금부터 튼튼하게 지어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마치 보험처럼 말이죠. 인생에서 위기는 반드시 만나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단지 그때가 언제일지를 모르고 있을 뿐이죠. 위기를 도전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자기 인생의 길을 열 수 있고 그래서 미래의 주인공이 됩니다. 준비해야죠. 오늘부터 한걸음씩 뚜벅뚜벅 힘차게. 정해진 미래, 포노 사피엔스 시대를 향해서.(p.234~235)

 

실력

소비자의 자발적 선택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실력이다.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힘이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되었다. 플랫폼 기업들의 성공 비결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디지털 기술의 지향점은 일관되고 명백하게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한 것이고 그 선택이 거대 기업으로의 성장을 실현시킨다. 지상파 방송이 유튜브의 인기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방송 권력에 의한 강요가 아니라 고객의 자발적 선택에 의한 팬덤 형성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 데이터가 실력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출발점과 지향점이 있어야 방향성을 갖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야 시간과 노력의 축적을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내 생각과 의지가 그만큼 중요해진 것입니다.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 있고 그것이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승부처가 되는 사회, 바로 우리가 마주한 포노 사피엔스 사회입니다. 내 마음을 견고하게 다지고 진정한 실력을 키우는 일이 혁명 시대를 사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p.266)

 

팬덤

과거에도 특정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애정이나 자부심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최근의 팬덤 현상은 매우 광범위하고 강력하다.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팬덤은 소비자의 경험에 의해 확산된다. 자기가 사용해본 경험을 리뷰로 올리던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링크를 친구에게 전달해 소개하는 행동까지 한다.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기업 가치는 데이터로 확인하는 소비자 팬덤의 크기라고 할 만큼 그 영향력은 막대하다. 팬덤을 만들어 유통시장에서 성공한 인플루언서나 기업은 중국이 가장 앞서간다고 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중국은 아예 문명 자체를 포노 사피엔스 문명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디지털 기술이 아닙니다. 디지털 플랫폼이라는 거대한 판 위에서 움직이는 소비행동의 변화와 새로운 질서입니다. 거기에 해답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내 마음의 표준을 바로 잡는 일입니다. 새로운 문명의 근간에 흐르는 새로운 질서와 팬덤을 이해하면 애프터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길이 열릴 것입니다. (p.297)

 

진정성

포노 사피엔스 문명은 비밀이 없는 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공한 유튜버들이 보여주는 킬러 콘텐츠의 핵심은 진정성이다. 소비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조직 문화, 소비자 모두의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발, 진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과 영업전략 등이 일관성 있게 적용되어야 한다. 오로지 이윤을 추구해왔던 기존의 기업 문화와는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공부에만 길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일, 그 일을 하면서 내 마음에 진정성을 세워가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것이다. 사고 싶은 일이 정해져야 방향성이 생기고 그 일에 오래도록 매진해야 실력과 함께 진저성의 모습이 갖추어 진다.

오직 나만이 알 수 있고 나만이 정의할 수 있는 진정성, 포노 사피엔스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들의 마음에 세워야 할 가장 중요한 기초 자산입니다. (p.316)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문명이 도래한 지금은 나, 그리고 우리 사회에 대한 근본적이고 깊은 성찰이 필요한 때라고 작가는 말한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세계 문명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명확하게 보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할 힘을 길러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완벽한 도래가 오기 전 아직은 충분한 시간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우리에게 코로나 19로 급격한 변화 없이는 이 팬더믹 사태를 이겨낼 수 없다고 경종을 울렸다. 너무 큰 변화에 놀라고 당황스러운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앞으로 언제 이 상황이 좀 진정될지 알 수 없고 지속되는 코로나 19 사태에 지치고 희망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낙담하거나 좌절만으로 이 상황을 대면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 다양성을 바탕으로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신만의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회도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공부만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아니기에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잘 아는지 그리고 무엇을 더 많이 채워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다면 기회는 올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려는 노력 없이는 새로운 기회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막연했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이 책의 세세한 분석이 나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작가의 전작인 포노 사피엔스』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시대를 꿰뚫어보는 작가의 깊은 통찰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삶의 막막함에 지쳐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암울함 지닌 것이 아닌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 또한 무한으로 가지고 있음을 제시해주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시기에 꼭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이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1 댓글 20 접어보기
종이책 주간우수작 포노사피엔스
평점9점 | p******0 | 2019-03-20 | 신고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인스타 시작하라고 주위에서도 계속 권했지만, 나와 상관없는 세상같아서 생각이 없었다. <포노 사피엔스> 를 읽으며 급히 인스타 계정을 만들었다. 그 실체도 모르면서 나와는 상관없다며 속단한 것은 아닌가 하는 깨달음 때문이었다. '부작용'에 겁먹어 뒷걸음치기만 해서는 나아갈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는 책이다.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책들 중 가장 강력하게 나를 강타했다. 아마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데이터로 보여주고 중국과 미국의 대응 방식들에 비해 많은 규제로 손이 묶여있는 우리의 현실에 대한 답답함이 충격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일 것이다. 부정적인 시선들이 마치 내 생각인 마냥 시작조차 하지 않고 멀리한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1 '뷰'의 전환

-나의 질문-
당신은 이 시대의 현실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당신이 안다고  믿고 있던 것은 누구의 시선인가?

p.24

미국의 대형 백화점은 문을 닫았고, 100년 전통의 <타임>도 파산 후 인수되었다.
우리나라의 한국씨티은행은 무려 90개의 지점을 폐쇄
이제 사람들은 물건을 사러 마트나 백화점을 가지 않고
종이신문을 보지 않으며, 돈을 입금하기 위해 은행에 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
수십 년 동안 유지되던 일상의 모습들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렇게 달라진 걸까?
이 모든 것은 스마트폰을 손에 쥔 신인류,
바로 포노사피엔스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책 시작부분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난 10년 후 미래를 예측한 대목이구나 진짜 이럴수도 있겠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읽기 시작했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미래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였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세상은 이제 1년이면 많은 것이 변할 수 있는 세상이 된 듯하다.


p.155
(게임을 티비중계로 보던 아이를 아빠가 타박한 후 본인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를 시청하는 상황을 지적한 후)

어른들의 기준에 스포츠는 서양에서 유래한 오래된 역사의 것이어야 하나 봅니다.

p.158
우리의 눈높이는 너무 어른들 생각에 고착되어 있는 게 아닐까요? 어른들의 판단에 따라 부작용만 생각하다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기회는 여전히 놓치고 있는 게 아닐까요?

p159
8천만의 데이터를 보고 '이러니 중독이 심각한 거지.'와 '이 정도면 프로 스포츠로 발전시켜도 되겠다.'중에서 어떤 시각을 취할까요? 퍼스트 무버가 되려면 말입니다. 이것이 게임산업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위기를 막아내기 위해 기회조차 막는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p.178
나의 시각이 어느 문명에 맞춰져 있는지를 아는 것부터가 변화의 출발점입니다. 혁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맨 먼저 해야 할 일은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문명을 표준 문명으로 인지하는 일입니다. 이 길은 어렵지만 생존을 위해 꼭 가야하는 길입니다.
 


이 책 덕에 새롭게 등장하는 존재들의 부정적인 측면만 보느라 긍정적인 면을 놓치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새로운 '뷰'가 생겼다. 그 부정적인 생각이 누구에게서 나온 것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용이라도 해 보고나서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다른 이들의 기준으로 미리 부정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반대로 좋다는 것 역시 내게 좋은 것인지 그 기준을 내게로 돌려 정확히 그 대상을 판단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었다.

2. 포노 사피엔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포노 사피엔스에서 폰을 뜻하는 말이다. 2015년 3월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지혜가 있는 인간'이라는 의미의 호모 사피엔스에 빗대어 포노 사피엔스(지혜가 있는 폰을 쓰는 인간)라고 해서 생긴 용어이다. 

스티븐 잡스의 아이폰의 등장으로 인류는 '대혁명'을 맞이하게 된다. 역사책에서나 보았던 산업혁명들. 그런데 우리 눈 앞에서 새로운 산업혁명을 우리 눈 앞에서 맞이하게 된 것이다.  

 

 p.193

아마존은 디지털 플랫폼, 빅 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을 가장 잘 결합해서 성공한 기업입니다. 그리고 포노 사피엔스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기업입니다. 그 성공의 철학은 한마디로 '고객 중심 경영', 아니 '고객 집착 경영' 입니다.

p.195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모든 구성원들이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의 본질을 학습하는 일입니다.

 

이처럼 포노 사피엔스 시대가 왔음을 인지하고 이에 대처한 회사들은 승승장구할 수 있지만, 이를 준비하지 못한 회사들은 그 규모가 어떠했든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아이들에게 성공의 기준도 이젠 일류대학과 대기업에 취직하는 삶이 아닌 크리에이터처럼 혼자서도 분야를 개척해서 고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예전 방식으로 학습하고 물건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에서 자유로이 자신들이 주체가 되어 새로운 방법들을 취하고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상황을 직시하지 않으면, 대륙의 선진 문명을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도퇴되어 버린 옛역사가 되풀이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3. 현 인류 보고서

 

p. 136
세계 문명을 리드하는 미국이나 세계 최대 소비시장 중국을 보면, 가장 큰 경제 이슈는 소비자 중심 시장으로의 전환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른 위기 관리 및 기회 창출입니다. 그러나 이들 이슈는 우리 언론 어디에도 언급 한 줄 없습니다. 대륙의 시계가 팽팽 돌아가는 사이 우리는 멈춰진 시계 앞에 모여 부지런히 구호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에 찝찝하게 남았던 것은 바로 '그게 옳은 것이야?'라는 질문이었다. 이제 세상이 바뀌었으니 그에 맞게 준비하라고 끊임없이 자극하기에 나도 그래야 할 것 같고 불안해지지만 계속 '그게 맞아?'라는 질문이 계속 떠오른다. 바뀌지 않으면 도퇴된다고 채찍질하지만, 내가 망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이들의 돈을 목적으로 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맞느냐는 꼰대스러운 마음이 든다.

 책을 다 읽어도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아쉬워 최재붕 교수님이 출연한 '차이나는 클라스'도 찾아 시청했다. 패널들의 질문이 나의 질문과 겹쳐지는 부분이 많아 그에 대한 교수님의 답을 들으면서 이 책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졌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이 책은 해답서가 아닌 '보고서'라는 것이었다.

 지금 숨 넘어가게 아픈 환자에게 모든 것을 설명하기 보단 일단은 바로 해결할 치료법이 필요하듯, 새로운 문명이 눈 앞에 왔음에도 부작용만 바라보고 아무 준비도 없는 현 우리 사회에 대한 강한 일침이었다. 현 인류는 이러하고 미래는 이렇게 바뀌어가고 있으니 제대로 보고 방향을 찾으라고 말이다.

 그 방향을 찾는 것은 결국 독자의 몫이다. 나의 경우 '옳은가?'를 계속 고민했다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그 무엇인가를 찾아야한다. 관련된 책들을 더 읽어보고 싶어졌고, 부작용만 보고 관심도 갖지않던 신문물(?)들에 내가 들어가 그 문물들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좋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켜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사족: '사피엔스'라는 제목에 트라우마가 있어 '포노 사피엔스'라는 책 제목에 겁먹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책이니 꼭 읽어보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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