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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 2020년 06월 15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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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3*224*20mm
ISBN13 9788934121428
ISBN10 89341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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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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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김경한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전도학 박사 학위(Ph.D.)를 받고 국제전도훈련원 간사와 한세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참 제자를 세우는 교회가 필요하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인천 당하동에서 예배당도 없이 제자들교회를 개척했다. 송미령 사모의 남편, 두 자녀(화온, 유온)의 아빠이자, 제자들교회(Disciples Church) 담임목사다. 현재 기노스코(제자훈련단체) 강사와 서울신학대학교 외래... 김경한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전도학 박사 학위(Ph.D.)를 받고 국제전도훈련원 간사와 한세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참 제자를 세우는 교회가 필요하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인천 당하동에서 예배당도 없이 제자들교회를 개척했다.
송미령 사모의 남편, 두 자녀(화온, 유온)의 아빠이자, 제자들교회(Disciples Church) 담임목사다. 현재 기노스코(제자훈련단체) 강사와 서울신학대학교 외래교수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소속교단 선교사 훈련원의 전도 강사다. 그는 개척의 숱한 어려움에도 복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자리든 마다하지 않는 ‘전도자’(Evangelist)로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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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44

추천평

‘제자의 삶은 어떠한 삶인가?’
이 물음에 많은 고민과 답을 생각했다. 그리고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여러 답을 발견하곤 했다. 그러나 요즈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렇게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며, 그 부르심을 이루어가는 것이 제자의 삶이다’라는 것이다.
언젠가부터 나는 ‘제자가 무엇인가?’
‘어떻게 제자가 될 수 있는가?’
여기에만 초점을 맞추며 살아왔던 것 같다. 그것이 잘못된 질문이 아니었고, 그 안에서 고민하며 성장하는 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질문은 저를 자유롭게 해 주질 못했다. 물론 아직 내가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해서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이 질문에 답을 찾아가려다 보니 ‘제자’라는 단어가 너무 정형화된 틀 안에서 나와 주변의 사람들에게 훈련만을 강조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것 같았다. ‘제자’라는 단어가 포괄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고, 또 사람마다 주장하는 의미의 차이가 있음에도 그랬다. 또 ‘제자훈련 과정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제자가 아닌가?’라는 질문이 한 몫을 감당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러한 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 이 책의 저자 김경한 목사다.
김경한 목사는 처음 훈련을 받기 위해 저를 찾았을 때부터 많은 부분 이미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이었다. 물론 더 익히고 숙련되어야 할 부분은 누구나 그렇듯이 있었지만 성품이 온화하고, 절제력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부모님으로부터 훈련되어 이미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사람이었다. 내가 배워야 할 부분도 많았다. 나는 초기에 ‘훈련’이라는 명목하에 ‘온전한 헌신’을 강조하며 강하게 이끌어간 면이 있었지만 그 속에서도 끝까지 순종하고 사랑의 모습을 잃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러한 김경한 목사가 내가 이제까지 가지고 있었던 제자훈련의 내용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이다.
이 책을 보며 이미 ‘김경한 목사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찾아가는 과정 중에 있었고, 하나님을 향한 그 열심을 만나는 많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셨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독교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다. 책의 내용이 아무리 좋고 훌륭해도 ‘사람’이 보증되지 않으면 그 내용은 사상누각이 되어 버린다. 저는 이러한 차원에서 김경한 목사가 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제자’에 관련된 책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무엇보다도 제자의 삶을 온전히 살려고 노력했고, 지금도 그 삶을 영향력 있게 살아가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이 많은 사람에게 도전을 주어 각 사람의 부르심에 합당한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을 믿는다!
- 하도균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교수)
“여러분, 우리의 자리가 복음의 자리입니다.”
김경한 목사는 향기로운 분이다. 그리고 그에게서는 예수님의 향기가 난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마음을 품으며 그 마음으로 참된 복음을 전하고자 애쓰며 눈물을 뿌리는 자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들을 보여 주신다. 전도와 복음에 준비되어 있고 그에 따른 열정을 가진 김경한 목사를 통해서 진솔한 복음의 이야기 『제자인가, 제자리인가』라는 책이 탄생했다.
내가 김경한 목사의 전도 강의를 들은 것은 7년 전 어느 교회 총동원 주일을 위한 전도 강의 때였다. 여린 듯하며 조용조용한 모습의 목사님께서 전도와 복음에 대한 타협할 수 없는 엄청난 뜨거움으로 강의하셨고, 그곳에 계신 분들뿐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큰 도전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지금은 선교사훈련원의 훈련생들에게도 변함없는 전도와 복음의 열정을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이 책은 한 명의 목회자이자 복음 전도자가 복음을 위해 달려가는 시간 가운데 겪어야만 했고 그래서 깨달은 삶 속에서의 진솔한 복음 이야기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는 내내 나에게 주시는 마음은 ‘우리의 자리는 어디인가?’라는 것이다. 나는 알게 되었다. 그래서 강력히 추천한다. 진실한 제자의 삶이 무엇이며, 그 삶을 통해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인지를. 그리고 『제자인가, 제자리인가』를 통해서 우리도 그런 삶을 올려 드리는 귀한 분들이 되길 바라고 원하고 기도한다.
- 박천일 (선교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선교사훈련원 원장)
이 책은 ‘한 사람’이 어린 아이에서 청년의 시기를 지나 어떻게 영적 아비로 세워져 가는지 그 과정을 그의 삶을 통해 증언하고 있다.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어떻게 세워지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단순히 성경 지식과 영성 훈련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영적 지도자로 세워지는 것임을 기술하고 있다.
한 사람이 영적 거장으로 세워지기까지 수많은 인내와 훈련의 과정들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저자를 어려서부터 영적 거장인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기초를 철저히 준비시키셨다.
청년기에는 영적 스승과의 만남을 통해 복음을 더욱 깊이 배우고, 전도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한 수많은 인내와 훈련의 과정을 보냈다. 아니, 지금도 여전히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제자, 우리는 제자리에 있는가?(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
아니면, 제자리에 있는가?(위치와 변화가 없는 자리)
이 책은 제자의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자들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또한, 교회의 본질을 고민하고 제자의 길을 잃어버린 이들에게는 도전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 정상훈 (선교사, 아르헨티나)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훈련을 받았던 시간이 있었다. 그래서 저자가 어떠한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켜냈는지를 바로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한 혹독한 과정이 그를 더욱 빛나는 영적 아비로 만들어 줄 줄은.
이 책의 저자는 충분히 제자훈련의 이론에 관한 책을 쓸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이론 위주의 서적이 아니다. 물론 저자의 삶을 통해서 체득되어진 성경적 제자훈련과 성경적 교회의 원리들이 책의 중간중간 엑기스처럼 담겨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내용은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 피나게 분투하는 이야기다. 어려운 이론 서적이 아니기에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지만, 반면에 읽는 중에 가끔씩 찾아오는 불편함은 어쩔 수 없다.
‘나에게는 과연 이런 치열함이 있었는가?’
‘오늘도 제자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가?’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기 원하는 교역자들에게, 열방 가운데에서 제자 삼기 위해서 분투하지만 쉽지 않은 길이기에 지쳐 있을지 모르는 모든 선교사에게 다시 한번 그 길을 걸을 수 있게, 또한 제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동력을 주는 이 책의 일독을 강력히 권하는 바다.
- 채사랑 (선교사(E국))
이 책은 흥미롭다. 깨닫게 한다. 감동이 있다. 그의 이야기, 그가 배운 교훈, 그가 나눈 하나님의 행하심, 삶의 자리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손길이 재미있다. 주님께 붙들린 한 사람이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고자 하는 여정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다. 아마도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결코 지루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여호수아와 그의 세대가 죽은 후 ‘다른’ 세대가 일어났다(사 2:10). 그 ‘다른’ 세대는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서 하신 일도 몰랐다. 이러한 이유로 그 ‘다른’ 세대는 ‘다음’ 세대가 되지 못했다.
김경한 목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요한일서 2:12에 나와 있는 아이, 청년, 아비에 빗대어 말한다.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되고자 하는 그의 몸부림은 어디에서 시작됐을까?"
아이였을 때 알게 모르게 참된 주님의 제자인 모습을 부모님으로부터 배웠을 것이다. 부모님으로부터 신앙을 전수받아 ‘다른’ 세대가 아닌 믿음의 ‘다음’ 세대를 이어 간다. 그러한 몸부림은 청년의 과도기를 지나 이제 아비의 시기를 맞이한다. 그것은 ‘다음’ 세대가 따라 걷게 될 제자의 길을 닦는 것이다. 그는 ‘다음’ 세대를 준비한다. 예수의 제자로 가득한 ‘다음’ 세대다. 그리고 그는 그러한 꿈을 꾸며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다. 그의 제자 삼기 여정을 세심히 들여다보길 바란다. 어린아이가 성숙한 아비의 자리에 이르며 겸손한 제자가 되기 위한 도전을 준다.
- 이정석 (선교사(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제자가 되고자 하는 이에게 좁은 문, 좁은 길은 숙명이다. 외롭고 고통스러워 눈물로 밤을 지새울 때가 많다. 실패와 어려움으로 절망할 때도 있다. 작은 성공과 교만이 올무가 되어 넘어질 때도 있다. 하지만 제자의 길은 고통스러운 것만은 아니다.
제자 되기로 선택했기에 경험하는 특별한 은혜도 있다. 좁은 길을 선택한 제자만 누릴 수 있는 십자가의 위로와 은혜가 있다. 슬픔이 변해서 기쁨이 되고, 절망이 변해서 소망이 되는 하나님을 만난다. 그 은혜로 철부지 아이가 하나님 은혜를 사모하는 청년이 되고, 그 청년이 십자가 은혜를 나누는 아비가 된다.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는 자가 된다.
이 책은 그 은혜를 분명히 보여 준다. 제자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깊이 알려 준다. 제자가 되는 길목에서 주저하고 있는 분이 있는가. 그 길을 선택하는 믿음과 용기를 원하는 자가 있는가.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이민구 (목사(목회와신학 기자, 포도원교회 담임))
저자와 나는 청년 시절 동고동락했다. 좌충우돌하던 나와 달리 저자는 차분함과 확고함을 가진 청년이었다. 책장을 넘겨 가며 잔잔한 호수처럼만 보였던 그의 삶 속에 어떤 고민과 동경이 있었는지를 새롭게 볼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삶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가 잘 드러나 있다. 바로 제자도다.
알 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제자가 되는 길은 쉽지 않다. 좁고 험난하다. 그럼에도 저자가 그 험한 길을 추구하고, 심지어 권하고 있는 이유는 그 길 위에 주님의 뜻이 있고, 그 길에 어떤 유익이 있는지를 확신하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 풍파가 요란하다. 여기저기에서 난파한 삶의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제자의 삶을 살아내고자 발버둥쳤던 저자의 고백이 세상 풍파에 흔들리는 삶들에게 닻과 돛으로 쓰임 받기를 소원한다.
- 배웅희 (목사(수영로교회 대학부))
신앙의 성숙은 3단계로 진행된다. 어린아이, 청년, 아비로 확장된다.
이를 신학적으로 표현하면 이렇다. 위로를 주는 단계에서 양심과 윤리로 올라서고 더 나아가 신앙적 비약까지 가는 것이다.
신앙적 비약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고난’이다. 고난은 기독교인의 필수 통과의례다. 기독교 안에는 고통과 고난을 싸매는 은혜를 경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사를 했다.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인천 서구 원당이다.
기도를 드리고 싶었다. 내가 사역하는 교회는 차로 40분 거리라 가까운 곳에 새벽예배를 드리고 싶었다. 몇 군데를 다녔다. 교회 탐방했다. 교회를 순례했다.
그러다 들어간 곳이 김경한 목사가 사역하는 ‘제자들 교회’다.
어둑한 곳에 빛이 있었다. 새벽에 총 모인 인원은 4명이다. 어색한 느낌,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 그냥 갈까 하다가 김경한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지성과 영성이 묻어났다. 성경을 깊이 묵상했다. 아니 거침없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토해 냈다.
그 설교는 Q.T. 중심이었지만 quiet를 quality로 전환했다.
이 교회를 다니기로 결단했다.
그렇게 우연을 가장한 필연은 시작됐다.
내 아내와 아들은 이 교회를 출석하고 있다.
이 작은 교회의 희망은 ‘제자’다. 제자훈련으로 세상에 내보내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선포하고 각자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증언하자는 것이다.
작지만 강한 교회다. 작지만 강력한 파워를 가졌다.
이유는?
말씀과 기도로 중무장했기 때문이다. 이는 스텔스 전투기에 핵무기를 더한 것이다.
김경한 목사와 교제하면서 김경한 목사 아버님의 은퇴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한마디 했다. 아버지께 바치는 헌정의 책을 써 보라고. 그는 들었다. 내 음성을 아버지의 음성으로 들었다. 난 그냥 해 본 소리였다. 그런데 하겠다고 했다.
와 ….
김경한 목사는 하라면 하는 사람이다. 순종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지금 책으로 나왔다.
김경한 목사는 이제 아비의 마음을 가졌다. 성도들을 사랑한다. 자신의 시간을 허락하고 아낌없이 내어 준다. 일부가 아닌 전부를 내어 준다.
그를 볼 때마다 부끄럽다. 김경한 목사를 보면 거울 같다. 그 앞에 서 있는 나를 바라보게 된다.
이제 이 책은 그의 첫 열매다. 다소 설익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진정성과 그의 성품이 보인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그러나 첫술에 알아볼 수는 있다.
앞으로 그의 제자훈련이 기다려진다. 그의 승부는 이미 끝난 게임이다. 그의 제자훈련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이길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책을 쓰면서 많이 울었다고 한다. 보이지 않던 것과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튀어나온다고 했다. 그곳에 주님의 사랑이 임했다고 했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의 사역은 이제 ‘힘겹다’에서 ‘힘내다’로 바뀔 것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힘, 가족을 사랑하는 힘, 공동체를 사랑하는 힘, 그 힘을 이길 권세는 아무도 없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사랑이 스며들 것이다. 그 사랑의 힘을 이길 권세는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잘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고 즐기는 것은 미쳐서 하는 사람만 못하다. 그는 복음에 미쳤다. 아니, 복음에 美쳤다.
이 책을 읽고 제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제자리에 머물 것인가?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렸다.
지금 인생을 의미 있게 살려면 ‘제자’가 되자.
아직 부족하다면 ‘제자리’에서 이 책을 읽자.
복음은 행함이다. 이 책을 전하자. 그리고 알리자.
이왕이면 책을 사서 돌리자. 이게 제자 된 증거다.
김경한 목사 수고했어요.
김경한 목사 멋집니다.
김경한 목사의 성도는 ‘제자’훈련 시키고 본인은 사역자로 ‘제자리’를 지키는 모습, 너무 자랑스럽네요.
- 최형만 (목사(『예능인』, 『절대시간』 저자, 전 개그맨))
원고를 모두 읽고 눈이 붉게 충혈되었다. 단순히 가까이서 지켜본 사랑하는 동생의 이야기라서가 아니다.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이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생명을 다해 순종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기까지의 그 과정이 제 마음을 흔들어댔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은 소명의 사람,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뤄 가는 순종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펼쳐 가신다.
제자리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놀라운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제자의 삶이라는 흥미진진한 항해를 출발하기에 주저하고 있는 사람, 제자의 삶을 살아가다가 잠시 주저앉은 사람, 그리고 오늘도 제자의 삶을 살아 내고자 주저 없이 믿음의 발걸음을 떼는 사람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 김요한 (목사 (논산성결교회 다음 세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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