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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0년 05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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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380g | 145*200*15mm |
ISBN13 | 9791165810023 |
ISBN10 | 1165810026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만약 무인도에 갇힌다면 어떤 기분일까? 외롭고 쓸쓸함이 맘속을 거의 다 채우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약간의 자유감과 해방감이 공존할 것 같다. 아무도 없어서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쓸 것이 없다는
자유감 항상 쓰던 것들과 했던 행동들을 안 해도 되거나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자유와 해방보다는 쓸쓸함과 외로움이 더 많이 느낄 것 같고 또한 걱정이 된다. 나의 가족과 친구들, 익숙한 집이 그리울 것 같고 아무도 없어 외로움에 사로잡힐 것 같다. 또한 먹을 음식, 내가 거주할 집 찾기 같은 것들을 혼자 해본 적 이
없기 때문에 어색하고 어려울 것 같다.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내가 만약 무인도에 갇힌다면 먼저 살 방법들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먹을 음식과 마실 물이라던지 거주할 공간이나 사냥 할 수 있는 도구들을 찾을 것이다. 로빈슨 크쿠소도 생활방법이나 의식주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았다. 로빈슨 크루소는 운 좋게도 바다 앞에 버려진 배가 한 척 있었기에 다행히도 물품을 찾기 쉬웠다. 그리고 로빈슨 크루소가 살던 섬에는 동물들이 있어서 먹을 음식을 구하기도 더 쉬웠다. 이렇게 살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섬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첫 단추이기도 하다. 만약 내가 갇혔을 때, 배마저 없으면 앞길이 막막하겠지만 그래도 우선
거주지, 물, 사냥 할 물고기, 야생 동물에게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무기 같은 것들은 나 스스로 찾을 수는 있을 것 같다. 주인공처럼 배가 있을 때보단 아니지만 그런 행운이 없어도 나를 지킬 수 있는 의식주를 어느 정도는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로빈슨 크루소는 중간에 한 번 아픈 적이 있었다. 그때 처음으로 신을
믿게 되었고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났다. 도움 받을 수 있는 것들이 하나도 없는 무인도에서 아프면 정말
살아 나갈 방법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호랑이 소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처럼 정신을 차리고 충분한 물과 음식을 보유 해놓고 휴식을 통해 나아지길
바래야 하지 않을까? 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할 수 있다고 하면 할 수 있는 것 같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 같다. 두번 걸렸던
코로나도 확실한 약 없이도 쉬면 나았듯 아주 심각한 병이 아니라면 쉼이 보약이기에 의식주를 충분히 구비 해 놓고 또한 언제든 충분히 쉴 수 있는
환경을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평상시 조심하는 것도 무인도에 혼자 사는 방법 중 하나일 것 같다.
주인공은 다행히 강아지가 있어서 덜 외로웠지만 만약 같이 지내줄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없다면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처럼 움직이지 않지만 물건 친구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식물에게 이름을 부여하거나 바위 하나하나에도 친구라는 것을 심어준다면 말이다. 이런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노래를 불러 주면 외로움이나 쓸쓸함이 많이 없어질 것이다. 물론
로빈슨 크루소도 가족과 친구들이 엄청 그리웠겠지만 섬에서 일단 살아 나가야 볼 수 있기에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던 것 같다. 로빈슨 크루소의 이런 친화력과 생존력에 놀랐다.
로빈슨 크루소를 읽으면서 가장 존경 할 점이 있다. 유인원에게 잡힌
사람들을 구해줬을 때 나라면 과연 그렇게 대해 줄 수 있었을까? 생각을 했다. 내가 그런 사람들을 봤다면 내가 위험하다고 느껴 나에 대한 무기를 갖추고 울타리를 더 높게 세웠을 것이다. 그는 구해줬을 때 빵도 나누어 주고 자기가 사냥 한 것도 나눠주었다. 그
사람을 구해 준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것까지 나누어 주다니 정말 배려심이 깊은 사람 인 것 같다. 소중한
것을 나눈다는 건 어렵지만 또한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이건 무인도에 가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임을 잊지 않아야겠다.
만약 무인도에 먹을 것이 풍부하고 마실 물과 살 수 있는 집이 있고 병에 걸렸을 때 치료 할 수 있는 구상 약품이
있다면 육지에서 사는 게 좋을 까 무인도에서 사는 게 오히려 더 나을까? 이 문제는 사람의 성격에
따라 바뀔 것 같다. 내향적이고 사람들 만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무인도가 더 나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외향적이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들은 무인도 보다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사는
게 더 나을 것이다. 이렇게 다른 사람이라도 오랜시간 무인도에 머무는건 모든면에서 힘든 일인
건 확실할 것 같다. 정작 난 가족과 친구들이 너무 그리울 것 같아서 무인도 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선호하기에 무인도는 가지도 않겠지만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음 한다.
로빈슨 크루소라는 책은 무슨 내용을 담으려고 하는 것이었을까?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방법? 유인원에게 붙잡힌 사람들을 구해주기 위한 방법? 내가
생각 하기엔 로빈슨 크루소라는 책에는 무인도에서 끝가지 포기하지 않아서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끈기와 유인원을 구해주는 로빈슨 크루소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소설책인 것 같다. 이런 점이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소설인 것 같다. 물론 남녀노소, 어른들에게도 적합한 책인 것 같다.
로빈슨 크루소의 마음가짐은 ‘좋은 행동을 남에게 해주면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같다. 유인원에게 잡힌 사람들을 구해줘서 결국에는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아니라고 남의 일이라고 해서 지나치지 말고 가서 도와주면 그 도움이 모여 다시 나에게 돌아 온다. 그래서 나도 이제 제 2의 로빈슨 크루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로빈스 크루소>를 읽고
어른이 되어도 무섭고 두려울까요? 내가 만약 아무도 살지 않는 외로운 무인도에 홀로 갇히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무엇을 먹고, 입고, 그리고 어디서 생활 하고 자야 할지 이런 저런 걱정에 마음이 심란할꺼 같아요. 만약, 식인종이나 무서운 맹수들이 나를 사냥하여 식량으로 먹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에 나는 매일같이 긴장 속에 지냈을거 같아요. 그리고 내가 다시 가족곁으로 돌아가는걸 매일 같이 꿈 꿀꺼 같아요.
어느날, 나는 로빈슨 크루소라는 책을 접했어요. 이 책을 읽고 삶의 소중함과 무인도에서 현명하게 살아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배웠어요. 로빈슨 쿠로소라는 겁 없는 청년이 어린시절부터 꿈 꿔왔던 멋진 배를 타고, 넓은 바다를 항해했어요. 하지만, 매서운 폭풍우를 만나 배가 뒤집히고 말았어요. 물에 빠졌을때 얼마나 춥고 겁이 났을까요? 다행히 그는 바다에 빠져 죽지 않고 외딴 섬, 무인도로 떠내려 갔어요. 그는 구출을 기다리고 기다리며, 무려 28년 이라는 긴 세월동안 홀로 어둡고 외로운 외딴섬에 갇혔어요. 그는, 무인도에서 사람뼈도 찾았고, 다이아몬드가 가득 차 있는 동굴도 발견 하였고, 여러 동물들과도 친구가 되었어요. 또한, 그는 나무에서 과일을 따다 식량으로 먹었고, 필요한 물건들을 아껴쓰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갔어요. 하지만, 그의 무인도 생활 중 가장 두렵고 무서운 적이 있었어요.
바로, 사람을 사냥하는 식인종 이였어요. 식인종을 피할려고, 로빈스 크루소는 나뭇가지들을 베어 집
주변으로 튼튼한 울타리를 짓고, 사이사이에 총을 넣어 두었어요. 울타리 앞에 큰 나무들을 심어, 감쪽같이 식인종들을 속이며 안전하고 꿋꿋하게 살았어요. 저는 이 부분을 읽어면서 곰곰히 생각했어요. 나도 과연 그처럼 똑똑하고 현명한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 처럼 두려운 생각을 떨쳐 버리고 가족과 친구들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홀로 지낼 수 있을까요?
로빈슨 크루소 책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나도 그와 함께 무섭지만 놀라운 모험을 함께 겪어
나가는 기분 이였어요. 마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의 하나인 '동물의 숲'을 하는거 처럼 말이에요. 이 책을 통해 나는 그 처럼 무섭거나 두려운 일들은 피하지 않고 맞서 싸우면서 극복하는걸 배웠어요.
이 책의 주인공 로빈슨 크루소. 로빈슨은 어린 시절 부터 바다로 나가기를 꿈 꾸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로빈슨이 바다로 나가는 것을 반대 하였다. 그래도 로빈슨은 의견을 굽히지 않았고 바다로 나가게 되었다. 거기서 꾸준히 남쪽으로 향하며 브라질 해안에 내렸다. 브라질에서 크루소는 농장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항해를 나갔고 그 순간 배가 부서지며 표류를 하게 되었다.
로빈슨은 외딴섬에서 식량을 모으고 생활용품도 모았다. 외딴섬에서 로빈슨은 염소 고기로 끼니를 때웠다. 이때부터 로빈슨은 안 믿던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외딴섬에 표류한 날짜는 1659년 9월 30일 이었다. 이때 로빈슨은 겉옷이 없었고 외로웠었다. 그래서 로빈슨은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많은 시간이 지난뒤 집도 만들고 울타리도 만들어 얼추 좋은 환경이 되었다.
하지만 로빈슨은 열이 치솟았고 많이 아프게 되었다. 그리고 병을 치료 한뒤 외딴섬 구석구석을 살피게 되었다. 그곳에서 앵무새를 발견하였고 말을 배우게 했다. 로빈슨은 외딴섬을 나가기 위해 통나무배를 만들었다. 통나무배로 항해하며 암초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곳을 올라가기로 결심 하였다. 그곳에는 사람 발자국을 보게 되었다. 그 다음은 해골을 보게 되었다. 로빈슨은 야만인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로빈슨은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식인종이 야만인을 먹기 위해 잔치를 벌이던 중이었고 거기서 로빈슨은 총으로 먹힐 뻔한 야만인을 구하였다. 이름은 프라이데이라 고 지었고 말을 배우게 하였다. 그곳에서 있던지 벌써 28년 외딴섬에 표류된 배의 선장과 선원들의 도움으로 외딴섬을 나가게 되었다. 로빈슨은 대단하다. 그 외딴섬에서 나가기 위해 식량은 물론. 생물과 사람들을 만나며 외딴섬을 나가는 것이 대단 하였다. 나도 로빈슨 처럼 내가 꼭 구해야하거나 탈출 해야할때는 내가 노력을 매우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을 구하는 것 처럼 자신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나도 내가 혼자서 외딴섬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은 무모한 생각이지만 말이다. 나 혼자서 할수 있는 것을 시험 해보며 혼자만으로도 괜찮을지를 보고 싶다.
안녕하세요 로빈슨크루소아저씨! 전 아저씨가 살던17세기에서 더지난 21세기에 아시아에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나현이라고 해요. 아저씨의 모험이야기 정말재밌게 잘 봤어요. 그중에서도 아저씨에게는 괴로웠겠지만,저에게 재미있었던 부분은 아저씨가 섬에서 살아가며 집을 짓는 부분에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집을 짓는 모습이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아저씨가 가는길마다 모험적인 일들이 벌어져서 정말 웃겼어요. 특히 마지막에 안전하게 육지로 가려다가 늑대를 만난게 저도 모르게 매우 웃겼답니다!ㅎㅎ 그리고 아저씨에 삶을 보면서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한점과 느낀점은 섬에서 혼자 꼼꼼히 계획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전 아마 1달동안 먹을 것만 찾고,절망에 빠진채로 살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저씨의 삶을 보면서 느낀점은 역시사람은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반면에 아저씨에게 아쉬웠던 점도 있었어요.아저씨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셨을지 몰라도 21세기 측면에서는 아저씨가 프라이데이에게도 이름이 있었을텐데 물어보지도 않고 이름을 멋대로 지어주고,하인처럼 복종시키는게 매우 차별적이고 이기적이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식민지,노예제를 당연하게 여긴점도 매우 아쉬웠어요.그들에게도 인권이 있어요! 물론,17세기에는 아저씨 생각이 당연한 것 과 마찬가지였겠지만,지금이라도 뉘우치길 바래요.그리고 아저씨가 모험을 안했더라면 이 이야기가 없었겠지만....그래도 부모님의 말씀을 주의깊게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게있는데,혹시 아저씨는 항해전에 친구가 없으셨나요? 왜 궁금하냐면요,저라면 무인도에서 가족생각 뿐만아니라 친구들 생각도 났을 것같은데,아저씨는 친구생각을 한번도 안하신 것 같더라고요! 물론,친구가 있지만 위험한 상황이니 생각이 자연스레 안나신것일수도 있겠지만요.그리고 육지에서 만난 늑대가 더 싫었나요 아님 바다에서 만난 폭풍우가 더 싫었나요? 전 둘다 너무 싫은데,폭풍우가 더 싫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말씀은, 모험하시느라 수고많은셨어요! 그럼 전 이만 가볼게요.
2021/08/30
김나현
-많은 모험을 하는 로빈슨 크루소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하은이예요. 아저씨의 이야기를 읽어봤어요.
그런데 존경할 점과 보완할 점이있는 것 같아요.
제가 지금부터 알려드릴 테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할점은 아저씨가 모험을 하여 어려움이 많이 있었고,
후회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도전하여 성공하니 이런점은 저와
많은 사람들 한테도 유익한 것 같아요.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회장선거에서 저는 7번떨어졌어요. 하지만 용기,끈기,도전 정신으로
헤쳐나가니 8번째,9번째에는 성공할 수 있었어요.
'7전8기 도전정신'이라는 별명도 붙었답니다.대여섯번 정도 도전
했으면 포기할 만도 한데 어떻게 8번까지도 도전하니 대단하다고
할아버지께서말씀하셨어요.저도 용기가 더 생겨서9번째에도
도전했답니다.아저씨도 짱이에요!!!!!!!!하지만
보완할점도 있어요.아저씨가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 하지않는 것은
저외에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것 같아요.
흑인이라고 해서 사람을 사람이 아닌 것처럼 대하고,무시하고,
억울하게 만든 것같아서 아저씨가 많이 창피했어요.
아저씨가 평등한 사회로 만드실 수는 없으셔도, 한 명 한 명
노력하다보면 결국 모두 동참해서 평등한 사회가 될 수 있을거예요.
(물론 저도 노력할 거고요.)
-로빈슨 크루소 아저씨를 응원하며 -
-하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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