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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백석의 시를 옮겨 쓰다

백석 시 필사 노트

백석 저/김상욱, 송찬욱 | 뒤란 | 2020년 02월 1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68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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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48*220*20mm
ISBN13 9791196925116
ISBN10 11969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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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저 : 백석 (BAEK SEOK,白石,白奭,백기행)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명 백기행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필명은 백석(白石)과 백석(白奭)이 있었는데 주로 백석(白石)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명 백기행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필명은 백석(白石)과 백석(白奭)이 있었는데 주로 백석(白石)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구가 없었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경성문화 인쇄사에서 100부 한정판으로 찍었다. 윤동주는 백석 시집을 구할 수 없어 노트에 시를 필사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해방 전 천재 시인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오산소학교, 오산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오산고보 졸업 후,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춘해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학과에 입학하였다. 김소월을 동경하면서 시인의 꿈을 키웠으며, 1930년 [조선일보] 신년현상문예에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1934년에 귀국하여 8·15 광복이 될 때까지 [조선일보],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영어교사로, [여성사], [왕문사] 등에서 근무하며 시작 활동을 했다.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하였고, 같은 해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시작 활동 외에도 많은 외서들을 번역했다고 전해진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하였으며 같은 해 조선일보를 그만두고 함경남도 함흥 영생여고보 영어교사로 부임하였다. 1939년 [여성]지 편집 주간 일을 사직하고 고향인 평북 지역을 여행하였다. 1940년 만주의 신징(지금의 장춘)으로 가서 3월부터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말단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창씨개명의 압박이 계속되자 6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1942년 만주의 안둥 세관에서 일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신의주를 거쳐 고향인 정주로 돌아왔다.

1946년 북조선예술총동맹이 결성된 후 1947년 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 분과위원이 되었다. 이때부터 러시아 문학 번역에 매진했다. 1949년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을 맡으며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57년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간행하였으나 1958년 ‘붉은 편지 사건’ 이후 격렬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대부분의 문학적 활동을 중단했다. 1959년 양강도 삼수군 관평리의 국영협동조합 축산반에서 양을 치는 일을 맡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시 창작을 지도하고 농촌 체험을 담은 시들을 발표했으나, 1962년 북한 문화계에 복고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창작 활동을 접었다. 1996년까지 삼수군 관평리에서 농사를 짓다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드러났지만 정확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방언을 즐겨 쓰면서도 모더니즘을 수용하여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백석은 일제 강점기에도 모국어를 지키고자 하였다. 시집으로 『사슴』(1936)이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 「여우난골족」,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이 있다. 북한에서 나즘 히크메트의 시 외에도 푸슈킨, 레르몬토프, 이사콥스키, 니콜라이 티호노프, 드미트리 굴리아 등의 시를 옮겼다. 1936년에 펴낸 시집 『사슴』에 그의 시 대부분이 실려 있으며 수록된 시 「통영」, 「적막강산」, 「북방」 등 백석의 대표작들은 실향 의식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삶을 토속적인 언어로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한국의 대표 모더니즘 시인으로 평가받는 백석의 시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시와 소설, 아동문학, 문학교육에 관해 공부하고 있다. 2010년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시인이 되었다. 쓴 책으로는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 『시의 숲에서 세상을 읽다』, 『빛깔이 있는 현대시 교실』, 『국어 교과서 시에 눈뜨다』, 『다시 쓰는 문학 에세이』, 『소설교육의 방법 연구』, 『현대소설의 수사학적 담론 분석』, ...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시와 소설, 아동문학, 문학교육에 관해 공부하고 있다. 2010년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시인이 되었다. 쓴 책으로는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 『시의 숲에서 세상을 읽다』, 『빛깔이 있는 현대시 교실』, 『국어 교과서 시에 눈뜨다』, 『다시 쓰는 문학 에세이』, 『소설교육의 방법 연구』, 『현대소설의 수사학적 담론 분석』, 『문학교육의 길 찾기』, 『어린이문학의 재발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코페르니, 작은 철학자』, 『문학이론과 문학교육』 등이 있다.
송찬욱 춘천 성수고 교사. 겨울과 여름뿐인 소도시에서, 그리운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책면지에 좋아하는 시와 편지 몇 줄 가끔 적어보내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송찬욱 춘천 성수고 교사. 겨울과 여름뿐인 소도시에서, 그리운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책면지에 좋아하는 시와 편지 몇 줄 가끔 적어보내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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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문장」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이 책은 ‘시 에세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지만 사실상 백석 시인의 평전이자 백석 시의 탁월한 해설서이며 친절한 ‘종합’ 안내서이다. 독자들은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백석의 시 세계 전체를 충분히 감상하며 조감(鳥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이 책이 여전히 ‘시 에세이’인 이유는 저자가 백석의 시를 논하면서 백석만이 아니라 동시에 우리 삶의 복잡다단한 층위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건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보너스이다.
- 오민석 (시인·문학평론가·단국대 교수)
저자는 백석의 시들을 차근히 더듬으며 독자들에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건네 온다. 시행 사이 여백들을 새롭게 그려내고, 시어 깊숙이 길어올리는 언어에 빠져 함께 거닐다 보면 어느 새 눈이 푹푹 쌓이는 깊은 산골 마가리. 백석과 우리 모두를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나타샤로 만드는 저자의 노력과 솜씨가 더없이 빛난다.
- 허병두 (시인·숭문고 교사·전 책따세 이사장)
이 책은 시인 백석에 대한 책입니다. 오늘 우리가 밤을 지새우며 백석의 시를 거듭해서 이유는 그 시어가 불러일으키는 ‘한층 근원적인 삶의 진실’ 때문입니다. 평론가이자 에세이스트인 저자는 백석의 시를 통해 근원, 원초, 시작점을 되짚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비극적인 상황에 부닥치더라도 우리의 삶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무너진 성터’ 위에 날아오르는 ‘파란 혼’처럼, 백석의 시어에 기댄 저자의 언어는 쓸쓸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 안찬수 (시인·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있지만 없었다. 그동안 백석의 시는 쉽게 꺼내기 힘들 만큼 높은 선반 위에 놓여 있었다. 적어도 아이들에게는 그랬다. 있지만 없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이제 이 책이 놓아준 계단을 한 걸음 한 걸음 따라 올라간다면 우리 아이들도 백석과 가까워질 수 있을 듯싶다.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백석의 시를 아이들과 아름답게 만날 수 있게 될 듯싶다. 이 책 덕분에 내가 그러했듯 백석의 시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백석의 시와 성큼 가까워질 수 있겠다. 사랑할 수밖에 없겠다.
- 안진영 (동시인·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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