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을 하는데 너는 결코 작지 않아!'

책 표지가 아주 인상적이다.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 아니 지구 열대화 문제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 모두가 읽어보고 생각해봐야할 좋은책인것 같다.

어린 나이에 1인 시위를 하며 사람들이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수있는 시간을 준 그레타 툰베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우리 엄마라면 과연 학교를 빼고 국회에 가게 해줄것인지 생각해봤는데 어림도 없을것 같다.ㅋㅋ 

그레타툰베리는 아스퍼거증후군을 앍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문제에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레타 툰베리가 지구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만큼 우리도 지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구가 보내는 위기 신호들에 대해 귀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제목: 지구를 지키자

그레타 툰베리는 지구 환경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그레타는 열다섯 살에 학교를 파업하고, 금요일 마다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시위를 했다. 

나는 책을 읽으며 그레타 모습에 깜짝 놀랐다. 호주 수상이 학생들에게 교실로 돌아가라고 했는데도, 수상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의 생각을 끝까지 지키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엄마가 호주에서 수상은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이랑 비슷하다고 알려 주셨다. 나였다면 어른이 말하면 무서워서 그 말을 따랐을텐데, 그레타는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 

그런 그레타의 모습의 감명을 받은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그 파업의 동참하였고, 세계의 사람들이 그모습을 유튜브로 보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컴퓨터로 그레타 툰베리의 영상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지구의 환경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지구를 지키는 것 중에 내가 할수 있는 것을 최대한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난 지난 여름 방학 때 엄마와 함께 우리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 줍기를 한적이 있다. 남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와 다시 분리수거를 하고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작업이었다. 

무척 덥기도 했고 더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우리가 사는 환경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일이 난 뿌듯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만 되도 내가 쓰레기를 주워서 깨끗했던 동네는 다시 더러워져 있었고, 나는 몇번 만에 지쳐 다시 동네 쓰레기 줍기를 하지 않았다. 

그레타 툰베리였다면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동네의 사람들이 모두 참여할수 있는 환경 활동을 만들었을 것이다.

친구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다 같이 포기하지 않고 우리 동네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지키자고 이야기 하고 싶다. 그레타 툰베리처럼 큰일을 하는데 나는 결코 작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언제부턴가 당연한 듯이 쓰레기를 버린다. 쓰레기들을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 식물들은 항상 우리에게 상쾌한 공기를 주지만 우리는 매연과 쓰레기들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물한테도 피해가 가고 결국엔 그 피해는 인간에게 온다.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학교에서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그리하여 열다섯 살부터 기후를 위해 학교 파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시청 앞에서 펫말을 들며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앉아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과 친구들은 무시를 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해서 친구들도 참여를 하게 된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자 인터넷에 퍼져 많은 사람들과 환경 운동을 했다. 사람들도 많이 하여하자 시청 앞이 아닌 시청 안에서 환경에 대한 발표를 한다. 어른들이 하기 어려운 일을 10대 소녀가 한 것에 대해서 대단하다.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파업과 많은 시선들을 겪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환경을 지킨 그레타 툰베리가 자랑스럽다.

지구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 매우 덥고, 너무 춥기도 하고, 홍수가 나기도 한다. 우리는 환경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해야한다. 그러므로 나도 분리수거와 물을 아껴 쓰기 등등을 하며 조금이라도 지구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하겠다.

라디오 공익광고를 듣던 중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또 학원 과학시간에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해서 배운 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레타 툰베리는 국회 앞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며 사람들에게 자세한 내용이 쓰인 종이를 나누어 주었다. 2018.8.20.에 처음으로 등교 파업을 했다. 파업 이유를 “어른들은 미래를 위해서 아무런 준비를 안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도 미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따라합니다.”라고 말했다. 날마다 그레타 툰베리를 따라 국회 앞에서 함께 시위를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났다. 그레타 툰베리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이 활동을 더 널리 알렸다. 이 일이 알려져서 처음에는 작은 신문사에서 그레타 툰베리의 활동을 다루었고, 점점 더 큰 신문사 그리고 외국의 미디어에서도 소개가 되었다. 그레타 툰베리가 환경에 관심이 많아진 이유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는 환자는 한가지 일에 심하게 집착을 하는 증세를 보이는데, 그레타 툰베리는 환경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

TED강의에서 그레타 툰베리는 “다른 사람들은 희망에 대해서 말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 아니고 더 많은 행동입니다”라고 말했다.

UN에 초청되어서도 여러 국가 대표자 앞에서 비슷한 내용에 대해 연설을 했다. 그리고 TIME지 선정 세계의 영향력 있는 10대 청소년에도 선정되었다.

사람들은 지금 당장의 편리함을 위해서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데, 환경은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환경 보호에 대한 정책을 더 많이 펼치면 좋겠다.

나도 그레타 툰베리처럼 환경운동가가 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한테 환경보호운동을 권하고 싶다.

   조금 불편해도 좋아요

-<그레타 툰베리>를 읽고                                   용현초 6학년 1반 최예랑

 올해는 유난히 장마도 길었고 태풍도 연이어 우리나라에 왔는데 이것이 모두 온실가스 때문이다. 자동차나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과 이산화탄소나 메탄가스가 온실가스의 원인이다.

 툰베리는 2018년 4월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학교도 가지 않고 기후변화를 위한 학교파업을 하는 소녀의 목소리에 세계 사람들이 귀기울이기 시작했고 12월에는 유엔기후총회에 참석해 기후변화와 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세계 영향력 있는 10대에 뽑히며 노벨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하지만 툰베리가 이런 일을 하기 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아스퍼거증후군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이 병은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어려워하고 극도의 불안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어른들이 관심을 갖지 않아 아이들이 나서야만 한다고 외치던 툰베리는 이것을 이겨낸다.

그리고 툰베리와 청소년들의 노력 덕분이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어른들도 외출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면서 많이 힘들어 한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니 세계 최악의 미세먼지 국가인 인도가 3주간의 국가 봉쇄 조치를 하자 대기질이 급격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 개체수가 줄던 바다거북 수십만 마리도 해변을 찾았다고 한다. 앵커가 말하길 코로나의 역설이라고 했다.

모순같지만 사실 그 안에 진리가 담겨있는 것을 역설이라고 한다.

인간의 행동을 막은 바이러스가 오히려 자연환경을 좋게 만든 것이다.

 우리가 편리함을 조금만 줄인다면 환경을 조금 더 좋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