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한국 언론사
공유하기
소득공제 EPUB
eBook

한국 언론사

한성순보에서 유튜브까지

[ EPUB ]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 2019년 06월 04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4건)
  •  eBook 한줄평 (1건)
회원리뷰(6건) | 판매지수 192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9,600원
판매가 19,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YES포인트
추가혜택쿠폰 및 사은품(1종)
추가혜택쿠폰 쿠폰받기
  • 주문금액대별 할인쿠폰

이 상품은 구매 후 지원 기기에서 예스24 eBook앱 설치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며, 배송되지 않습니다. eBook 이용 안내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04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TTS 안내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30MB 파일/용량 안내
ISBN13 9788959065301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13개)

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2021년에 ‘부족주의’, 2022년에 ‘퇴마 정치’와 ‘좀비 정치’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정치적 올바름』, 『엄마도 페미야?』, 『정치 전쟁』,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1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한국 언론사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h | 2023-05-28 | 신고

한성순보에서 유튜브까지

 

강준만의 <한국 언론사>는 1883년 한성순보의 창간, 1896년 독립신문과 뫼(매)일신문 창간 등의 개화기 언론, 일제강점기, 미 군정기를 거쳐 이승만 정권기, 1988 한글 가로쓰기 운동을 펼친 한겨레신문의 태동, 광우병, 세월호 촛불과 함께 태어난 문재인 정권기까지 언론의 역사를 담고 있다. 언론의 변천 흐름만 좇아도 역사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각 시대의 언론의 모습과 역할 그리고 흑역사를 낱낱이 파헤친 저작이다. 강준만 선생은 객관과 공정이라는 두 개의 척도로 기록에 충실하기로, 하지만 실제로 객관과 공정은 지향점일 뿐 영원히 도달할 수 없기에, 고민도 깊었으리라 여겨진다. 중간마다 불쑥불쑥 끼어드는 주관, 지나치면 왜곡의 영역으로. 이런 유혹을 물리치고 공정과 객관을 유지하기란 매우 곤란한 과제였을 것이다. 참고문헌만도 700여 개가 넘는다. 많은 건지 적은 건지 짐작하기도 어렵다.

 

특히 언론의 태도, “기술결정론의 독재”를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하는 고민 또한 깔려있다.

 

도구적 언론관, 사상전파의 전송체, 기술결정론의 독재

 

조선조 말 근대 신문은 개화의 도구였으나, 여러 환경 때문에 자생적으로 생겨날 수 없는 제도였기에 처음에는 관보로 출발, 그다음에는 민간지의 형식일망정 정부의 지원을 받아 유지할 수 밖에 없었다.

 

신문 탄생 배경은 도구적 언론관의 출발점이다. 초창기 신문은 계몽, 이후 일제강점기 신문 일제의 문화 통치술에 따라 제한적으로, 지식인과 문인들이 자신의 주장과 사상을 전파하는 전송체라는 인식, 이런 인식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승만 정권 아래에서 4.19가 가능했던 것은 이승만 정권의 느슨한 언론통제 때문이었다.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 뒤통수에 최루탄이 박힌 처참한 시신의 사진이 실리지 않았다면. 박정희 시대는 언론 길들이기로 언론계의 규모 경제실현과 특정 언론사 밀어주기, 언론인의 등용, 정권의 나팔수로…. 서울대생들의 1971년 “언론화형선언문”이 바로 이런 현상에 대한 분노의 표시였다.

 

박정희 정권기에는 언론노동과 분리돼 권언유착의 길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기자 퇴출, 이후 언론은 정치 권력에 종속된 가운데 자본증식에만 몰두하게 된다.

 

전두환 정권기의 사이비 언론인 단속, 삼청교육대, 언론 통폐합을 통해 언론 민주화운동을 탄압을 거쳐, 우리 사회를 지배하게 되는 기술결정론, 즉, 사회변동의 원동력은 기술발전에 따른 것으로 계급의 문제를 덮어버리고 애써 외면하게 되는데...

김영삼 정권 이후는 기술결정론의 시대라 부른다. 이제 계급모순도 없는 세상, 한마디로 기술발전만이 시대를 바꾼다는 이론의 확산이 언론계를 지배하게 된다.

 

한국언론의 중요한 기능, 카타르시스 제공

 

개화기부터 지금까지 한국언론의 중요한 기능은 카타르시스 제공이었다. 대중문화도 마찬가지로 표현, 접근, 유통방식에 차이만 있을 뿐, 선전하거나 체제에 저항하는 건 다를 바 없었으며 수용자의 호응을 얻어야만 생존할 수 있었다. 언론과 대중문화를 포괄하는 한국 대중매체의 역사를 꿰뚫는 키워드는 카타르시스였다. 이것이 상례화는 늘 그렇게 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타협과 대화가 원초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를 만들기도 했다.

 

한국의 미디어 수용자는 다른 나라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동질적, 중앙집중적, 한국사회의 독보적인 ‘쏠림’ ‘소용돌이’ 현상도 이런 특성의 산물이다. 뉴미디어 성장으로 다양화, 분권화가 나타나기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쏠림과 소용돌이 현상이 나왔다.

 

한국인 생활의 한 복판에 미디어가 있었다. 미디어 사회는 좋고 나쁨을 떠나 그 명암을 살피는 게 중요하다.

 

브랜드 저널리즘, 민주주의 위기는 저널리즘의 위기

 

강준만 선생이 언론이 직면한 위험으로 브랜드 저널리즘을 꼽는다. 모든 기업은 미디어 기업이라는 표어로 대변되는 브랜드 저널리즘, 기업이 언론 의존도를 줄여나가면서 자체 미디어를 통해 광고와 홍보를 하겠다는 것은 언론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 모든 기업이 미디어 기업이 돼가는데, 언론은 어떻게 해야 공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씁쓸한 현상이다. 기레기라는 말로 대변되는 언론을 향해 쏟아지는 비난은 언론이 과거에 비해 나빠졌기에 생긴 현상이 아니다.

 

언론이 돈 버는 일에 솔직해져야 한다. 겉으로는 아닌 척, 속으로는 호박씨를 까는 것은 세상 사람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말이다.

 

소비자 정체성을 내세우는 수용자를 향해 시민 정체성을 추궁할 수 있어야 한다. 언론 살리기는 소비자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라 시민의 정체성을 촉구해야만. 민주주의 위기는 저널리즘의 위기다. 사회변동의 원인을 기술발달에서만 찾는 기술결정론의 독재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야 한다.

 

2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7 댓글 39 접어보기

한줄평 (5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