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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9년 07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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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47쪽 | 284g | 135*195*20mm |
ISBN13 | 9791164060481 |
ISBN10 | 1164060481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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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9 +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세트
전10권, 양장
히로시마 레이코 글/쟈쟈,사다케 미호 그림/김정화 역 | 길벗스쿨 | 2020년 12월 07일
108,000원 (10% 할인)
전10권, 양장
히로시마 레이코 글/쟈쟈 그림/김정화 역 | 길벗스쿨 | 2021년 02월 24일
108,000원 (10% 할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14권 + 공식 가이드북 세트
전15권
히로시마레이코 글/쟈쟈 그림/김정화 역 | 길벗스쿨 | 2022년 04월 25일
164,7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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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당'의 뜻은? '하늘에서 내려온 동전을 받는 가게'이다. '전천당'에서는 하루에 한 명의 손님만 받는다. 하지만 그 한 손님은 사람이 아닌 동물이나 다른 생물 일수도 있다. 또 '전천당'의 주인 베니코는 매일 뽑기를 해서 오늘의 행운의 동전을 뽑는다. 그 동전을 가진 손님이 '전천당'에서 과자를 사면 베니코가 받은 동전은 '불행 벌레'가 될 수도 있고 '마네키네코'가 될 수도 있다. 손님이 과자의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내가 상상했었던 것들이 잔뜩 들어있다. '전천당'의 손님들을 보면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냥 내가 마법 과자를 먹고 내 소원을 이루고 싶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몇 명의 손님들은 전천당의 과자를 먹고 자신에게 신기한 능력이 생기자, 그 능력으로 욕심을 부리면서 지냈다. 물론, 다 불행해 졌다. 그래서 내가 평소에 지낼 때도 욕심을 내지 않고 겸손하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전천당은 18권까지 나왔다.당연히 라이벌 가게도 생겼었다. 그 가게는 '화앙당' 인데, 가게의 주인은 '요도미'라는 소녀이다. 요도미는 악당인 만큼 무서운 아이다. 하지만 나는 예전에 베니코와 요도미가 대결을 한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 손님이 전천당의 물건을 선택할지, 아니면 화앙당의 물건을 선택할지 보는 재미가 있었다. 지금은 '로쿠조 교수'가 전천당을 위협하고 있다.
'전천당'은 시리즈로 나와서 다음 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그래서 나는 시리즈 책이 좋다. 전천당 18권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19권 기다려진다.
<인어젤리>
주인공인 마유미는 수영을 못해서 수영을 잘 하고 싶었습니다.
어느날 전천당이라는 이상한 과자 가게를 보게 되었고 궁금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전천당에는 신기한 과자가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인어젤리가 눈에 띄었고 그 것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만들어 먹고 수영을 잘 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계속 목이 마르고 몸에 비늘이 생기자 너무 무서워 졌습니다.
인어젤리 주의 사항에서 인어젤리를 먹고 나서 소금물 한스푼을 먹었어야 하는데
제대로 읽지 않아서 마유미의 몸은 인어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인어가 되기전에 간신히 인간젤리를 만들어 먹어 인간으로 돌아 온 이야기 입니다.
내가 마유미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았지만
전천당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엄마가 낯선곳에 가면 안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수영을 싫어하는 12살 여자아이 마유미는 우울했다. 내일부터 체육 시간에 수영을 배워야하기 때문이다. 마유미는 물이 너무 무서웠다. 마유미는 꾀병을 부리고서라도 수영을 꼭 빠지고 싶었다. 마유미는 수영을 정말 잘하고 싶었다.
학교가 끝난 후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갔다. 그 때 누군가 마유미를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유미는 이 근처의 가게란 가게는 다 알고 있는데 처음 보는 과자가게가 있었다. 과자를 보는 순간, 신비로운 느낌이 확 들었다. 가게 이름은 전천당이다. 과자 하나, 하나가 다 신비로웠다. 마유미가 과자에 홀려 있는 순간, 덩치 크고 기모노를 입은 한 여자가 나타났다. 전천당 주인 베니코였다. 전천당은 과자로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이다. 마유미는 수영을 잘하고 싶다고 하니 10엔으로 '인어 젤리'를 샀다.
정신을 차린 순간 집에 와 있었다. 인어 젤리를 가진 체로 서있었다. 마유미는 얼른 인어 젤리를 만들어 먹었다. 엄청 맛있었다.
다음 날 수영장을 보자마자 마유미는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첨벙첨벙 마유미는 엄청 원했단 듯이 수영을 했다. 그런데 수영장에서 나오고 다리가 간지러워 박박 긁고 비늘이 떨어졌다. 마유미 몸에 비늘이 생기기 시작했다. 마유미는 주의 사항을 제대로 안 읽어서 변해가고 있었다. 거기엔 인간 젤리를 먹으면 비늘이 없어지지만 다 덮어져 버리면 소용 없다고 했다. 1분 정도 남았지만 얼른 젤리를 삼켰다. 비늘은 없어지고 마유미는 인어 젤리의 효과가 조금 남았는지 무서워도 수영은 할 순 있게 됐다. 그렇게 마유미는 수영장을 찾게 됐다. 마유미는 몰랐다. 자신이 미래에 유명한 수영 선수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마유미의 몸이 온통 비늘로 덮어버릴 뻔했을 때 마유미는 너무 당황스럽고 두려웠을 것 같다. 나라면 얼른 엄마에게 전화해서 병원부터 가자고 했을 것이다. 난 이런 상황에 마유미처럼 침착하고 생각을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만약 마유미가 주의 사항까지 꼼꼼히 읽었다면 이런 두려움을 느끼지 못 했을 것이다. 그래도 나중엔 유명한 수영 선수가 됐다니, 정말 경이롭다. 마유미의 부주의가 꿈을 키운 것이 전화위복인 셈이다. 나의 부주의한 행동이 나중엔 대단한 사람이 되게 해주는 새싹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도 어떨 땐 그에 맞는 해결책이 없을 수도 있으니 다 실수를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만약 내가 마유미라면 수영을 잘하고 싶을 땐 열심히 연습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주의 사항까지 꼼꼼히 읽을 것이다. 무엇보다 전천당을 아예 가지 않고 오직 내 스스로의 힘으로 정직하게 대결하고 싶다. 전천당 과자의 힘은 나의 진짜 힘이 아닌 과자의 마법의 힘이기 때문에 가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연습해서 솔직한 힘으로 대결하고 싶은 마음이다.
난 누구의 도움은 진짜 필요할 때 받고 평소엔 내 스스로의 힘을 믿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싶다. 승리를 하지 못하여도 내 능력을 안 것으로도 충분하다. 전천당의 힘을 믿은 마유미가 아니고 내 힘을 믿는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전천당 이라는 책을 읽기 전에는 재미있음과 동시에 약간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나오는 전천당은 이상한 과자 가게 이다. 그리고 그 이상한 과자 가게인 전천당의 주인은 기모노를 입은 베니코가 전천당의 주인이다.
전천당에서 판매하는 과자들은 소원을 들어 준다. 손님들은 고민을 해결하고 행운을 얻었을까? 또한 그 행운은 불행이 될 수 있다. 주의 사항을 잘 읽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천당에는 특별한 사람 에게만 보이고 전천당에 갈 수 있다....
이 책에서 나온 과자들 중에서 제일 흥미 있었던 과자가.. 붕어빵 낚시 이다. 내가 붕어빵도 좋아하기도 하고.. 이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다.
다케시타 케이지 라는 9살 남자 아이가 있다. 이 남자 아이는 붕어빵을 좋아하는 아이다. 근데 바로 바로 붕어빵을 먹지 못해서 아쉬운 것이다. 근데 남자 아이는 전천당을 발견하고 거기서 붕어빵 낚시를 사간다. 붕어빵 낚시 사용 방법은 낚시와 간식을 한 번에 즐 길 수 있는 멋진 붕어빵 낚시 붕어빵을 아주 좋아하고 낚시도 아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 낚싯대를 이용해 붕어빵을 낚으세요 희귀한 붕어빵을 잡을 지도 모릅니다. 라며 적혀 있다. 남자 아이는 줄을 당기는데 푸른 물이 보였고. 낚싯대를 힘껏 올렸을 때 붕어빵이 올라와 남자 아이는 그 붕어빵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남자 아이는 원래 낚싯대를 말고 다른 낚싯대를 사용해 웅덩이에는 붕어빵이 아닌 상어가 나타난 것이였다. 사실 주의 사항에는 다른 낚싯대를 사용하면 붕어빵 바다가 아닌 다른 바다의 세계로 연결 될 수 있다면서 써 있던 것이었다. 하지만 남자 아이는 다행히 살았다.
난 이 책을 읽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다. 그리고 이상한 과자 가게라 그런지? 더 실감이 나서 재미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마유미는 물이 무서운데 수영을 잘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전천당이라는 과자가게를 발견하고 인어젤리를 사서 먹었더니 수영을 잘 하게 되었다. 하지만 주의사항을 읽지 않아서 인어가 될 뻔 했지만 사람젤리를 먹고 다시 사람이 됐다. 신야는 동생에게 무서운이야기를 들려주는걸 좋아하는데 동생을 따라 전천당에 들어갔다. 동생은 행운의 손님이라서 보석반지사탕을 샀지만 신야는 행운의손님이 아니라서 맹수비스킷을 훔쳤다. 신야도 주의사항을 읽지 않아서 맹수비스킷에게 잡아먹힐뻔했지만 동생이 보석반지사탕으로 주문을 외워서 맹수들을 반지속으로 빨아들였다. 나도 전천당이라는 과자가게가 있으면 들어가보고싶다. 전천당의 주인 베니코를 만나는건 조금 무서울것 같지만 내가 바라는 소원을 빌고 주의사항도 잘 읽어서 행운을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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