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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이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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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이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

[ 고학년 ]
수지 모건스턴 저/최윤정 | 비룡소 | 2000년 05월 31일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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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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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73쪽 | 148*210*15mm
ISBN13 9788949160245
ISBN10 894916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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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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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늘어진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는 엄마.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유태계 미국인으로 194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에서 공부했다. 프랑스 수학자인 남편과 결혼한 후 프랑스 남부 니스에 정착했으며 2005년까지 소피아 앙티폴리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니스-소피아-앙티폴리 대학에서 비교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인 남편의 영향으로 프랑... 늘어진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는 엄마.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유태계 미국인으로 194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에서 공부했다. 프랑스 수학자인 남편과 결혼한 후 프랑스 남부 니스에 정착했으며 2005년까지 소피아 앙티폴리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니스-소피아-앙티폴리 대학에서 비교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인 남편의 영향으로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두 딸을 기르면서부터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79년에 처음으로 히브리어 알파벳 책을 출간했고, 이후 그림 동화에서부터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써왔다. 그녀의 글은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고 유머와 위트가 넘쳐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밀드레드 L. 배첼더 상 등의 많은 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 지금까지 수십 권이 넘는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발표했으며, 두 딸과 함께 쓴 작품도 있다. 2005년 3월 18일 파리의 살롱 드 리브르에서 “60세, 책 60권!”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스스로 말한 대로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의 전도사-대변인’으로서의 길을 가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에게 교과서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가르침을 주는 할아버지 노엘 선생님의 이야기『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를 비롯하여 자신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소설 『사랑이 지구를 돌게 한다』,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우리 선생님 폐하』, 『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박물관은 지겨워』, 『내 생애 최고의 캠핑』, ‘엠마’ 시리즈, 『어느 할머니 이야기,』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봐』 등이 있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귀국 후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미래의 책』, 『문학과 악』을 비롯한 문학 비평서와 『만남』, 『난 아무 것도 먹지 않을 거야』 등의 소설과 『미켈란젤로』, 『욕설』 등의 에세이를 번역했고 어린이 책에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눈을 떴다. 이후 번역과 출판 기획 작업으로 프랑스와 한국 사이를 넘나들 일이 많...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귀국 후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미래의 책』, 『문학과 악』을 비롯한 문학 비평서와 『만남』, 『난 아무 것도 먹지 않을 거야』 등의 소설과 『미켈란젤로』, 『욕설』 등의 에세이를 번역했고 어린이 책에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눈을 떴다. 이후 번역과 출판 기획 작업으로 프랑스와 한국 사이를 넘나들 일이 많아지면서 아이들과 책과 교육에 대해서 부단히 성찰하고 작가, 편집자, 사서, 교사 등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우리 어린이문학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어린이문학 평론집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그림책』, 『미래의 독자』, 『슬픈 거인』 에세이 『우호적인 무관심』, 『뭐가 되려고 그러니?』, 『책 밖의 작가』, 『입 안에 고인 침묵』 등이 있으며 『늑대의 눈』, 『악마와의 계약』,『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등 100여 권의 어린이 청소년 문학작품을 번역했다. 201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았으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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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15-16
--- P.13

출판사 리뷰

추천평

사람은 왜 똑같은 구두 한 짝을 신고 똑같은 양말 한 짝을 신어야 되는지 의문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 주인공 소피는 모두 똑같은 옷을 입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이상하다고 본다. 획일적인 것만을 강요하는 우리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교육’이란 ‘창의성’을 맘껏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는 소피 부모님의 모습도 부럽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난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이제 막 혼자서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이 쓰고 그린 이 이야기들은 재미나고 푸짐한 읽을 거리에 뛰어난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을 유머와 재치로 그려 낸 이 책들은 책 읽는 즐거움과 생각하는 즐거움을 한껏 누리게 할 것입니다.

내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 단계로 나누었습니다.
1단계 : 아이들의 실제 생활과 상상의 세계가 적절히 잘 섞여 있는 재미있는 읽을거리 (만4세부터)
2단계 : 또래 아이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친구들간의 우정, 갈등, 사랑과 이해를 그린 재미있는 이야기 (초등학교 1·2학년)
3단계 : 1, 2단계보다 생각할 거리가 더 많은 이야기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전남웅천2-* 박*영 | 2022-09-05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소피는 어렸을 때부터 장난감보다 패션에 관심이 유난히 많았다.

학교에 입학해서도 엉뚱하게 옷을 입고 가서 친구들이 엉뚱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그래도 소피는 아무렇지 않았다.자기 이름처럼

친근하게 들렸기 때문이다.그렇지만 선생님이 소피부모님께 경고

편지를 보내시자 부모님은소피가 걱정이 되서 백화점으로 갔다.

소피가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학교에 갔다.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 그동안 소피를 보고 수근거렸던 친구들이 소피처럼 엉뚱한

옷을 입고있었다.그동안 친구들도 소피의 패션이 부러웠지만 서로 눈치만 보고 입지 않았나 보다. 소피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패션이 맘에 들었다.

소피는 다른 사람과 같은 옷을 입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내가 태권도 도복을 입고 학교에 가겠다고 하자 엄마는 다른 옷을 입고 가라고 하셨지만 나는 도복을 입고 갔다. 친구들이 이상하게 보는것 같아 나는 당황했다.

하지만 나는 괜찮았다. 나는 중학교 언니 오빠들이 똑같은 교복을 입는 것에 대해 별로라고 생각한다.우리는 똑같이 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 옷까지 똑같이 입는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소피가 남들과 다르게 독특하고 창의력이 뛰어나 보여 좋아 보인다. 그래서 나는 도복을 입고 갔던 거다.

소피는 멋쟁이(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전남웅천2-* 정*영 | 2021-09-05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 소피야, 나도 너처럼 패션에 관심이 많은 9살 서영이야.

 너는 아기 때 부터 마음에 안 드는 옷을 입혔다고 울고, 분홍색 원피스를 좋아해서 그 옷만

입겠다고 했지. 너의 부모님이 정말 힘드셨겠어. 대부분 아기 때는 먹여주는 대로 먹고, 입혀 주는 대로 입거든. 그렇지만 넌 개성 있는 패션으로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거니까. 나는 그런건 괜찮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나도 너와 비슷한 경험이 꽤 있었거든. 그리고 너는 횡단보도에서 아랍음악이 흘러 나오면 배꼽춤도 추잖아. 나도 그런 적이 한 번쯤 있어서 네 맘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그런 모습을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우리가 주의해야 할 때도 있을 것 같아. 이 세상은 우리같은 사람만 사는 건 아니니까. 네가 머리에다 스카프를 쓰고, 시골풍의 치마위에 스코틀랜드 풍의 치마를 덧 입고, 나뭇잎을 덕지덕지 옷핀으로 갖다 붙이고 텐트를  뒤집어 쓴 것 같은 바바리 코트를 입고, 학교에 갔을 때는 나도 놀랐어. 그땐 네가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했어. 그런 옷차림으로 학교에 가는 건 쉽지 않거든. 그 결과, 너희 선생님은 부모님께 편지를 보내셨지. 선생님도 화가 나셨겠지만, 너의 생각을 들어주지 않은 건 잘못이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창의력을 키우는 것도 교육이거든. 교육을 하려면 창의력이 발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격려해 주는 것 교육 현장에서도 이루어져야해. 선생님께 두번째 편지를 받자 아빠가 청바지도 발랄해 보이고 좋다고 하시며 입어볼 것을 추천하셨을 때 너느 청바지는 평범해서 눈에 안 뛴다며 싫다고 했어 역시 너 다운 생각이야. 넌 달라 보이고 싶었으니까. 넌 손톱도 그냥 두질 않고 그림을 그려 넣었어. 패션에 대한 너의 지나친 관심에 부모님도 걱정이 되셨는지 너는 심리 검사를 받아 보았는데 시므노 박사님은 넌 용감하고, 총명하고, 독특하고, 창의력이 뛰어난 아이라고 했어. 당연하지. 너는 문제아가 아니야. 며칠 후 너의 패션은 신문에 나왔어. 너는 더 유명해 졌지. 그리고 너는 청바지를 입기 시작했고 수근거리던 친구들에게 독특한 옷을 입게 하다니... 너는 참 대단해. 그런데 궁금한 게 있어. 청바지가 좋아서 입은 거야? 아니면 다른 친구들이 이제 청바지를 안 입으니까 입은거야? 평범함을 거부하고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너니까 입은 거라고 생각해. 내가 어른이 되면 네가 만든 옷을 내가 입게 될지도 모르겠어. 너는 패션 다자이너가 될 꺼 같고, 나는 네가 만든 옷을 좋아하게 될 거야. 비난도 두려워 하지 않는 멋진 너와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어 네가 만든 옷을 입고 사람달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의 엉뚱한 패션은 나를 행복하게 해. 

 너의 멋진 스타일을 이해하는 서영이가.

엉뚱이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을 읽고
경기흥도4-* 강*하 | 2021-07-17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패션과 개성>                                                                                                                                                        

 

 개성은 사람의 고유의 취향, 자신의 독특한 취향을 말한다.                   

 패션은 옷차림, 액세서리, 옷 등을 말한다.                                                                                                                                                                

 사람들은 소피가 옷을 너무 화려하고, 이상하고, 너무 많이 입고 와서 소피에게 

 "엉뚱이 소피" 라고 부른다.                                    

 

  하지만 내 눈에는 소피의 패션이 이상하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소피의 패션을 이상히 생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다. 목걸이나 반지를 여러  개 낄 수도 있고, 색이 다양하고, 모양이 특이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개성일 뿐이다. 자신이 마음에 들고 괜찮으면 된거지 왜 굳이 다른 사람이 신경쓰는지 모르겠다. 그런 사람에겐 자기나 신경쓰라고 말해주고 싶다. 소피는 전혀 이상하지 않고 똑똑하다. 소피는 자신감과 개성이 뛰어나다. 나도 소피의 패션을 한 번쯤은 따라해보고 싶다. 그림으로 보면 꽤 예쁜 옷이다. 하지만 난 저 옷을 입을 수 없다. 내 생각에는 이상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다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소피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생각 하지 않는 것이 대단하다. 나는 가끔씩 무대에 서면 연습할 때 보다 헛갈리고 사람들 시선과 움직임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그런 것을 한 번에 이겨내는 소피가 대단하고 부럽다. 나도 조금만 더 자신감이 있으면 소피처럼 다른 사람들이 쓰이지 않을 것 같다소피를 만나면 자신감과 개성이 풍부한걸 꼭 칭찬을 해주고 싶다.

                                                   

 소피에게

 안녕? 나는 민하야. 만나서 반가워.                                           

 너의 이야기를 보고 너의 자신감과 개성을 칭찬해 주고 싶어. 만약 너를 만나면 너의 패션이 어떤 모양인지 자세히 보고싶어. 너의 자신감과 개성을 앞으로도 유지하면 좋겠어 힘내!

 

 그럼 안녕!

                                                                                  7 17

                                                                                  -강민하가 -                                          

                 

엉뚱이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
서울서울영훈초등학교3-* 손*원 | 2019-09-03 | 제16회 YES24
 당신은 패션을 좋아하나요? 
 나는 그림이 없는 티셔츠, 색깔이 튀지 않는 바지 등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것을 좋아합니다. 패션에 관심이 없는거죠. 이 책의 주인공인 소피는 패션을 좋아하는 아이 인 것 같아요. 패션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패션이란 옷을 차려입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옷 말고도 다른 것도 패션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소피는 옷을 특별하게 입고 다닙니다. 친구들은 소피를 엉뚱이라고 놀리지만 소피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일명 ‘패션 소녀’ 소피를 한 번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소피는 아기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맘에 안 드는 옷을 입혀 놨다고 울었고, 글자를 옷으로 배웠습니다. 어떻게 했냐면 옷 용어들을 거침없이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유아때는 장난감이 필요 없었습니다. 옷이 장난감이었으니까요. 그리고 패션 잡지에 있는 신기한 옷들을 보고 넋을 잃었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너무 이상하게 옷을 입어서 선생님이 경고편지를 보냈습니다. 부모님은 이 편지를 받고 소피에게 별난 옷을 입고 다니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소피는 그게 나쁜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는 학교에 잠옷을 입고 와서 교장 선생님이 전문의의 관찰이 필요하다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소피를 좀 엄하게 대했습니다. 하지만 며칠 후에 학생 두 명이 소피처럼 이상하게 치장을 해서 왔습니다. 선생님은 이걸 본 즉시 부모님에게 소피가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고 편지를 썼고, 부모님은 소피를 심리치료사에게 가보게 했습니다. 심리치료사는 소피는 사회에 전혀 나쁜 영향을 주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소피의 패션의 대한 이야기가 신문에 나왔습니다. 한달이 지나자 전교생이 일반적인 옷을 입고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피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치장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패션 뿐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면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가 펼쳐 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자신의 특별한 점을 감추고 부끄러워하는 친구들은 이 책을 읽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엉뚱이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
서울서울영훈초등학교3-* 박*연 | 2019-09-02 | 제16회 YES24

나 자신을 좀 달라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패션이죠. 물론 나 자신이 입고 있는 옷도 패션이라 할 수 있지만, 패션은 정확히 "나의 옷 멋내기"라고 해요. 이 책에서는 다른 아이들과 다름없는 소피라는 여자아이가 특별한 옷 입기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또 '엉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소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엉뚱이'라는 별명이 '소피'라는 이름보다 더 훌륭하고 나은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소녀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고난 후에는 더 강해진다'라는 성경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것과 같이 선생님으로부터 소피의 부모님께 이 옷차림을 고쳐달라는 편지가 왔음에도 소피는 자신이 시를 쓰는 것 처럼 몸은 종이, 두 손은 만년필, 두 눈은 영감의 창, 모자는 느낌표이며 레이스는 말줄임표라고 말을 하고 나만의 옷을 입고, 한 사진작가를 통해 신문에도 나오며 친구들에게 옷을 특별하게 입는 법을 알려준, 또는 선생님들에게는 처음에는 걱정거리, 지금은 아주 특별한 자랑거리 가된 소녀의 이야기 입니다. 만약 이 책을 불행한 사람에게 읽어준다면 나도 특별한 부분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느껴 많은 걸 도전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저는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 보게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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