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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나들이

정승모 글 / 최민주 그림 | 보림 | 1997년 02월 28일 리뷰 총점9.2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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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나들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3300906
ISBN10 89433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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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시장나들이를읽고
경북영천신녕5-* 황*원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늘은 장이 서는 날이에요 똘이네 식구는 모두 시장 갈준비로 바빴어요 똘이아 서둘러라, 장에,늦겠다 아버지 말에 똘이는 수탉을 잡으려고 야단이에요. 이 녀석아, 이리오지 못해!" 동구 밖 장승 거리에는 아침 부터 장에갈 사람들이 모여들었어요. 어구, 병아리 였던 것이 벌서 닭이됐네.네 닭 팔아서 새 신발을 살 거예요. 똘이는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렸어요.고개 넘어 시장에 다다랐어요 걸어가보니 시장이 나왔어요 와 시장이다 하고 똘이가 너무 기뻐 소리를 와 질렀다. 그 바람에 닭이 푸스덕 날아 버렸다. 똘이가 어어어 닭이 도망가네 도망친 닭이 엿판으로 날아다녀서 엿장수가 어이쿠 ... 더보기
오늘은 장이 서는 날이에요 똘이네 식구는 모두 시장 갈준비로 바빴어요
똘이아 서둘러라, 장에,늦겠다 아버지 말에 똘이는 수탉을 잡으려고 야단이에요.
이 녀석아, 이리오지 못해!" 동구 밖 장승 거리에는 아침 부터 장에갈 사람들이 모여들었어요.
어구, 병아리 였던 것이 벌서 닭이됐네.네 닭 팔아서 새 신발을 살 거예요.
똘이는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렸어요.고개 넘어 시장에 다다랐어요
걸어가보니 시장이 나왔어요 와 시장이다 하고 똘이가 너무 기뻐 소리를 와 질렀다.
그 바람에 닭이 푸스덕 날아 버렸다. 똘이가 어어어 닭이 도망가네
도망친 닭이 엿판으로 날아다녀서 엿장수가 어이쿠 깜짝이야.
엿장수는 훠이훠이 하며 수탉을 ？아냈다.
수탉은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어유 저 닭이 오늘 따라 말썽이네. 똘이가 수탉보고 그렇게 말하였다. 똘이는 급히 닭을 ？아냈다.닭이 대장간 마루 밑으로 숨어들었어요.
대장간은 쇠를 달구는 불로 후끈거렸다. 야 빨리 나오지 못해 똘이가 말했다.
너 여기 있다가는 통구이가 될 줄도 몰랐다 똘이는 간신히 수탉을 끄집어냈다.똘이는 포목전 앞으로 갔어요 똘이가 야 새 옷이다 하며 외쳤다. 마을 사람들은 예쁜 옷과 옷감을 고르고 있었다. 어디선가 야옹 고양이가 닭을 노려보았다. 아 저리 가지 못해 간신히 잡았단 말야
똘이는 수탉을 또 놓칠까 봐 꼬옥 껴안았어요. 컹 컹 가축 시장으로 가던 똘이는 개짖는 소리에 깜짝 놀랐디 방물 장수 아저씨네 개가 수탉을 보고 짖어 댔다.
아저씨 개 좀 잡아 주세요 이 개가 왜 이리 잦어대. 걱정 말아라, 내가 혼내 줄테니
똘이는 무서운개를 피해 뒷걸음질 쳤어요. 똘이는 가까스로 가축 시장에 도착했어요.
아저씨 알 잘 낳는 닭을 팔려왔어요. 하하하 이탉은 수탉이야.닭이라고 다 알을 낳는 건
아니란다. 그래도 통통하게 잘길렀구나 닭 값을 받은 똘이는 신이 났다.
똘이는 얼른 신발가게로 똘이는 뛰어갔다. 우와 새 신 좀 봐 이것도 신어 보고 저것도 신어
보고 똘이는 신이 났어요. 고무신 아니야.운동화 장화 어 요게 마음에 드는걸.
똘이는 발에 꼭 맞는 운동화 한켤레를 샀다.
똘이가 새 운동화를 들고 옹기전을 지날때였다. 갑자기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들렸어요.
아니 누가 항아리를 깬 거야 옹기전 아저씨가 단단히 화가 났어요.
어 닭이 왜 여기에 있지. 수탉이 똘이를 보고 날아왔어요.
닭 주인이 너냐. 아니에요 이 닭은 아까 판 닭인걸요
아니 닭이 왜 여기까지 와서 소란이야 어서 데리고 가렴.
똘이는 닭을 안고 다시 가축 시장으로 갔어요.똘이는 마친 닭을 찾으로 나온 닭 장수와 마주쳤어요 아저씨는 착하다며 엿 한가락을 사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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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나들이
경북색동** 신*진 | 2012-09-2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똘이에게 안녕! 나는 구미에 사는 학진이야. 너랑 함께 시장구경을 하니 너무 재미있구나. 우리 동네에는 월요일마다 장이 서는데 너희 동네 장보다 구경거리가 적어. 난 장날에 카레 떡볶이만 사는데... 수탉이 너랑 헤어지기가 싫은것 같은데 너는 수탉을 팔고 새신을 사는것을 보니 넌 수탉이 싫은가 보구나. 나는 우리집에 있는것을 팔아서 너처럼 다른 것을 사고 싶은데 팔것이 없어서 너무 속상해.그래서 너가 부러워.그리고 우리 장에는 엿고 없고 가측시장도 없어. 어머니께서 시골에 가면 더 큰장이 있다고 하셔서 다음에 구경가기로 했어. 혹시 나중에 볼 수 있으면 만나자. 다... 더보기

똘이에게
안녕! 나는 구미에 사는 학진이야.
너랑 함께 시장구경을 하니 너무 재미있구나.
우리 동네에는 월요일마다 장이 서는데 너희 동네 장보다 구경거리가 적어.
난  장날에 카레 떡볶이만 사는데...
수탉이 너랑 헤어지기가 싫은것 같은데 너는 수탉을 팔고 새신을 사는것을 보니 넌 수탉이 싫은가 보구나.
나는 우리집에 있는것을 팔아서 너처럼 다른  것을 사고 싶은데 팔것이 없어서 너무 속상해.그래서 너가 부러워.그리고 우리 장에는 엿고 없고 가측시장도 없어.
어머니께서 시골에 가면 더 큰장이 있다고 하셔서 다음에 구경가기로 했어.
혹시 나중에 볼 수 있으면 만나자.
다음에는 수탉을 팔지 말고 너의 용돈을 모아서 시장나들이를 했으면 좋겠구나.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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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나들이
경북영천신녕1-* 반*영 | 2012-09-17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똘이는장이 서는 날 집에서 기르던 수탉을 잡아서 장으로 갔다. 장에 가서 수탉을팔아 신발을 사기 위해서다. 수탉이 도망가서 잡으러 쫓아 가기도 하고,결국엔 닭장수에게 팔아서 그 돈으로 신발을 샀다. 그리고 욕심을 버리고 당당하게,도망친 닭을 닭장수에게 돌려 주었다. 그리고 장에서 있었던 얘기를 마을 사람들에게 해주었다. 예전에는 장이 시골에서만 볼수있는 며칠에 한번씩 열렸다.닭을 팔던 모습이 신기했다. 물건을 팔 수도 있고 살 수도 있는게 신기했다. 더보기

  똘이는 장이 서는 날 집에서 기르던  수탉을 잡아서 장으로 갔다. 장에 가서 수탉을 팔아 신발을 사기 위해서다. 수탉이 도망가서  잡으러 쫓아 가기도 하고, 결국엔 닭장수에게  팔아서 그 돈으로 신발을 샀다.  그리고 욕심을 버리고 당당하게, 도망친 닭을 닭장수에게 돌려 주었다. 그리고 장에서 있었던  얘기를 마을  사람들에게  해주었다. 예전에는 장이 시골에서만 볼수있는 며칠에 한번씩 열렸다.닭을 팔던 모습이 신기했다. 물건을 팔 수도 있고 살 수도 있는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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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가 넘치는 시장
경북김천동신3-* 김*영 | 2010-09-0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늘은 도서관 나들이를 갔다. 3학년 권장도서중에서 독후감을 쓰기로 했다 그중에 엄마께서 권해주신 '시장나들이'라는 책이었다. 엄마가 이책을 주시면서 사회책에서 "고장 생활의 중심지를 배우게 되는데 그 중에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를 경제 중심지라고 한다" 하시면서 이 책을 한번 읽어보면 재래시장에 대해서 도움이 될 거라고 말씀하셨다,. 재래시장은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에 개설된 경사시가 최초의 시장이었다. 남자는 사냥과 같은 힘든 일을 하였기 때문에 주로 여자들이 생산물을 교환하였다고 한다. 대형마트는 늘 직접가서 볼 경험이 많았지만 재래시장을 책에 나오는... 더보기
오늘은 도서관 나들이를 갔다.
3학년 권장도서중에서 독후감을 쓰기로 했다
그중에 엄마께서 권해주신 '시장나들이'라는 책이었다.
엄마가  이책을 주시면서 사회책에서 "고장 생활의 중심지를 배우게 되는데 그 중에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를 경제 중심지라고 한다" 하시면서 이 책을 한번 읽어보면 재래시장에 대해서 도움이 될 거라고 말씀하셨다,.

재래시장은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에 개설된 경사시가 최초의 시장이었다.
남자는 사냥과 같은 힘든 일을 하였기 때문에 주로 여자들이 생산물을 교환하였다고 한다.
대형마트는 늘 직접가서 볼 경험이 많았지만 재래시장을 책에 나오는 것 만큼 직접 경험을 하지 못했다.
이 책을 읽고 재래 시장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 수 있었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을 느꼈다.
책의 주인공 똘이는 수탉을 팔아서 신발을 샀다. 보기엔 나보다 어려 보이는데도 혼자서 수탉을 팔고 신발을 살 수 있을까?  참 용기 있고 씩씩한 아이였다.
나보고 물건을 팔고 사는 것을 시키면 말 한마디 못하고 쩔쩔매고 있었을 것 같다.
예전에는 직접 농사를 지은 농산물과 직접 기른 가축들을 팔아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건을 사고 파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고장의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화목한 재래시장이었다.
그리고 똘이한테서 또 한 가지를 배우게 되었다.
신발을 사고 남은 돈으로 군것질을 하지 않고 모아 두었고, 도망쳐 온 수탉을 다시 주인한테 돌려 주었기 때문이다.
똘이는 매우 검소하고 정적한 아이였다.
예전보다 지금과는 생활 모습이 매우 달라져 있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지금이 훨씬 풍족해져서 예전처럼 물건의 소중함과 아껴써야 한다는 것을 잠시 잊어버리면서 산다고 하시면서 엄마는 나한테는 늘 학용품을 아껴쓰라고 말씀하신다.
그때는 잔소리처럼 들렸는데 이제야 알 것 같다.
우리 동네에도 5일장이 열린다.  시장에서 떡볶이, 어묵, 야채, 과일 ,신발 등 다양하게 물건을 볼 수 있고, 여기저기서 물건을 사라는 반가운 아줌마, 아저씨들의 목소리도 들린다.
대형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의 정이 느껴진다.
엄마라아 함께 시장에 가는 날은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어 참 좋다
대형마트도 가지만 가끔씩 시장에 오면 나도 모르게 편안해 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책에서 나오는 대장간, 포목적, 가축시장, 옹기전, 튀밥을 튀기는 아저씨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우리 시장도 똘이네 시장처럼 우리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풍성하고 인심 좋은 시장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요즘처럼 힘든일에 지쳐 있는 사람들도 매일은 아니지만 5일에 한 번씩을 재래시장에서 웃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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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나들이
충남서산2-* 조*림 | 2009-09-1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는 지금과 같은 시장이 아니었나봐요옛날엔 소도팔고 염소도 닭도 팔았나봐요똘이는 시장에서 닭을 오천원에 팔고 새 운동화를 샀어요마치 시장 놀이를 하는것 같아요나도 시장에 안쓰는 물건을 팔고 내가 좋아하는스티커를 많이 샀음 좋겠어요 더보기
 
옛날에는 지금과 같은 시장이 아니었나봐요 옛날엔 소도팔고 염소도 닭도 팔았나봐요 똘이는 시장에서 닭을 오천원에 팔고 새 운동화를 샀어요 마치 시장 놀이를 하는것 같아요 나도 시장에 안쓰는 물건을 팔고 내가 좋아하는 스티커를 많이 샀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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