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가 살았습니다. 

어느날 게으름뱅이의 부인이 한숨을 쉬었습니다. 

게으름뱅이는 일을 하기 싫어서 부인 몰래 집을 나섰어요. 

그런데 황소가면을 만드는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게으름뱅이는 그 가면을 쓰고 싶었어요. 

그래서 할아버지 몰래 황소가면을 썼어요. 그랬더니 게으름뱅이가 황소로 변했어요. 

할아버지가 황소를 시장에 팔았어요. 그리고 황소를 산 아저씨한테 이 소는 무를 먹으면 죽는다고 말했어요. 

황소는 그 말을 다 들었어요. 

황소는 하루종일 일을 해서 함들었어요. 황소는 일을 하는것보다 무를 먹고 죽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무를 먹었어요. 

무를 먹었더니 다시 사람으로 돌어왔어요. 

게으름뱅이는 사람이 되자 잘못을 뉘우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나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공부를 열심히 할거예요. 

지금은! 이책 고른 이유가 특별하다 뭔가 feel...?이 온거 같다 그리고 내가 소띠여서 고르게 됬다 자! 그럼 이야기 시작히겠습니다! 어느 마을에 일하기 싫어하는 게으름쟁이가 살았어요 아내는 하루 종일 아등바등 일하는데, 게으름뱅이는 빈둥빈둥 먹고 놀기만 했어요 아내는 속이 터져서 한마디 했어요 "가서 소 먹일 꼴이라도 좀 베어 와요!" 그리곤 하는 수 없이 집을 나온 게으름뱅이가 터벅터벅 길을 가는데,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에서 풀을 뜯고 있는 소를 보았어요 "아이고.. 소팔자가 상팔자네" 게으름뱅이는 소가 부러워 하면서 소를 바라봤어요 그깨 한 노인이 게으름뱅이에게 말을 걸었어요 "여보게 자네 소가 되길 원하는가?" 그러자 게으름뱅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러자 노인은 게으름뱅이를 산속 작은 오두막으로 데려갔어요. 어두막에는 여러가지 탈들이 있었어요 소,닭,호랑이,원숭이,개 등등 너무 많았어요 노인이 말했지만 "마음에 드는 탈을 골르 쓰게" 그 소리를 듣고 게이름뱅이는 소 탈을 홀랑 뒤집어썼어요 그러다 탈이 얼굴에 찰싹 달라붙더니 머리에 소뿔 불뚝불뚝, 온몸에 소털이 수북수북, 궁둥이에 소꼬리가 쑤욱,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음매음매! 게으름뱅이는 소가 되어 버렸어요 노인은 당연하단 듯이 고삐를 잡더니 장터로 갔어요 노인은 "소 사시오!"라며 소리쳤어요 소를 구경하는 사람들은 소가 된 게으름뱅이의 입을 벌려 보기도 하고, 등짝을 철썩철썩 두들겨 보기도 했어요 게으름뱅이는 난 소가 아니라고 소리쳐보았지만 하지만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음모음모 음매음매 였지요 해질 부렵 소가 된 게이름뱅이는 농부에게 팔려갔어요 노인은 농부에게 소에게 무를 먹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어요 그리고 농부에게 끌려간 소는 쉴 새 없이 일만 했어요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난 소가 아니라고 소리쳐도 들리는건 음매음매 소 울음소리 뿐이었어요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깜깜한 밤이 되서야 외양간에 들어와 쉴수 있었어요 팔 마디마디그 끊어질듯 아파왔어요 그리고 코뚜레를 꿴 코도 얼얼했요. 게으름뱅이는 매일매일 울다 지쳐 잠으 들었어요 그러다 다음 날 새벽이 맑아 오자 농부가 소리쳤어요 "이 놈의 소는 왜 이렇게 게으른거야! 일어나거라!" 하지만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온 몸이 너무 아파 일어날수 었었어요 하지만 농부는 소를 밭으로 끌고 갔어요 마침 무밭을 지나가고 있었어요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노인이 말이 떠올랐어요 소는 무 밭으로 발로 갔고 그리고 무를 뽑아 우적우적 씹어 먹었어요 그러자 궁둥이에 난 소꼬리가 쏙 빠지고, 온몸에 난 소털이 싹 사라지고, 머리이 난 소뿔이 스르르 사라지더니, 얼굴에 쓴 소탈이 툭 떨어져 데구르르 굴러 갔어요 그러자 농부는 기겁을 하며 도망을 갔어요 게으름뱅이는 곧장 집으로 돌아갔어요 아내는 오랜만에 돌아온 게으름뱅이를 반갑게 맞았지요 그날 이후 게으름뱅이는 부지런히 일 했하며 행복하게 살았어요 라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사람들 마다 다 다르지만 게으름을 피우며 한번 쯤은 피워봤을거 갔다 방학숙제를 내일로 미루다가 벼락치기하고 방청소를 내일로 나중으로 미루다가 엄마한테 혼나 본적있을 거 갔다 그래서 난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게으름으로 생각 한다 이덴 나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읽고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해야할 일을 하지않고 빈둥빈둥 게으름만 피우다가 소가 된 사람의 이야기이다.

게으름뱅이가 부인에게 명주 두 필과 닷 냥을 받고는 소를 구해 오겠다고 하며 집을 나섰다. 그러나 사실 게으름뱅이는 이것으로 편하게 놀다 들어올 생각이었다. 길을 가다 노인을 만난 게으름뱅이는 노인이 만들고 있던 소 탈을 쓰게 되었다. 그런데 다시 소 탈을 벗으려고 해도 벗겨지지 않고 소 울음소리만 났다. 노인은 소가 된 게으름뱅이에게 일을 시키고는 소를 팔면서 상대방에게 무를 먹이면 안 된다고 했다. 소는 여름내 힘들게 일하고 가을에 무밭에서 우연히 무를 먹고는 소 탈이 벗겨져 다시 사람이 되었고, 집으로 돌아와 열심히 일하고 살았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처럼 게으르게 하면 반드시 나쁜 댓가를 치르게 된다.

게으름뱅이처럼 게으름만 피우다가 백수가 될 수 있다.

나도 내 할일을 하지않고 게으름을 피웠던 적이 있다.

결국 할일이 많아져서 힘들게 일을 끝냈던 기억이 난다.

게으름뱅이처럼 되지않기 위해 꾸준히 나의 일을 하는게 좋다.

내가 소가 된 게으름뱅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꾸준히 나의 할 일을 하고 살 것 같다.

그러면 다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좋은 일이 생길꺼같다.

나의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야겠다. 

그리고 할일를 미루지않고 시간약속을 잘지키며 남을 돕고 배려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 책을 읽었는데 재미있었다.

게으름뱅이는 일하는 것도 싫어하고 부모님도 도와주지 않고 놀기만 했다.

부모님에게 장사를 한다며 거짓말 치고 돈을 받아 놀고 먹고 하려고 나갔다가 소 머리 탈을 만들고 있는 할아버지를 만나 소 머리 탈을 얼굴에 썼더니 소가 되어버렸다.

할아버지가 시장에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팔아서 게으름뱅이는 밭에서 일을 했다.

힘들게 일을 하다가 할아버지가 무를 먹지말라고 한 말이 생각나서 왜 무를 먹지 말라고 했는지 궁금해하며 무를 먹었는데 다시 사람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사람으로 돌아 온 게으름 뱅이는 부모님을 도우며 열심히 살겠다며 집으로 돌아가 일을 했다.

나도 게으름뱅이처럼 노는 것이 좋지만 너무 놀기만 하지 말고 부모님도 도와드리며 열심히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