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니라는 사냥꾼이 주인공입니다..

처음엔 사냥꾼이어서 북극의 곰사냥을 나서며 북극곰에게 총을 쏘았는데

어느날 같이 말린 고기를 나눠먹으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식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그림이 둥글둥글한 편이고 내용이 따뜻하고

특히 능소니와 곰이 가족이 되는 것이 너무 기뻐요.

북극이 더 이상 녹지 않도록

분리수거잘하고,

재활용도 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려고 해요.

북극곰을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궁금합니다.

멸종되면 안되요. ㅜㅜ 

북극에 곰이 아주아주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물고기가 뛰노는 바다가 보존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친구들이 많이 읽고, 어른들도 많이 읽고

환경에 대해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환경 문제로 북극곰 관련된 책을 유치원에서 읽어 왔더라구요.

아이가 북극곰을 지켜 주고 싶데요...

북극곰의 식구인 능소니씨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예성이라고 해요.

저도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아 모든 동물들을 사랑해요.

저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같네요.

저는 아버지가 북극곰을 사냥하는 점을 비판했어요.

능소니씨 아버지가 좀 미웠지요.

다행히 능소니씨 덕분에 븍극곰이 살았네요.

그리고 능소니씨를 화가를 해주게 하셔서 다행이예요.

또, 능소니씨 그림이 멋졌어요.

아버지가 왜 화가를 못하게 하려고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왠지 저희나라 최고의 화가 김홍도의 아버지 같아요.

김홍도의 아버지도 김홍도가 그림을 못그리게 하려다, 나중에 홍도의 그림솜씨를 알고

그림을 그리게 해줬거든요.

능소니씨 기억해주세요!

식구인 북극곰이 빙하가 스르르르르 사라지지만 능소니씨 혼자가 아니라는 걸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바로 여기에도 있다는 걸.    

지은이: 박종진 그린이: 이주미 출판사: 키즈엠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학교 사서 선생님께서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고 권해주셨습니다. 이책은, 주인공 능소니씨의 어릴적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능소니씨의 꿈은 화가였는데 능소니씨의 아버지는 자기처럼 북극에서 가족을 지키기위해 북극곰을 사냥 하는 사냥꾼이되길바랬습니다. 능소니씨의 아버지는 능소니씨가 그림 그리는것을 아주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능소니씨는 결국 화가가 되어 북극곰을그렸습니다. 북극곰을 그리는 화가가 된거죠. 어느날, 기자가 "왜 북극곰을그리나요?" 라고물어 봤더니 능소니씨는 "북극곰은 제 가족이니까요.라고"대답했습니 다. 나는 그림책 그림을 보고 '능소니씨가 정말 북극곰을 닮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능소니씨가 그린 그림들은 다~북극곰 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지구 온난화 때문에,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능소니씨가 빙하에 북극곰 그림을 그렸는데 빙하가 녹으면서 갈라져, 어미북극곰 그림이 아기북극곰 그림과 떨어지게 되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치 아기북극곰이 울부짖는것 같았습니다. "북극곰 이 녹아요 "를 읽고 이제 더이상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지 않고 북극곰이 멸종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물감이 얼음을 녹게 하는것 아닐까?"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빙하가 녹아 사라지면,북극곰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살아가는 수 많은 생명들도 함께 사라진다고 합니다. 물론, 북극여우,북극토기,북극갈매기,팽권도사라집니다. 나는 지구온난화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분리수거와 종이 아껴 쓰기입니다. 물론, 생활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힘을 모아 지구온난화를 막아야합니다. "능소니씨,지구온난화를 한번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양천구 지향초등학교 2학년 2반 박 유 민 입니다.

북극곰이 녹아요.

  나는 북극곰을 아주 좋아한다.그래서 북극곰 인형도 가지고 있다.하얗고 부드러운 털과 까만 코를 보고 있으면 행복한 기분이 든다 얼마 전에 엄마랑 도서관에 갔는데 ‘북극곰이 녹아요.’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북극곰이 아이스크림도 아닌데 어떻게 녹을 수가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주인공 능소니 씨는 원래 사냥꾼이 되려고 했지만 북극곰을 만나 가족이 된 이후로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그리고 북극곰을 위해 아주 특별한 일을 하는데,바로 북극에 있는 빙하에 그림을 그리는 일이다.그런데 능소니 씨가 그린 그림은 일주일 만에 녹아서 사라진다고 한다.그러고 보니 책 표지에 있는 ‘북극곰이 녹아요.’글자도 녹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빙하가 녹으면 내 사랑 북극곰은 보금자리를 떠나 더 크고 안전한 빙하를 찾기 위해 멀리 떠나야한다.또한 먹을 것이 없어서 점점 앙상한 뼈만 남게 된다.그런 북극곰의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문득 ‘지구온난화’가 생각이 났다.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많은 생물들이 지구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고,물 온도가 높아져 물속에 사는 물고기들도 사는 곳을 떠나야 할 것이다.또 물의 높이가 올라가면 섬이나 육지는 물속으로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지구의 계절은 여름과 겨울뿐이고,먹을거리들도 사라지거나 변하게 되어 사람들도 힘든 고통 속에 살아가야 할 것이다.지구상의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을 위해서 지구온난화를 멈춰야 한다.나는 아직 어린이이기 때문에 작은 것부터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학교 갈 때는 항상 물병을 챙기고,빨대는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 엄마는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일회용품 수저,젓가락은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고 시장 갈 때는 장바구니를 꼭 챙기신다. 전기콘센트도 사용할 때만 연결하고 사용 후 에는 뽑아놓는다.불편할 때도 있지만 전기를 절약할 수도 있고 지구를 위해서라도 이 정도 불편함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지구의 생명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가 잘 살기 위해서는 모두가 생명 살리기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내 사랑 북극곰아,이제 널 보면 귀엽다는 생각보다 안타깝고 슬픈 생각이 먼저 들 것 같아.나는 너를 오래오래 보고 싶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