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손예원이라고 해요. 저는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히면 고구마가 돼요. 어느 날 저는 무지개 머리를 한 아줌마를 발견하고 술술 립스틱을 샀어요. 처음엔 어려운 친구를 도와줄 수 있어 좋았지만, 친구들과 점점 멀어 젔어요. 제 마음에 없는 말을 해버렸어요. 저는 희원이에게 편지를 썼어요. 그리고 희운이에게 사과를 하려고 했어요. 술술 립스틱은 이미 차에 박아 없어진 상태였어요.  하교 길, 저는 희원이에게 사과를 하려고 했어요. 무지개 머리 아줌마가 용기 스킨을 추천 했지만 저는 안 받았어요. 저는 희원이에게 사과를 하고 다시 저로 돌아왔어요. 하지만 저는 후회는 없어요. 나 자신에 단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거든요.

말을 잘 못한다고 일부로 자기를 숨길 필요는 없다. 자기 자신에게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 아무리 성격 좋은 사람도 단점은 있는 것이다. 그 단점을 숨기려고 나 자신을 숨길 필요는 없다.

립스틱?  어린이 책 제목에 어른들이 쓰는 화장품이 들어가네 하고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또, 술술 립스틱이라고 하니까 일반 립스틱과는 다른 건가? 하는 호기심도 생겼다.

주인공 예원이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를 잘 못한다. 나도 2학년 때

까지는 발표할 때 마다  무척 떨려서 예림이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꿈에 대해 발표하는데 친구 미나는 떨지도 않고 말을 잘 했다.

예림이는 속으로 왜 하필 미나 다음이지? 라는 생각을 했다. 나 같아도 발표할 때 말을

술술 잘하는 애 다음에 내 차례면 걱정되고 더 긴장 될 것 같았다. 그리고 너무 떨려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느낌을 잘 알아서 떨려서 발표를 잘 못한 예원이의 마음이 정말

이해됐다. 

엄마에게 혼이  날까 걱정도 되고 친구들에게 불타는 고구마라고 놀림을 받고  집으로

가던 예원이게 무지개 색 파마를 한 아주머니가 술술 립스틱을 주셨다. 무지개 색

파마 아주머니라니  신기하지만 약간 수상해서 나 같으면 그냥 도망 갔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나도  술술 립스틱은 예원이 처럼 받고 싶다. 바르고 난 후 예원이처럼

갑자기 술술 말을 잘하게 된다면 기분이 너무 좋아 날아갈 것 같다.

하지만 술술 립스틱을 사용한 후 말은 잘하게 되었지만 말 실수를 계속 해서 단짝 희원이와

사이가 멀어지는 장면을 보고는 나도 마음이  속상하고 걱정됐다. 다행이 편지로 마음을 전해서 다시 사이가 좋아진 걸 보고 앞으로 친구에게 직접 사과하기 힘들 때가 있으면 나도 편지로  내 마음을 전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친구와 다투었다가 화해하면 마음이 가볍고  아무리 누가 기분 나쁘게 해도  행복한 마음이 계속 들 것같다.

립스틱이 부서진 후 예원이는 무지개 파마머리 아주머니와 용기 스킨을 들고 있는 남자

아이를 보았지만 못본 척 했다. 내 생각에는 예원이게는 더 이상 그런 것은 필요 없어서

그랬을 것 같다.  나라면 다시 아주머니에게 가서 신기한 다른 물건이 없는지

살펴 보고 싶은 마음에 고민이 됐을 것 같긴 하다. 술술 립스틱을  다 읽고나니  다른 사람이나 어떤 물건의 도움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것 은 스스로 찾고 노력해야

겠다는  결심이 생겼다. 내가 커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 가져서  행복한 어른이 되고 싶다.

 이 책 주인공은 수줍은 왕예원이다. 어느 날 예원이가 이상한 아줌마에게 말을 잘 하게 되는 술술 립스틱을 샀다. 예원이는 집에 와서 립스틱을 발랐다. 그때 누군가 "너도 말을 잘하고 싶니?" 속삭였다.

 예원이는 그날부터 말을 잘 하게 되었다. 어떤 아이가 차에 부딪혔는데 운전하고 있는 사람에게 병원에 데려가라고 했다. 예원이가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인기도 많아졌다.

 그러나 예원이는 희선이 생일에  희선이 집에 가서 계속 말실수를 했다. 집 주인이 부끄러워 할 이야기도 하고, 친구들 별명을 부르며 친구들을 기분 나쁘게 했다. 자뻑파(자기 모습에 반함) 아이들은 예원이가 립스틱을 바른다고 몰래 흉을 보면서도 예원이랑 친한 척 했다. 예원이는 자기가 생각도 안한 말을 계속 했다.

 꼭 말을 잘한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점을 알았다. 결국 립스틱이 부서졌지만 잘된 거라고 생각한다. 이제부터는 친구한테 나쁜 말을 안 할 거다. 지금이라고 내 말 때문에 속상한 친구가 있으면 사과하고 싶다.

 선생님과 함께 논술 수업을 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여자아이가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책표지의 그림을 보고 처음에는 어린이들의 화장에 대한 이야기 일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선생님과 수업을 하며 바르고 고운 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려웠던 예원이가 어느 날 술술 말이 나오는 립스틱을 얻게 되었다. 립스틱을 바른 후 예원이가 자신의 생각을 멋지게 이야기해서 친구들과 선생님의 칭찬을 받는다. 하지만 예원이는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말을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커지면서 술술 립스틱을 수시로 덧바르게 된다. 그러자 생각지도 못한 말들이 입 밖으로 튀어 나왔고, 자신이 그토록 미워하던 미나와 같이 나쁜 말과 욕까지 하게된다. 며칠 후 예원이는 선생님이 학교 앞 교통사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예원이가 용감하게 말해준 덕분에 그 아이가 빨리 치료 받을 수 있었단다. 그 아이 어머니가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시더구나."라고 칭찬해 주시는 말을 듣고, 착한 말이든 나쁜 말이든 언젠가는 자신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예원이가 학교 앞 교통사고를 보았을 때 용감하게 말하는 것이 정말 감동적 이었다. 나도 예원이처럼 당당하고 용감하게 나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여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 하지만 남들에게 뽐내기 위하여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나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나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을 것이다. 또한 내가 한 말은 부메랑이 되어 언젠가는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니 앞으로는 더욱 바르고 고운 말을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이책은 발표를  잘못핟던 예원이의 이야기이다. 어느날  학원가던길에  무지개빛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한아줌마를  만났다. '주인 맘대로 화장품 판매, 꼭 필요한  

한가지만!'  그가게에서는...시험답지가  보이는  보여줘  마스카라, 바르면  용기

가  생기는  용기  스킨, 또  보아요  보라보라  매니큐어, 머리에  쏙쏙  헤어 에센

스, 바르면  술술  립스틱, 뿌리면 끌려요  마법의 인기 향수, 제품들 중.. 예원이는

술술 립스틱을 선택했다.  예원이는  자뻑삼총사중 대장인 미나를 가장 싫어했다

미나는 엄마의  친한 친구딸이라  사사건건  비교를  당했다.  둘이서 스피치대회에

나간적이 있는데  예원이는 너무 떨려서 아무말도  못하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그날이후  엄마는  예워이를 달달 볶았고,더욱 발표를  못하게 되었다.

그런 예원이가 술술 립스틱을 바른뒤  말이 술술  나와서 실수를  계속  저질렀다.

가장 친한  친구  희선이에게  말실수를해서  마음에  상처를 줘서 사과를  하고.둘이

서로의  손을 잡고 학원에가는길에  예원이  손에서  립스틱을  놓쳐  망가지고  말았다

그걸본  예원이가  중얼거렸다.'말은 돌아오는 부메랑이다'  나는  그  말이  너무 감동

이였다.남에게  말을  조심해서 해야겠다는  생각도했다.

그리고  나는  뽀글이파마  아줌마를  만나면'시험답지가  보이는  보여줘  마스카라'를

선택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