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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11년 0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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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44쪽 | 473g | 184*258*20mm |
ISBN13 | 9788996636908 |
ISBN10 | 8996636908 |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해마다 6월 6일 현충일이 되면,전국민이 국립묘지인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호국영령들에게 제사를 지낸다.
현충일에 추모를 해야하는 분들은 6.25 전쟁시 전사자들을 비롯하여 베트남 파병 전사자,공무중 순직한 군인,나라를 위해 목숨을 잃은 분들이다.
우리나라는 우리 민족끼리 싸우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다.이것을 6.25전쟁이라고 하는데,
북한의 김일성이 무력으로 남북을 통일하고자 1950년 6월25일 새벽4시 남침을 하였고,
북한은 3일만에 서울을 점령하였다.낙동강 지역까지 북한이 점령하였을 때,미국의 맥아더장군이 인천 상륙작전을 펼쳐 남한은 서울을 되찾고 압록강까지 진출을 하였으나,중공군의 개입으로 1.4후퇴를 하였다.그리고 마침내 1953년 7월27일에 휴전을 하여,지금까지 63년째 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이 전쟁에서 나라를 뒤해 목숨을 바친 분들도 계시고,전쟁으로 이산 가족도 발생하였다.또한 철도,다리,공장,건물들이 파괴되었고,민족의 생각과 감정이 완전히 갈라져서 서로 대립하고 있다.
우리는 통일을 반드시 해야한다.왜냐하면 통일을 하면 같은나라끼리 싸우지 않게 되고, 이산가족들이 서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물,다리 등이 파괴되지 않고,인구가 많아져 더 편리한 생활을 할수있고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된다.그리고 북한의 땅 속 자원과 남한의 기술발달로 국가경쟁력이 급상승 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타협으로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도록,인내심과 시간이 필요한 평화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반대로 무력을 사용하는 무력통일로 통일을 한다면 지금까지 이룩해놓은 경제가 무너지고 문화유산이 파괴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가족을 잃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우리는 통일을 하기 위해 통일의지를 모으고,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통일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또한 통일을 위한 법과 제도 등을 미리준비해서 통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언젠가 나도 통일된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다.
전쟁때문에
속상하다. 대한민국의 땅이 줄어든 것 같아 속상하다.
사람이 많이 죽었다는 점이 속상하다.
북한 사람들은 우리랑 말하는게 조금 틀리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기분이 이상하다. 북한 말도 남한 말고 같았으면 편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6.25전쟁에 대해 알려준다. 북한에도 이런 동화책이 있을까하고 궁금해진다. 만약 있다면 한번 읽어보고 싶다.
이책을 읽고 북한에 대해 재미있게 알게 되었다.
38선의 뜻은 위도 38도에서 남한과 북한의 선이 나누어져 있어 38선이라고 한다고 한다. 38선을 가본적이 있다. 막혀있었다. 막혀있어서 속상한 경험이 있었다. 나도 북한에 가보고 싶다. 김정은도 만나보고 악수도 해보고 싶지만 실제로 북한에 갈수는 없다.
아직까지는 북한의 군사들이 무섭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북이 손을 잡고 함께 광복을 기뻐하는 것도 잠시, 탕! 탕! 굉음으로 전쟁이 시작됐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북이 시비를 걸었다등, 나쁘게 북을 비판했다.
그건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남,북을 ' 다툰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난 선생님이라고 생각해보기로 했다.
난 먼저 '남'이라는 아이에게 물었다. "왜 싸웠니?"
그렇게 물으면 '남'은 북이 먼저 시비를 걸었어요"라고 할것이다.
그럼 난 '남'에게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라고 말해주고는 다시 '북'에게 "왜 시비를 걸었니?"라고 물을 것이다.
그럼 '북'은 "제가 먼저 놀렸어요!"라고 할것이다.
'북'은 '남'도 같이 싸웠다며 화를 낸다.
'남'도 역시 영문도 모른체 맞은것이 화났을 것이다.
이제 선생님인 나는 판결을 내려야만 한다.....
결론은 '남'이랑 '북'이랑 친했다가 서로 상처를 주고 싸워서 사이가 안좋다. 우리는 언제까지 '북의 잘못으로만 볼까? 왜 '남'과 '북'은 선생님앞에서만 화해하는척하면서 뒤에서는 여전히 치고 박고 싸울까?
'다른 사람이 때렸다, 먼저 때렸다, 그렇다고 꼭 똑같이 해야 할까?
물론 방어는 해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도 같이 싸워서 일을 길게 만들 필요는 없는것 같다.
참을수 있는 사람이 참아주는 너그러움!!!!
우리 모두 진심을 담아 악수하는 날이 빨이 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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