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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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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

사라 페니패커 글 / 요코 타나카 그림 / 신여명 역 | 두레아이들 | 2011년 03월 15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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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6쪽 | 290g | 240*240*15mm
ISBN13 9788991550315
ISBN10 89915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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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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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 : 사라 페니패커 Sara Pennypacker
『스튜어트의 망토』『스튜어트, 학교에 가다』등의 '스튜어트 시리즈'와 『재주가 많은 클레멘타인』『클레멘타인의 편지』등의 '클레멘타인 시리즈', 그리고 '플랫 스탠리의 세계 모험 시리즈'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클레멘타인』으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사랑에 빠진 피에르』로 '골든 카이트Golden Kite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13권의 책을 펴냈으며 현재 메사추세츠의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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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오코 타나카 Yoko Tanaka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에 있는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 다닐 때 졸업하기도 전에 로스엔젤레스 일러스트레이터협회로부터 Gold Award를 받았습니다. 『중국을 구한 참새소녀』는 요코 타나카의 첫번째 그림책입니다.
역자 : 신여명
서울대 원예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2년동안 살면서 어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린이 책들을 기호기하는 한편 해외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시티 오브 엠버』『빛의 도시 스파크스』『네가 태어나던 날에』『정원이 살아났어요』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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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중국을 구한 참새소녀
서울서울대치초등학교3-* 한*규 | 2018-09-01 | 제15회 YES24
참새소녀는동물을사랑하고환경을소중하게여기는어린이다. 참새가쓸데없다고사람들이구박하고죽였을때참새소녀는남들과다르게참새가소중하고중요하다고생각했다. 나도참새소녀처럼모든동물과식물, 생물은모두차별없이사랑해야한다고생각한다. 예를들어지렁이가징그럽다고함부로죽여버리면, 땅은지렁이가없어서영양분을얻지못한다. 그래서모든동물은소중하다. 나는사람들이참새를다죽였을때사람들이생각을깊게하지못하는것같아서속이터졌다. 참새는곡식을먹는메뚜기같은해충을잡아먹기때문에참새가사라지면사람들에게도피해가온다. 옛날속담에‘가는말이고와야오는말이곱다’는말이있다. 사람들이참새들에게나쁜일을했기때문에해충들이몰려사람들이먹는곡식을먹어치워서사람들이먹는것을대부분다먹어치웠... 더보기

  참새소녀는 동물을 사랑하고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어린이다. 참새가 쓸데없다고 사람들이 구박하고 죽였을 때 참새소녀는 남들과 다르게 참새가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참새소녀처럼 모든 동물과 식물, 생물은 모두 차별없이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지렁이가 징그럽다고 함부로 죽여 버리면, 땅은 지렁이가 없어서 영양분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모든 동물은 소중하다.

 나는 사람들이 참새를 다 죽였을 때 사람들이 생각을 깊게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속이 터졌다. 참새는 곡식을 먹는 메뚜기 같은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참새가 사라지면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온다. 옛날 속담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이 참새들에게 나쁜 일을 했기 때문에 해충들이 몰려 사람들이 먹는 곡식을 먹어치워서 사람들이 먹는 것을 대부분 다 먹어 치웠다. 나는 사람들이 먼저 참새들에게 나쁜 짓을 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곡식을 못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참새소녀가 키운 참새들이 나쁜 벌레를 잡아먹을 때 아마도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후회했을 것이다. 또 사람들은 참새들에게 참새가족을 죽여 미안하다고 사과했을 것이다.

 나는 참새소녀를 통해 모든 생물은 모두다 귀중히 여겨야 하고 행동하기 전에 자기가 하고 있는 행동이 옳은지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책을 개미같은 동물을 하찮게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아마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쓸데없는 동물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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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고 있을 중국 아저씨들께 보내는 편지
부산부산해원초등학교1-* 백*헤 | 2013-09-21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지금은 후회하고 있을 중국의 아저씨들께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부산에 살고 있는 해원초등학교 1학년 백지혜예요. 저는 "중국을 구한 참새소녀"라는 책에서 아저씨들을 보았어요. 아저씨들! 참새가 벼를 쪼는 줄 아셨죠? 사실은 아니에요. 참새들은 벼를 쪼는게 아니라 냄새를 맡고 오는 해충들이 벼를 먹을까봐 해충들을 먹는거였어요. 그런데 아저씨들은 참새들을 잘못 오해하시고 참새들을 죽이시면 어떻게 해요. 그럼 참새들만 이유없이 죽는거잖아요! 그리고 밍리같은 친구가 없었으면 어쩔뻔했어요? 다음부터는 참새부터 다른 생물들을 함부로 죽이지 마세요! 참새들을 죽이니까 오히려 해충들이 많아져서 아저씨들이 먹을... 더보기

지금은 후회하고 있을 중국의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부산에 살고 있는 해원초등학교 1학년 백지혜예요. 저는 "중국을 구한 참새소녀"라는 책에서 아저씨들을 보았어요. 아저씨들! 참새가 벼를 쪼는 줄 아셨죠? 사실은 아니에요. 참새들은 벼를 쪼는게 아니라 냄새를 맡고 오는 해충들이 벼를 먹을까봐 해충들을 먹는거였어요. 그런데 아저씨들은 참새들을 잘못 오해하시고 참새들을 죽이시면 어떻게 해요. 그럼 참새들만 이유없이 죽는거잖아요! 그리고 밍리같은 친구가 없었으면 어쩔뻔했어요? 다음부터는 참새부터 다른 생물들을 함부로 죽이지 마세요! 참새들을 죽이니까 오히려 해충들이 많아져서 아저씨들이 먹을 곡식이 더 없었잖아요. 그게 후회되지 않으세요? 제가 어렸을 때, '강아지 똥'이라는 책에서 봤는데요.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 세상에 필요없는 것은 만들지 않으셨데요. 모두가 쓸모 있어서 만든 것이니 우리는 마음대로 함부러 죽이거나 하면 안되는 거예요. 아저씨들! 앞으로 이 말을 꼭 명심하세요! 아셨죠? 다시는 후회하는 일을 만들지 않으시길 바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3년 9월 백지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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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구한 참새소녀에게
경기수원대선4-* 성*지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 밍리야, 난 현지라고 해. 우선 난 네가 한 일에 대해서 많이 놀랐어. 지도자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네가 참새 한 마리 한 마리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 것에 말이야. 나 같았으면 그게 나쁜 명령이라는 것을 알고도 따랐을 거야. 하지만 네가 참새가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것을 알고, 묵묵히 아무런 저항 없이, 참새들을 보호해 준 것이 참 존경스러워. 나도 아주 작은 생명 하나하나에도 신경 써주고, 사랑해주고 보호해준 너의 모습을 닮고 싶어. 난 예전에 가끔 길을 가다가 개미가 징그럽다고 일부러 발로 밟았던 적도 있었어.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개미의 어미가 없으면 새... 더보기
안녕? 밍리야, 난 현지라고 해.
우선 난 네가 한 일에 대해서 많이 놀랐어.
지도자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네가 참새 한 마리 한 마리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 것에 말이야. 나 같았으면 그게 나쁜 명령이라는 것을 알고도 따랐을 거야. 하지만 네가 참새가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것을 알고, 묵묵히 아무런 저항 없이, 참새들을 보호해 준 것이 참 존경스러워. 나도 아주 작은 생명 하나하나에도 신경 써주고, 사랑해주고 보호해준 너의 모습을 닮고 싶어. 난 예전에 가끔 길을 가다가 개미가 징그럽다고 일부러 발로 밟았던 적도 있었어.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개미의 어미가 없으면 새끼들이 굶어 죽고 말 거야.
그렇게 생각해 보니, 참 가엾게 생각되었어. 비록 곤충이지만, 어미가 죽고 자신의 형제들도 죽으면 사람들과 같이 똑같이 슬픔을 느낄 거야. 참새도 마찬가지 일걸.
사람들이 자신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자신들이 입힌 피해만 생각하고 자신들의 부모 형제, 그리고, 친구들까지 무참히 죽임을 당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어?

생각해 보니, 모두 모두 필요한 존재인데, 내가 아무 생각 없이 발로 밟아 죽인 곤충들에게 미안해졌어. 네가 만약 참새들을 보호해 주지 않았다면, 중국에는 참새들이 없어서 온갖 해충들로 가득해 졌을 거야.
난 곤충들과 참새들 같은 것들이 하찮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존재인줄로만 알고 있었어. 하지만 알고 보니 모두 모두 필요한 존재들이었어. 그런 줄 모르고 무심코 발로 계속 밟은 내가 한없이 후회가 되고,내 생각이 무척 짧았다고 생각돼. 나도 너처럼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내가 될께.
그럼 이만 안녕~
                                                 
                                                    2011년09월25일
                                                    너와 친구가 되고 싶은 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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