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7,500원 |
---|---|
판매가 | 6,7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11년 02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180쪽 | 326g | 150*208*20mm |
ISBN13 | 9788937849732 |
ISBN10 | 8937849739 |
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에 투표하세요!
2024년 06월 17일 ~ 2024년 07월 14일
2024년 06월 10일 ~ 2024년 07월 10일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엄마는 항상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다.-엄마 찾아 삼만리를 읽고-
여러분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아이들은 거의 없을테지만 부모님은 있으실 겁니다.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어떤 것을 포기하거나 아이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이 24시간보다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온는 주인공 마르코의 엄마는 자신의 가족 때문에 엄마라는 이름으로 먼 아르헨티나에 가서 가정부로 일합니다. 그래서 1달에 1번씩 엄마가 번 돈과 편지가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은 편지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맙니다. 그래서 마르코는 엄마를 보러 먼 아르헨티나로 떠납니다. 그리고 온갖 고생을 다 한 뒤에야 엄마를 만나죠. 그런데 알고보니 엄마는 심각한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수술 받기를 거절하지만, 아들 마르코가 온 것을 알고 수술을 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와 행복한 삶을 살지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두 가지를 느꼈습니다.
첫째, 더 깊이 '엄마'라는 이름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엄마가 집안일을 하는 것은 우리가 집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엄마께서 일을 하시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고 느낄 때도 종종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엄마는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참고 24시간 중 집안일을 하느라 정작 자신의 시간을 못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이들에게 양보도 해야합니다. 자신의 물건보다 아이들의 물건을 더 많이 살 수도 있으니까요. 엄마는 많은 것을 갖추어야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만약 저라면 할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이죠. 이렇게 당연할 줄만 알았던 것들이 다 '엄마'의 일이기에 '엄마'라는 이름이 더 가치있고 더 멋있고,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둘째, 자식들의 의무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마르코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서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로 갑니다. 하지만 편하게 무엇을 타고 갈 순 없었습니다. 돈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은 걸어야 했습니다. 운이 좋으면 마차를 타고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짐 칸에 같이 타서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걷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얼마나 많이 걸었으면 발에서 피가 났을까요? 그 만큼 마르코는 엄마와의 만남이 간절 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엄마 말씀을 듣지 않고 말썽만 피우던 제가 마르코와 비교되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도 많이 힘드실 텐데, 내가 말썽만 피워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코로나19 때문에 엄마께서 힘드실 텐데 내가 힘이 되지 않고 오히려 짐이 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어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함께하는 가족이 있기에, 우리는 어려운 위기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르코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르코! 내가 내 생활과 내 행동을 되돌아 보게 해주어서 고마워, 나도 너처럼 꼭 엄마게 힘이되는 딸이 되도록 노력할게,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라고 말입니다.
우리 엄마 어디 계신지 아세요? -엄마 찾아 삼만리를 읽고...-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이 책은 소식이 없는 엄마를 찾아 나선 13살 남자아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마르코 가족은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셔셔 그나마 먹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사고로 인해 마르코 아빠가 많이 다치고 일은 못나가고, 병원비는 나오고, 그야말로 마르코네 가족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힘들게 끼니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신 마르코의 엄마가 아르헨티나로 떠나 돈을 벌러 간다. 모두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저 가족을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자신을 희생한 마르코의 엄마를 생각하자, 머리속에 우리 엄마의 얼굴이 떠올랐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힘드실텐데... 철 없는 나까지 챙기시려니 얼마나 힘드실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면, 한달에 한번 씩 편지가 오는데 어느 날은 편지가 오지 않았다. 그래서 마라코가 엄마를 찾으로 아르헨티나까지 가서 온갖 고생을 다하고 다시 엄마를 만나 행복한 삶으로 돌아간다.
이 책을 읽고 이 단어들이 떠올랐다. '사랑', '희생', '감사' . 이 단어들을 모두 합치면 되는 것이 아마도 '가족'이 아닐까 싶다. 한 문장으로 만들면, "사랑 때문에 희생하고 그 희생에 감사한다."가 될 것같다.
가족이 계속 지속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내 생각에는 '사랑'인 것같다. 서로 사랑하니까 가족이 존재하고, 서로 사랑하기에 누굴 위해 희생하니 말이다.
이 책을 읽고 어릴적 내 모습이 떠올랐다. 학원에서 엄마께 전화를 걸었는데 3통을 걸어도 통화가 되지 않았다. 아주 작은 꼬맹이었던 나는 결국 눈물이 났다. "학원에서 울면 얘들이 놀리겠지?"라는 마음으로 눈물을 꾹 참았다. 그리고 얼마 뒤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나는 받자 마자 이렇게 말했다. "엄마 왜 전화를 안 받아요? 무슨일 있나 걱정했잖아요...." 나는 울음을 겨우 삼키고 말했다. 하지만 엄마는 다 안다. 내가 뭘 하는지 무슨 감정인지... "아, 밖이라서 시끄러워서 못 들었지, 전화 많이도 했네, 근데 울어?" 엄마께서는 내가 지금 무슨 기분인지 단번에 파악하셨다. 하지만 엄마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아니요, 하품을 엄청 많이 했어요. 하품을 많이 하면 눈물이 나오잖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어이없는 근거이다. 하품을 많이 해서 눈물이 넘칠 것 같은 기분은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데 말이다.
사랑, 그리고 가족. 항상 사랑하는 가족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 '엄마 찾아 삼만리' 는 코로나 19로 인해 철 없던 나를 돌아보게 해준 책이자 가족을 더 사랑하게 해주는 책이다.
"마르코, 고마워! 철 없던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해주어서, 그리고 꼭 너를 본받아서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도록 노력할게!"
이 책은 내 집에 있는 얇은 명작으로 읽어 보았었는데, 두꺼운 책으로 읽으면 더 자세하고 감동이 깊을 것 같아서 골라서 읽게 되었다. 주인공 마르코의 가족은 가난해서 매일 빚을 지고 사는데 아버지께서 허리를 심하게 다치셔서 일을 하지 못해 빚을 갚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마르코의 어머니가 아르헨티나의 부잣집에서 가정부로 일을 하러 떠나시게 되었다. 어머니가 아르헨티나로 떠나신지 1년 후 갑자기 아프다는 소식만 주고는 돌아오지 않으셔서 마르코가 어머니를 만나러 아르헨티나로 떠났고, 힘든여정을 거쳐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어머니도 건강을 되찾으시는 이야기 이다. 처음에 마르코의 어머니가 아버지를 대신하여 일하려고 아르헨티나로 가기로 했을 때 마르코가 슬펐듯이 나도 기분이 안좋았다. '집이 얼마나 형편이 안좋았으면 어머니께서 멀리 일하러 갔을까? 나 같았으면 그냥 포기하고 낙심하면서 불평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 어머니도 우리 가족을 위해 일하시니까' 마르코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중간에 마르코에게 어머니 소식이 닿지 않자 마르코가 용기를 내어서 어머니께서 일하시는 아르헨티나로 가는 배에 탄 것이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족을 위해, 엄마를 위해서 찾아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어머니를 생각하며 행동하는 모습이 어른스럽게 느껴지면서 감동이 왔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에 마르코가 도착하고 어머니께서 일하시는 도시에 도착했을 땐 이미 이사를 가버리셔서 다른 도시로 찾아 갔지만 없었고, 이렇게 힘든데도 마지막까지 엄마를 찾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인내와 끈기있게 찾다가 결국은 어머니를 찾게 되고 마르코 덕분에 어머니는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으셨을 때 나는 내가 거기에서 직접 보고 온 것 같이 기쁘고 행복했다. 난 그 부분에서 마르코가 가지고 있는 그 인내와 끈기 덕분에 어머니를 찾고, 다시 어머니가 건강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아주 기쁘고 기분이 좋았다. 이 책 <엄마 찾아 삼만리>는 슬픈 이야기지만, 어떻게 보면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 용기, 자신감을 품고 인내와 끈기를 갖고 살아가라는 이야기였다. 또 의지력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마르코가 어머니를 찾을 수 있다는 의지를 갖고 열심히 돌아 다니다가 끝내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왜 내가 그동안 공부를 인내하며 하지 않았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는 마르코처럼 행동해야 겠다.'고도 생각하였다. 주인공 마르코의 끈기와 인내, 용기와 마르코 가족의 사랑이 나타나 있어서 이 책이 고전,명작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 많은 친구들이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엄마 찾아 삼만리
작가: 애드몬도 데 아미치스
이탈리아 제노바에 마르코라는 씩씩하고 용감한 소년이 살았습니다.
마르코에게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듬직한 형이 있습니다.
넉넉한 형편은 아니였지만, 집은 언제나 웃음꽃으로 가득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부두에서 부지런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열심히 일을 하셨습니다.
마르코, 어머니, 그리고 형도 아버지를 자주 도와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부두에서 일을 하시다가 그만 허리를 다치시고 말았습니다.
결국 아버지께서는 부두 일을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돈을 벌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떠나기로 결심하였고, 5년 후에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마르코에게 씩씩하고 자신감 있는 마음을 꺼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어머니는 아주 먼 아르헨티나로 떠났습니다. 내가 만약 마르코였다면 어머니와 함께
갈 것 같습니다.
마르코는 어머니와 함께 편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1년 후, 마르코는 어느새 키가 한 뼘은 더 컸고, 어머니께 아주 슬픈 소식이 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병에 걸려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허리가 다 나으셔서 부두에서 일을 해야 되고, 형은 아버지를 도와줘야 하기 때문에 마르코 혼자 아르헨티나로 떠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27일 후, 마르코는 드디어 아르헨티나에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다시 보카와 코르도바에 이사를 떠나셨다고 합니다.
많이 지치고 어렵게 도착한 마르코는 어머니가 보고 싶은 생각 만으로 다시 찾으러 떠났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투쿠만으로 다시 옮겼다는 소식에 마르코는 좌절과 절망에 빠졌습니다.
결국, 투쿠만에 힘들게 도착한 마르코는 원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보고 싶었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어머니를 살려준 사람은 의사 선생님과 마르코였습니다.
이제는 마르코와 어머니는 제노바로 떠나서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낼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부모님 중 한 분이 먼 나라로 가시면 나도 마르코처럼 그 나라를
향해 용기 있게 갈 것입니다.
나도 마르코처럼 어머니를 찾다가 좌절하고, 두려워했을 것입니다.
마르코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고,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어머니와 마르코가 만나는 순간, 서로 부둥켜 안고 우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이 장면에서 저도 울먹 했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어릴 때 ‘엄마 찾아 삼만리’ 만화 영화를 보셨다고 합니다.
엄마는 이 만화를 보면서 마르코가 엄마를 힘들게 만나는 마지막 장면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눈물도 흘렸다고 합니다.
또한 만화 영화 주제가도 잊지 않고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린 마르코가 못된 어른들께 맞고 서러움을 당하는 과정이 실감나고 불쌍했습니다.
처음에는 겁이 많았지만, 엄마를 찾겠다는 마음 하나로 배를 탄 마르코 같은 아이는
이 세상에 없을 것 입니다.
마르코의 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용기를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용감한 마르코처럼 두렵고 힘든 일을 이겨내고 싶습니다.
마르코!
엄마를 사람하는 마음과 포기하지 않는 아름다운 용기가 정말 대단해!
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