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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일 죽는다면

삶을 정돈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데스클리닝

마르가레타 망누손 저/황소연 | 시공사 | 2017년 09월 20일 | 원제 : The Gentle Art of Swedish Death Cleaning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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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02g | 110*180*20mm
ISBN13 9788952779229
ISBN10 895277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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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인생을 다시금 빛나게 만드는 데스클리닝] 만약 내일 죽는다면,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정리할까? 스웨덴식 미니멀 라이프인 데스클리닝(Death Cleaning)은 죽음을 대비하여 단출하게 살다가 가볍게 떠나는 삶을 말한다. 죽음을 가정하면 삶이 보이기 때문이라고. 언제 찾아올 지 모르는 죽음에 우리네 삶을 비추어 본다. - 문학MD 김도훈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스웨덴 고센버그에서 크리스마스이브에 태어났다. 스톡홀름의 베크만 디자인대학을 졸업할 때쯤 장차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다가 대형 백화점의 패션·광고 디자이너로 취직했다. 아이들이 태어난 후에는 집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아기를 바구니에 넣어 데리고 다니면서 직접 그린 그림을 배달하곤 했다. 유화와 수채화, 잉크화도 많이 그렸다. 첫 개인전은 1979년 고센버그에서 가졌고, 이후 스톡홀름, 싱가포르, 홍콩, ... 스웨덴 고센버그에서 크리스마스이브에 태어났다. 스톡홀름의 베크만 디자인대학을 졸업할 때쯤 장차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다가 대형 백화점의 패션·광고 디자이너로 취직했다.
아이들이 태어난 후에는 집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아기를 바구니에 넣어 데리고 다니면서 직접 그린 그림을 배달하곤 했다. 유화와 수채화, 잉크화도 많이 그렸다. 첫 개인전은 1979년 고센버그에서 가졌고, 이후 스톡홀름, 싱가포르, 홍콩, 스웨덴의 여러 도시에서도 계속되었다.
첫 번째 데스클리닝은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두 번째 데스클리닝은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경험했으며 지금은 자신의 데스클리닝을 준비하고 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가 되었다. 옮긴 책으로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전집』,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작은 아씨들』, 서머싯 몸의 『인생의 베일』, 『케이크와 맥주』,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헤밍웨이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휴버트 셀비 주니어의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찰스 부코스키의 시집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등이...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가 되었다. 옮긴 책으로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전집』,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작은 아씨들』, 서머싯 몸의 『인생의 베일』, 『케이크와 맥주』,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헤밍웨이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휴버트 셀비 주니어의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찰스 부코스키의 시집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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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데스클리닝으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중에서

출판사 리뷰

“죽음을 가정하고 주위를 정돈해보면 말예요.
앞으로의 인생은 훨씬 빛날 거예요, 정말로.”


『내가 내일 죽는다면』은 데스클리닝 전문가 마르가레타 망누손이 쓴 에세이입니다. 망누손 할머니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가족들과 집을 정리하다가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옷가지를 비롯한 많은 물건에 어머니가 손수 작성한 메모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거든요. 각각의 물건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적어둔 메모들로 기부 단체에 보내야 할 꾸러미가 있는가 하면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할 책들도 있었습니다. 오래된 승마복은 박물관에 기증하라고 적혀 있었는데 담당자의 연락처까지 첨부되어 있었지요. 그것이 그녀가 경험한 첫 번째 데스클리닝이었습니다.

망누손 할머니는 그 기억을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데스클리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잃고 시름에 빠진 가족들의 집을 정돈해주기도 하고, 노인들에게는 죽음을 대비하여 미리 물건들을 정리하도록 도왔지요. 다양한 사람들의 데스클리닝을 도왔지만 그녀는 기본적으로 물건을 버리기보다는 가족이나 친척, 혹은 처음 독립하는 젊은이 등 그 물건을 소중히 사용해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렇게 물건을 받은 사람들은 그 물건이 더는 쓸모없어졌을 때 그것을 필요로 하는 또 다른 이에게 다시 나누어주곤 했거든요. 이렇게 물건들을 나누고 정돈하는 동안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깨닫는 동시에 따뜻함과 행복의 고리가 서로 얽히며 더 커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행복을 심어주는 동안 망누손 할머니는 어느덧 자신의 데스클리닝을 준비할 때가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간 축적해온 자신만의 정리 기술과 데스클리닝을 통해 깨달은 것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이 책은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이 왜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기피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겪어야 할 불가피한 일 아닌가요? 이러한 불가피한 일들을 직시하고 사전에 통제한다면 병에 걸렸을 때 어떻게 생활을 꾸릴 것인지, 죽을 때 어떠한 처우를 받고 싶은지 하는 것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이 놀라운 내용의 도서는 스웨덴에서 정식 출간되기도 전에 일본, UK, US, 중국, 덴마크, 핀란드,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브라질, 스페인, 루마니아, 타이완 등에 판권이 팔렸습니다. 이제 데스클리닝은 스웨덴을 넘어 전 세계의 사람들이 향유하는 문화가 될지도 모릅니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지 않더라도 삶을 점검해보는 의미에서 꼭 데스클리닝을 실천해보기를 바랍니다. 물건을 정리할 때의 후련함과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의 기쁨은 덤이겠지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물건을 물려받고 싶어 합니다.
다만 전부 떠안는 것을 원하지 않을 뿐입니다.”


막상 데스클리닝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수많은 물건에 휩싸여 있다가 갑자기 가진 것들을 정리하고 쇼핑을 자제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죽을 수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일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물건을 꺼내어보다가 슬픈 추억에 깊이 빠질 수도 있고, 더 쓰지 않을 것 같은 물건을 발견해도 비싸기 때문에 차마 버리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또 물건을 정리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골몰해서 빨리 물건을 정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더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지요. 이처럼 데스클리닝, 혹은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다 보면 의외의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데스클리닝 전문가인 마르가레타 망누손 할머니는 아래와 같은 조언을 해줍니다.

· 쉬운 것부터 정리한다
· 물건을 정리하며 그에 얽힌 행복한 순간만 헤아린다
· 내게는 쓸모없는 물건일지라도 누군가에게 필요하지 않을지 생각해본다
· 물건은 사지 않아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한다
· 데스클리닝 중이라 하더라도 현재의 삶을 등한시하지 않는다
· 시간을 두고 자기에게 맞는 속도를 유지하며 진행한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삶을 등한시하지 않는 것’ 그리고 ‘시간을 두고 자기에게 맞는 속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거듭 이야기하지만 데스클리닝은 현재를 버리거나 불행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주변을 정돈하며 행복해지는 것이니까요. 혹시라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면 아래의 말을 떠올려봅시다.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물건을 물려받고 싶어 합니다.
다만 전부 떠안는 것을 원하지 않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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