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을 읽고...

베토벤은 누구나 아는 음악가이다.베토벤도 모짜르트처럼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그리고 그 뒤 많은 곡을 작곡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귀가 이상해져서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베토벤은 절망에 빠졌다.음악가에게 귀가 없는 것은 화가에게 눈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베토벤은 그것을 극복하고 다시 작곡을 많이 했다.나는 베토벤이 귀가 멀어서 절망에 빠졌지만 다시 극복한 것이 존경스럽다.나도 마음의 힘을 길러서 어떤 절망에 빠지더라도 이겨낼 것이다.

 나는 지금 계속해서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중간에 잠깐 힘들었던 적이 있다.그 때 엄마에게 피아노를 그만두고 싶다고 졸랐다.엄마는 이겨내야한다고 허락해주지 않았다.엄마가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했다.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피아노 치는 게 다시 즐거워졌다.지금은 피아노 연주하는 게 재밌고 좋다.작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베토벤처럼 큰 어려움도 이겨낼 것 같다.나도 마음의 힘이 강한 '박토벤'이 되어야지.

이 책은 친구가 빌려준 책이다. 그리고 친구가 빌려준 책은 이름은 안녕, 내 친구 루트비히 판 베토벤으로 베토벤에 관한 책이었다. 나는 먼저 책의 표지에 있는 주인공의 이름을 보았다. 그 이름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었다. 나는 베토벤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제일 먼저 음악을 작곡한 사람이라는 것과 귀머거리라는 것이 생각이 난다. 아마도 음악을 작곡한 사람이라는 사실은 흔히 알려진 것이기 때문일 것 같다. 귀머거리라는 것은 어디서 한 번 들은 적이 있어서 생각이 나는 것이다. 정말 귀머거리인지 살짝 궁금하기도 하다.
이렇게 생각한 후에 책을 읽어 보았는데 처음에는 베토벤이 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 말을 듣자 그래서 베토벤이 음악가가 된 것 인지 싶었다. 그래도 약간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력뿐만이 아니라 노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베토벤의 끈임없는 노력으로 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베토벤은 여덟 살 때 처음으로 연주회를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 때는 베토벤의 광고에서는 여덟 살을 여섯 살로 속이고 했다. 그 것은 아버지의 생각으로 일부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 베토벤을 연주회를 무사히 마쳤으나, 베토벤은 아버지에게서 음악을 배우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 다음부터 가르쳤다고 한다. 베토벤의 첫 번째 선생님은 파이퍼 선생님이다. 파이퍼 선생님은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좋으신 분이라고 한다. 나도 이런 선생님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바로 우리 반 선생님이다. 우리 반 선생님께서는 때로는 엄청 엄격하시다. 우리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을 때와 수업시간에 엄청 떠들었을 때 그러 신다. 하지만, 우리와 함께 노실 때와 쉬는 시간에는 정말 좋으신 분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선생님이 좋다. 베토벤은 네페 선생님, 모차르트 선생님을 만났다. 또, 하이든 선생님도 만났다고 한다.
베토벤은 사람들에게 귀는 음악의 생명이라고 말해 왔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왔다고 한다. 그래서 베토벤은 친구인 아멘다에게 귀가 안 좋아 졌다고 편지를 썼다. 그렇게 베토벤은 귀 때문에 힘이 많이 들었지만 작곡 활동은 계속했다고 한다. 또, 자신의 슬픔을 음악으로 나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 것은 비창 소나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의 라르고이다. 하지만 7중주곡, 제1교향곡에는 담담한 마음을 담았다. 1802년에는 하일리겐슈타트 유서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목숨을 끊으려고 했으나 예술에 대한 열정 때문에 결국 삶을 다시 시작 하였다. 내가 베토벤이 었다면 아예 유서를 쓸 생각은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비록 많이 힘들지만 이 때까지 산 것 미리 죽는 것보다 그 큰 재능을 더욱 더 발휘해서 아주 역사를 쓰고 가는 것이 더욱 더 낳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목숨을 끊는 자살을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살기도 힘들지만, 죽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다시 살게 된 베토벤은 대문호 괴테를 존경했다고 한다. 그래서 괴테를 만나고 싶어했다고 한다. 그래서 두 사람은 1812년에 보헤미아의 온천이 있는 마을인 테플리체에서 만났다고 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음악과 문학의 만남이었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또 한 번 만나고 싶었지만 성격이 달라 다시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 후 베토벤은 괴테의 시를 좋아했지만 괴테는 현실에 순응하면서 자신의 예술을 펼쳐 나가는 사람이어서 귀족 사회에 물든 속인이라고 깎아 내리면서 괴테를 보고 실망했다고 한다. 약간은 다르지만 나도 그런 친구가 한 명있다. 이 것과 다르게 나와 그 친구의 성격은 아주 똑같으면서 약간 다르다. 그래서 의견 충돌이 자주 일어난다. 성격이 달라서 의견 충돌이 자주 일어나는데 하나 같은 점 자존심이 세다는 것 때문에 서로 화해하지도 못한다. 또 화해하려고 다가 서도 그게 오히려 화해 하는데에 더 큰 해가 된다. 그래서 나와 그 친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말다툼으로 싸운다. 그래도 나는 그 친구의 좋은 점이 마음 속으로 좋게 느껴진다.
1797년에 태어난 슈베르트는 베토벤에게 찾아가서 가곡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베토벤은 슈베르트의 가곡을 보고 아름다운 곡이라고 말하였다. 1827년에는 베토벤은 죽음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는데 베토벤의 마지막 죽음으로 가는 길은 휘텐브렌너와 요한나가 지켜 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베토벤은 오른손을 허공에 대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리고 다시 손을 내린 후 숨을 멈추었다고 한다. 그래서 휘텐브렌너는 베토벤의 눈을 감겨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베토벤이 사망한 날은 1827년 3월 26일이다. 그는 정말 음악에 한 획을 그은 사람으로 지금도 우리들이 우대하게 평가하고 있지만 시간이 더 지나도 역시 변치 않고 여전히 우리들이 우대하게 평가하고 존경해야 할 사람이다.

청각 장애를 이겨낸 음악가 베토벤을 정말 존경한다.
어린 시절 매일 아버지의 핀잔만 들어야 했던 것이 그때는 정말 억울하고, 실증났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아버지 덕분에 더 음악에 소질이 있어진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그 어린 나이에 연주회에 나가서 재능을 인정 받았는데, 청각 장애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얼마나 슬펐을까. 내가 만약 베토벤이였다면 분명 포기했을 것이다. 음악가가 소리를 듣지 못하면서 작곡을 한다는 것 자체로 놀랍고, 귓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한 베토벤은 나에게 정말 많은 교훈을 준 것 같다.
나는 쉽게 포기하는 성격인데, 베토벤 처럼 끈기를 가지고 노력해야 겠고, 꼭 목표를 정해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는 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

나는 베토벤이라는 책을 읽엇다
베토벤은 독일에서 태어났다.
베토벤은 어렸을때 부터 아버지 요한에게 피아노를 배웠다.
나중에 베토벤은 어른이 되어서 귀가 들리지않게되었는데도
작곡을 하였다. 그냥 작곡을 하기도 힘이든데 베토벤은
귀가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도 작곡을 하였다는것이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었다. 내꿈은 피아니스트이다. 베토벤은 어렸을대부터
놀지도 못하고 피아노 연습만 했는데
피아노 학원에서 고작40분 치고 집에와선 놀기만 하는
내가 좀 부끄러웠다. 나도 베토벤처럼은 아니더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제2의 베토벤이라 불릴수있는
피아니스트가 되어야겟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베토벤처럼 포기하지 않아야겠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얼마 전에 읽은 베토벤 위인 전기도 솔직히 책 좀 읽으라는 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서 마지못해 읽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읽기가 싫어서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지 못하고 계속 들썩거렸지만 , 책장을 넘길수록 점점 더 깊이 베토벤의 삶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계속되는 피아노 연습에 지쳐 하는 어린 베토벤의 모습은, 내 모습과 비슷했습니다. 나는 음악가가 되기 위해 피아노를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피아노를 치다 보면 즐거울 때보다 지겨울때가 더 많습니다.
베토벤은 아들이 하루빨리 훌륭한 음악가가 되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욕심 때문에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 때 어머니와 선생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러면 지금의 훌륭한 음악가 베토벤은 없었을것있니다. 베토벤은 점차로 성장하면서 음악만이 자신이 가야 할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베토벤에게 존경하는 사람들의 죽음 , 이루지 못한 사랑 등 힘겨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를 가장 크게 뒤흔든것은 귀머거리가 된 것입니다.
음악가가 귀가 들리지 않게 되다니 그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요.
음악가란 사람의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인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귀로 어떻게 계속 작곡을 할 수 있었는지 믿기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베토벤도 귀가 들리지 않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칠 줄 모르는 정열과 끈기로 끝네 이겨 냈습니다.
벼랑 끝에 선 듯한 아찔한 일이었을 텐데도 베토벤은 음악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아니 어쩌면 음악이 베토벤을 꽉 붙잡고 놓지 않았을 것입니다.
베토벤에게는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소리를 듣는 귀보다 더 나은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나는 그것이 바로 베토벤의 맑은 영혼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캄캄하고도 고요했던 세계에서 오직 베토벤만이 듣고 느낄 수 있는 소리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베토벤은 더욱더 아름다운 음악으로 큰 감동을 안겨 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베토벤의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으며 느겼던 그의 맑은 영혼을 음악 속에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었습니다.
음악의 천재 베토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