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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학교

황선미 저/소윤경, 최현묵 그림 | 웅진주니어 | 2002년 12월 1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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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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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39947
ISBN10 89010399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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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들이 1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쓴 그림 동화 열두 편!

저자 소개 (3명)

저 : 황선미 (黃善美)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추천 작가 파일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오솔길을 열심히 걸으며 사는 게 멋지다는 걸 알 수 있는 작품을 쓰려고 합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까치우는 아침』, 『내 푸른 자전거』, 『여름 나무』, 『앵초의 노란 집』, 『샘마을 몽당깨비』, 『목걸이 열쇠』,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들키고 싶은 비밀』, 『엑시트』,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등을 썼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혼자 캄캄해질 때까지 학교에 남아 동화책을 읽곤 했던 그녀의 글은,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다른 90년대 여성작가들 달리 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그 대표적 예. 근대 · 문명을 상징하는 '마당'과 탈근대·자연을 상징하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암탉 잎싹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2000년에 출간한 그녀의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소망을 갖고 살던 암탉 잎싹의 이야기다. 양계장에서 편하게 사는 것을 포기하고 안전한 마당을 나온 잎싹은 우연히 청둥오리의 알을 품게 되는데, 그렇게 부화한 청둥오리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고 자신의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주기까지 한다.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꿈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다운 동화로 그려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의 금기에 도전했고,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책’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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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소윤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파리국립8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하고, 회화 작가로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전시에 참가했다. 그림책 『내가 기르던 떡붕이』, 『레스토랑 sal』, 『콤비 combi』, 『호텔 파라다이스』를 쓰고 그렸고, 동화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거짓말 학교』, 『컬러 보이』, 『김원전』,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 『레스토랑 Sal』, 『요괴 소년』, 『아기도깨비...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파리국립8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하고, 회화 작가로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전시에 참가했다. 그림책 『내가 기르던 떡붕이』, 『레스토랑 sal』, 『콤비 combi』, 『호텔 파라다이스』를 쓰고 그렸고, 동화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거짓말 학교』, 『컬러 보이』, 『김원전』,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 『레스토랑 Sal』, 『요괴 소년』, 『아기도깨비와 오토제국』, 『일기 감추는 날』, 『벌거벗은 임금님』, 『내가 형이랑 닮았다고?』, 『각시각시 풀각시』, 『건방진 도도군』, 『소심쟁이 김건우』, 『아기도깨비와 오토 제국』, 『거짓말 학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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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최현묵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조선 비밀 마구간』 『상여 나가는 날』 『건축왕 정세권』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번쩍번쩍 눈 오는 밤』 『DMZ-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괴물과 나』, 『나무 도령 밤손이』, 『얼쑤 좋다, 단오 가세!』, 『상여...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조선 비밀 마구간』 『상여 나가는 날』 『건축왕 정세권』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번쩍번쩍 눈 오는 밤』 『DMZ-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괴물과 나』, 『나무 도령 밤손이』, 『얼쑤 좋다, 단오 가세!』, 『상여 나가는 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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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빨간모자를쓴괴물
전북전주완산서2-* 이*진 | 2010-09-20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간밤에 무서운 꿈을 꾸었다. 학교 가는 길에 괴물이 나타나서 무서웠다. 몸집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시커먼 털이나 있었다. 나는 아다다다다하면서 집으로 뛰어갔다. 누가 나왔는데 그것도 괴물이였다. 그래서 아빠에게 갔다. 아빠는 차를 타고 가려고 저기서 준비중이다. 나는 아빠에게 달려갔지만 아빠가 아니였다. 나는 무서워서 울음을 터뜨렸다. 그런데 한 괴물은 모자 때문에 잘 얼굴이 안보였다. 나는 금새 얼굴이 궁금하였다. 그래서 잠이 깼다. 나는 엄마에게 가서 말했다. 엄마 꿈속에서 괴물을 보았어요` 그런데 엄마가 어떻게 생겼냐고 물으셨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몸은 어마어마 하게 크고 몸에 털이 ... 더보기

나는 간밤에 무서운 꿈을 꾸었다. 학교 가는 길에 괴물이 나타나서 무서웠다. 몸집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시커먼 털이나 있었다. 나는 아다다다다하면서 집으로 뛰어갔다. 누가 나왔는데 그것도 괴물이였다. 그래서 아빠에게 갔다. 아빠는 차를 타고 가려고 저기서 준비중이다. 나는 아빠에게 달려갔지만 아빠가 아니였다. 나는 무서워서 울음을 터뜨렸다. 그런데 한 괴물은 모자 때문에 잘 얼굴이 안보였다. 나는 금새 얼굴이 궁금하였다. 그래서 잠이 깼다. 나는 엄마에게 가서 말했다. 엄마 꿈속에서 괴물을 보았어요` 그런데 엄마가 어떻게 생겼냐고 물으셨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몸은 어마어마 하게 크고 몸에 털이 나고 시커멓다고 했다. 또 손톱은 뾰족하고 모자를 써서 얼굴이 잘 안 보였다고 했고 얼굴이 궁금하다고 했다. 엄마가 그러면 모자를 한번 벗겨보라고 하셨다. 나느 다시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래서 모자를 벗기려고 갔다.  그런데 괴물 한명이 없어졌다. 그래도 모자를 벗기고 싶었다. 그래서 모자를 벗기려고 하는 순간 괴물이 울었다. 왜냐면 괴물이 나와 친구가 되자고 했다. 그래도 벗기고 싶어서 벗기었는데 알고보니 곰돌이 인형이였다. 곰돌이가 괴물놀이를 한거였다. 나는 재미도 있었다. 재미있는 꿈이 였다. 나는 잠에서 께서 엄마에게 꿈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꽃담이가 꾼 꿈처럼...



                                                                         입력자 김순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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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학교
경기안산경일1-* 김*우 | 2009-09-2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예분리에 있는 예분초등학교는 아주 오래된 학교랍니다. 하지만 이 학교는 댐 공사 때문에 물에 잠기게 되거든요. 아이들은 울면서 "잘 있어! 난 널 못 잊을거야." 라고 인사했어요. 학교도 슬퍼서 울면서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밤 중에 교실에서 노랫소리가 들렸어요. 소쩍새, 고슴도치, 노루, 멧돼지, 등 동물들이 공부를 하고 있어요. 동물들도 인사했어요. 언제나 잊지 않을거라고,,,, 다음날 학교는 물에 잠겼어요. 그런데 잉어, 메기, 쉬리, 물방개, 장구벌레, 송사리,,,등 물속나라 학생들이 공부하러 왔어요. 학교는 다시 행복해졌대요. 더보기
예분리에 있는 예분초등학교는 아주 오래된 학교랍니다. 하지만 이 학교는 댐 공사 때문에 물에 잠기게 되거든요. 아이들은 울면서 "잘 있어! 난 널 못 잊을거야." 라고 인사했어요. 학교도 슬퍼서 울면서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밤 중에 교실에서 노랫소리가 들렸어요. 소쩍새, 고슴도치, 노루, 멧돼지, 등 동물들이 공부를 하고 있어요. 동물들도 인사했어요. 언제나 잊지 않을거라고,,,,
다음날 학교는 물에 잠겼어요. 그런데 잉어, 메기, 쉬리, 물방개, 장구벌레, 송사리,,,등 물속나라 학생들이 공부하러 왔어요. 학교는 다시 행복해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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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를쓴 괴물
경기수원정자2-* 이*미 | 2009-09-1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행복한 학교 - 빨간 모자를 쓴 괴물(2학년6반 이승미)꽃담이는 무서운 꿈을 꾸었어요.빨간 모자를 쓴 괴물이 나타나서 꽃담이를 쫓아오는 아주 기분 나쁘고 무시무시한 꿈이었어요. 아침에 꽃담이는 엄마한테 꿈 얘기를 했어요. 엄마는 웃으시며 키가 크려고 그런 꿈을 꾸는거야고 하셨지만 꽃담이는 하루 종일 꿈 생각만 했어요.그날 꽃담이는 다시 괴물이 나타날 것 같아 잠자기 싫어하자 엄마는 괴물이 나타나면 빨간 모자를 재빨리 벗겨 버려 그러면 괴물은 힘을 못 쓰고 사라 진다고 해서 잠을 잤지만 빨간 모자 괴물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꽃담이는 괴물이 너무 왯동안 안 나타나서 짜증이 났어요. 그래서 괴물... 더보기
제목: 행복한 학교 - 빨간 모자를 쓴 괴물(2학년6반 이승미) 꽃담이는 무서운 꿈을 꾸었어요.빨간 모자를 쓴 괴물이 나타나서 꽃담이를 쫓아오는 아주 기분 나쁘고 무시무시한 꿈이었어요. 아침에 꽃담이는 엄마한테 꿈 얘기를 했어요. 엄마는 웃으시며 키가 크려고 그런 꿈을 꾸는거야고 하셨지만 꽃담이는 하루 종일 꿈 생각만 했어요.그날 꽃담이는 다시 괴물이 나타날 것 같아 잠자기 싫어하자 엄마는 괴물이 나타나면 빨간 모자를 재빨리 벗겨 버려 그러면 괴물은 힘을 못 쓰고 사라 진다고 해서 잠을 잤지만 빨간 모자 괴물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꽃담이는 괴물이 너무 왯동안 안 나타나서 짜증이 났어요. 그래서 괴물을 찾으러 다녔어요.그러다 꽃담이는 울고 있는 괴물을 만났습니다. 괴물과 친구가 된 꽃담이는 괴물의 빨간 모자를 벗겼는데 알고 보니 그 괴물은 곰돌이 인형이었습니다. 곰돌이 인형이 괴물 놀이를 한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처음에는 무섭지만 용기를 내면 무섭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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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의자에게 주는 상장
경기도심1-* 윤*희 | 2007-08-31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래된 나무 의자> 이 오래된 나무의자는 많은 사람과 동물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들쥐에게는 비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새들이 똥을 싸도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할아버지도 편안하게 앉게 해주었습니다. 아기도 아줌마도 아저씨도 모두 편안하게 앉게 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이 상장을 주어 칭찬합니다. 사랑의 학교장 윤지희 <겨울의 눈물> 나는 눈이 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비가 내렸다. 눈이 좋았는데.... 비는 싫었다. 눈만 생각하며 잠이 들었는데.... 경비 아저씨한테 인사를 했다. 그리고 산을 올랐다. 아빠는 지금 내리는 비가 '겨울의 눈물'이라고 하셨다. 더보기
<오래된 나무 의자>
이 오래된 나무의자는 많은 사람과 동물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들쥐에게는 비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새들이 똥을 싸도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할아버지도 편안하게 앉게 해주었습니다. 아기도 아줌마도 아저씨도 모두 편안하게 앉게 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이 상장을 주어 칭찬합니다.
 
사랑의 학교장 윤지희
 
 
<겨울의 눈물>
나는 눈이 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비가 내렸다. 눈이 좋았는데.... 비는 싫었다. 눈만 생각하며 잠이 들었는데.... 경비 아저씨한테 인사를 했다. 그리고 산을 올랐다. 아빠는 지금 내리는 비가 '겨울의 눈물'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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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이 되어 일기쓰기
경기도심1-* 정*윤 | 2007-08-31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많은 동화를 읽고 기억에 남는 것만 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일기로 독후감을 썼다. <'동우의 소풍날'을 읽고 동우의 일기> 동물원으로 소풍을 갔다. 나는 동생 동미니가 생각났다. 그래서 동민이가 좋아하는 포도주스를 남겼다. 버스를 타고 오다가 다 흘려서 엉덩이가 축축했다. 애들은 몇 명은 웃었고, 몇 명은 안 웃었다. 안웃은 애들은 졸린 것 같았다. 집에 도착했다. 동민이가 자고 있었다. 동민이가 좋아하는 호랑이를 다음에 같이 보러 갈 거다. <'나도 시계 사줘'를 읽고 가영이의 일기> 방학이 끝났다. 새롬이가 파랑 투명시계를 학교에 차고와서 나는 부... 더보기
많은 동화를 읽고 기억에 남는 것만 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일기로 독후감을 썼다.
 
 
<'동우의 소풍날'을 읽고 동우의 일기>
동물원으로 소풍을 갔다. 나는 동생 동미니가 생각났다. 그래서 동민이가 좋아하는 포도주스를 남겼다. 버스를 타고 오다가 다 흘려서 엉덩이가 축축했다. 애들은 몇 명은 웃었고, 몇 명은 안 웃었다. 안웃은 애들은 졸린 것 같았다. 집에 도착했다. 동민이가 자고 있었다. 동민이가 좋아하는 호랑이를 다음에 같이 보러 갈 거다.
 
<'나도 시계 사줘'를 읽고 가영이의 일기>
 
방학이 끝났다. 새롬이가 파랑 투명시계를 학교에 차고와서 나는 부러워했다. 그래서 학교 끝나고 집으로 뛰어가서 엄마한테 말했다.
"아빠 언제와?"
"글쎄다..."
9시 뉴스가 끝나고 한참뒤 아빠가 들어오셨다. 아빠가 옷을 갈아입는데 내가 들어가서
"시계 사줘 잉~"
그랬더니 아빠가 검정 싸인펜을 들어서 내 손목에다 시계를 그려주셨다.
내가 좋아하는 만화 하는 시간이다. 5시.
아빠가 그려준 시계는 나의 소중한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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