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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 선생님과 함께 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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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 선생님과 함께 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 보자

이인식 | 두산동아(단행) | 2004년 02월 05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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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 선생님과 함께 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 보자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406g | 168*224*20mm
ISBN13 9788900132786
ISBN10 8900132784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ESG청색기술포럼 대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노무현 정부),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박근혜 정부) 역임.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에 560편, 잡지에 170편 이상 기명칼럼을 연재하고, 중고등 교과서와 지도서에 160여 편의 글이 수록되었다. 저서 53권을 펴내고, 제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 2006년 <과학동아> 창간 20주년 최다 기고자 감사패, 2008년 서울대 자랑스런 전자동... ESG청색기술포럼 대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노무현 정부),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박근혜 정부) 역임.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에 560편, 잡지에 170편 이상 기명칼럼을 연재하고, 중고등 교과서와 지도서에 160여 편의 글이 수록되었다. 저서 53권을 펴내고, 제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 2006년 <과학동아> 창간 20주년 최다 기고자 감사패, 2008년 서울대 자랑스런 전자동문상을 받았다.
그림 : 심의섭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에서 1994년까지 KBS 방송 삽화가로 활동하였다. 현재 프리랜서 만화가로 활동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천재는 낙제생(전3권)』『모험의 영웅들(전3권)』『만화 퀴즈 대탐험(전5권)』『지혜가 자라는 만화』『뚝딱 한문숙어』『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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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보자
경기부천소안6-* 김*정 | 2010-09-12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내용은 미래엔 과학이 어떻게 발전되있을지 쉽게 풀이한 책이다.

  미래 과학얘기에서는 나노기술, 빅 브러더, 인공자궁등등 여러 내용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빅 브러더'는 들어본적이 있는 단어라 관심이 갔다. 빅 브러더는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사회구성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어둠의 세력을 가리킨다고 한다. 이 단어는 오웰의 소설<1984년> 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내용이 정말 무섭다. '빅 브라더'가 정치하에 모든 시민들은 감시당하는데 이런 현실이 다가올 수도 있다는점이 정말 두렵다고 생각한다.
 
   또 인공자궁은 엄마의 자궁이 아닌 인공적으로 만든 자궁을 말하는데, 체외수정을 한 아기들을 이곳에서 체외배양(아기를 엄마의 몸 밖에서 기르는것)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인공자궁을 이용하면 많은 아이들을 엄마없이 많이 만들어낼 수 있어서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될 것이다.
 
  과학이 발전해 살기편한 세상도 좋지만 100년후에도 로봇이나 사이보그같은 기계대신에 인류가 이 지구를 다스릴 수 있으면 좋겠다. 인공지능이나 인간복제같은 기술은 안 만드는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상상이 현실로!
서울서울구일6-* 최*윤 | 2009-09-2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상상이 현실로!
-'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보자'를 읽고-
 
  예전에 나는 방과후 교실에서 로봇부에 가입했다. 로봇부 신청서를 낸 후부터 나는 '로봇'이라는 말만 들어도 들뜨고 기대되서 로봇 수업이 기다려졌다.
 드디어 첫 수업시간! 나사, 바퀴, 전선 등을 연결하여 기초로봇을 만들었다.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서 하나하나 연결하고 스위치를 눌러보니 '착칵착칵'소리를 내면서 움직였다. 나는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런데 내가 처음 만든 로봇이라는 것은 사실 내가 상상한 로봇과는 거리가 멀었다. 멋있는 모습도 아니고 그저 단순한 기계조립일 뿐...... 내가 상상한 로봇은 사람처럼 생겨서 저벅저벅 걸어다니고 사람의 명령에 따라 위험하고 힘든 일들도 거뜬히 해내는 것이다. 나는 언제 그런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아니, 그런 로봇이 있기는 한걸까?
  그런데 어느날, 우리집 책꽂이 한쪽 구석에 조용히 꽂혀있던 '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보자"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에는 그냥 대충 훓어 보았는데 그 책에는 평소 내가 궁금해 했던 것들이 나와있어서 점점 책속으로 빠져들었다.
  내 호기심을 끈 것은 역시 로봇이었다. 먼 미래에나 만들어질 것 같았던 로봇은 사실 지금도 연구가 계속 되고 있었다. 지금 로봇의 지능은 곤충 정도의 수준이지만 10년정도 지날때마다 수준이 30배 정도 늘어나고 생김새도 사람과 비슷해진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한 20년쯤 후에는 진짜 로봇이 집에서 청소도 하고 공장에서 부품들을 조립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로봇이 발전할 때마다 스스로 학습할 수있는 능력도 발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50년쯤 후에는 놀라운 속도로 로봇이 인간의 능력을 추월할 지도 모른다.
  '앗! 이러다가 정말 공상과학 영화에서처럼 인간이 로봇에게 지배당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 걱정을 없애기 위해서는 아무리 로봇이 발달하고 생활이 편리해져도 너무 로봇에게만 의지하지 않고 사람들 스스로 해야할 일은 해야할 것 같다.
   아빠가 그러시는데 옛날에도 로봇만화가 있었다고 한다, 바로 '태권V'다. 그때는 그런 로봇이 진짜 만들어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하셨다.그 말씀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몇십년 전에는 그냥 상상만 했던 일이 이제는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상상하는 것들도 또 몇십년 후에는 현실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은 엉뚱해보이는 생각들도 말이다.
  과학은 이렇게 호기심과 상상에서 출발해서 하나씩하나씩 현실로 만드는 것이란 것을 알았다. 끊임없이 실험하고 연구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면 말이다. 나도 조급함을 버리고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과학자의 꿈을 키워나가야겠다.
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보자
대전문지 3-* 김*경 | 2007-09-26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날 나는 학교에 가면서 '학교로 금방 갈 수 있는 순간이동 기계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해 보았다. 그래서 미래과학에 관한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미래 세계와 관련이 있는 최첨단 기술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가장 흥미로웠떤 이야기는 '우주 엘리베이터'였다. 우주 엘리베이터는 지구에서 인공 위성까지를 연결해 주는 거대한 탑 속에 설치하는 승강기 같은 것이다. 우주 엘리베이터는 로켓보다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것이 실현화 되려면 속도 문제 등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이 책에서 나온 기술 중에서 실생활에 꼭 필요할 것 같은 기술은 '스마트 식품'이다. 스마트 식품은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물이 들어 있는 보조 식품이다. 스마트 식품은 바쁜 직장인들과 가정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다. 아침밥을 먹을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스마트 식품을 먹고 출근할 수 있고, 가정 주부들은 남편에게 스마트 식품만 주면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마트 식품은 바쁘느 사람에게 식사 대용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21세기는 정보화 시대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에는 여러 분야의 기술이 발달해 있다. 이러한 기술들을 악용한다면, 무시무시한 전쟁같은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최첨단 기술들을 악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기술이 더욱 더 발달해 모든 기술이 자연과 인체에 무해하게 되었을 때, 지구는 '살기 좋은 행성'이 될 것이다.
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보자
대전대전구봉초등학교4-* 유*영 | 2006-08-30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어른이 되는 20년 후의 인류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정말로 인공지능형 로봇과 복제인간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걸까?’ 하는 호기심으로 엄마와 함께 간 서점에서 나는 이인식 선생님께서 지은 ‘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보자’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조금은 어려웠지만 우리들이 어른이 되면 만나게 될 것 같은 미래과학에 대하여 풀어서 설명한 책이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생활에는 정보와 생명공학 그리고 나노와 우주항공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한다. 먼저 정보와 생명공학은 인공지능을 가진 영리한 로봇이 나타나고 나중에는 사람과 기계를 구분하지 못하는 세상이 멀지 않았다고 한다. 또 ‘인간 게놈 지도’를 완성하고 유전자를 조작한 ‘맞춤 아기’가 생산되며 ‘복제인간’과 ‘인공자궁’으로 아기를 대량 생산하는 세상이 다가와 큰 혼란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에 관한 논문도 미래과학으로 가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리고 21세기의 요술방망이라고 하는 나노 기술은 원자와 분자의 크기 배열을 말하는데 이를 ‘나노미터’라고 한다. 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로 머리카락 두께의 10만분의 1에 해당되는데 이렇게 작은 원자와 분자를 이용해서 미국의회 안에 있는 도서관의 모든 내용을 각설탕 크기로 압축해서 집어넣을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우주항공의 기술이 발전하여 달 과 화성을 정복하는 꿈이 실현될 것이라고 한다. 정말로 ‘우주 엘리베이터’와 ‘냉동인간’을 만들어서 복제인간과 인공지능 로봇 그리고 외계인들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오는 걸까?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지구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개발해서 ‘지구 온난화’등 인류의 종말을 재촉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인식 선생님은 지구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작년 말부터 황우석박사의 가짜 논문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일이 생각난다. 황우석박사는 국민 모두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많이 밉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랑스럽다. 왜냐하면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를 해서 생명공학 부분에 조금이나마 발전을 시킨 것이 분명하며 ‘줄기세포’연구는 지구를 병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병들어서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얼마 후에는 또 다른 우리나라의 과학자가 이어받아 제대로 된 ‘줄기세포’연구에 성공하리라 믿는다. 그리하여 우리들이 어른이 된 미래에는 지구와 인류를 지키면서 맞춤아기와 복제인간, 인공자궁에서 태어난 아기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며 외계인이나 인공지능 로봇에게 지배를 당하지 않도록 하여야겠다. 그리고 지금부터 미래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가지고 과학을 발전시키고 ‘유비무환’속담처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여 어른들에게서 물려받은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 후손들에게 더욱 살기 좋은 지구로 전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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