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만화책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꺼냈고 한 두장 넘겨 보니 내용에 흥미를 느낄 수 있어서였다.
또 다른 이유는  내가 평소에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MP3...등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스티브 잡스라는 IT창조자를 존경한다.

이 책의 내용은 어렸을때 스티브 잡스의 모습부터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만들어 내기 까지의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스티브 잡스는 어렸을때 입양 되었다고 한다. 어느날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라는 것을 보게된다.
그리고 스티브잡스는 컴퓨터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다. 나도 항상 내가 하고 싶다고 느끼는 일은 나 스스로 찾아서 열심히 하는 편이다. 제일 친한 친구가 축구부라 축구를 같이 하다 보니 축구를 잘 하고 싶어 축구교본 책을 열심히 보며 연구하기도 하고, 스마트폰의 기능을 알고 싶어 부모님께 혼나면서도 다 들어가 보기도 한다. 나는 꿈이 엄청 많이 바뀌고 있다. 그때 그때 하고 싶은 것이 또 생기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평소 IT에 대해 정확히 몰랐는데 관심을 갖게 되고 나도 꼭 새로운 뭔가를 내손으로 꼭 만들어 내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생겼다.

스티브 잡스는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리드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지만 학교생활에 방황을 하게되었고, 학교를 그만 두게 된다. 그리고 서체에 관심이 많아져서 서체 공부를 하였는데 이것이 컴퓨터 계발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는 인도에 가고 싶어 하고 퐁게임이란걸 만든 아타리에 프로그래머로 들어가기도 한다.  

스티브 잡스는 키보드로 입력하고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드려고 했고 애플이라는 회사를 만든다. 애플은 키보드를 두드려 모니터로 확인하는 컴퓨터를 만든다. 그 후로 크게 발전하여 컬러 모니터 애플 2와 매킨토시를 만든다. 하지만 메킨토시는 세련되었지만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잘 팔리지 않는다. 그 이유로 스티브잡스는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또 도전해서 넥스트 큐브라는 컴퓨터를 만들지만 비싼가격에 팔리지 못한다.
성공하기 전까지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어려움없이 계속 잘 되기만 하면 성공의 의미를 잘 모를 것 같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중요한 것 같다.

스티브 잡스는  픽사와 거래해 틴토이라는 영화를 컴퓨터로 제작한다. 틴토이 영화가 아카데미 상을 받자 스티브 잡스는 다시 유명해졌다. 그 후 디즈니와도 공동제작한 토이 스토리와 벅스라이프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나도 토이스토리와 벅스라이프 영화를 보며 세련된 컬러감과 섬세한 움직임, 재미있는 스토리로 감동적을 느꼈다. 요즘은 컴퓨터 없이는 영화제작, 음악제작, 일반 사무실 업무 등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  이렇게 대단하고 유용한 컴퓨터를 만들어 내다니...

스티브 잡스는 애플로 다시 갈 수 있었다. 애플에서 스티브 잡스는 아이맥 아이팟을 만든다. 그리고 췌장암이라는 병에걸리고...수술을 받는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만들고 세계를 IT세계로 바꾸어 놓았다...
스티브잡스는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췌장암이라는 힘든 병에 걸려도 자기를 내쫓아버린 회사 애플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만약 스티브잡스가 어렸을때부터 전자기기에 관심이 없었다면 지금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아이맥등의 제품은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스티브 잡스의 노력 덕분에 망해가던 애플은 아주 크게 발전하여 우리나라 삼성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고 있다. 뉴스에서도 애플고 삼성의 소송건을 다룬 내용을 본 적이 있다.
서로 헐뜯고 모방하지 말고 서로 좋은 경쟁업체로 더욱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티브 잡스는 이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가 만든 전자제품은 전염병처럼 크게 퍼져 나아가고 있다. 핸드폰만 보아도 쓰던 핸드폰이 고장 나기도 전에 더욱 좋고 새로워진 모델이 자꾸만 나온다.
스마트폰으로는 요즘 못하는 게 없이 많이 발전하고 있다. 여러가지 주의점들도 나오고 있지만 스마트폰도 사용하는 사람이 적절히 조절해서 자신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나도 언젠가는 스티브 잡스처럼 IT기기를 만들것이다. 앞으로 얼마나 IT분야가 빠르게 발전할지는 상상이 간다.  그 속도에 맞춰 내 꿈을 키우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하고, IT기기들에 대해 알려주는 관심있는 책들을 꾸준히 읽고 알아나가야겠다.

 나는 이책을 보면서 사람이라는 생명체는 불가능을 현실로 바꾸어주는 위대한 빛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무엇이든 이루어 낼수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아니라 노력한 자만이 이룰 수 있다. 바로 스티브 잡스처럼...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과   아이팟과 컴퓨터를 만든 멋진 사람이다. 스티브 잡스는 어렸을 때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였다. 그리고 너무너무고집이 센 사람이다. 자기 생각대로 하는 사람이다.

나도 그런데 스티브 잡스는 빌 개이츠는 때문에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다.  왜냐하면  스티브 잡스가 만든 회사에서 빌 케이츠가 만든 컴퓨터가 더 잘 팔려서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스티브 잡스를 해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는 실패했을 때도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똑똑한 스티브 잡스가 부럽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본 받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