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8,000원 |
---|---|
판매가 | 7,2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10년 06월 21일 |
---|---|
쪽수, 무게, 크기 | 64쪽 | 282g | 190*260*15mm |
ISBN13 | 9788959777105 |
ISBN10 | 8959777102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김치국 마신 외게인이 지구를 멸망 시키러왔늘 데 배가 아팠다 그래서 남자아이가 뭐를 먹었는 지 물었는데 티라노 사우루스발톰을 먹었다고 한게 충격이었다
손을 바늘로 찔러서 배가 아픈걸 치료하는게 신기했고 외계인이 비빔밥을 처음 먹었다는게 신기했다
우리나라의 음식이 영양가가 많다는걸 알았고 앞으로 이런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김치국 마신 외게인이 지구를 멸망 시키러왔늘 데 배가 아팠다 그래서 남자아이가 뭐를 먹었는 지 물었는데 티라노 사우루스발톰을 먹었다고 한게 충격이었다
손을 바늘로 찔러서 배가 아픈걸 치료하는게 신기했고 외계인이 비빔밥을 처음 먹었다는게 신기했다
우리나라의 음식이 영양가가 많다는걸 알았고 앞으로 이런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김치국 마신 외게인이 지구를 멸망 시키러왔늘 데 배가 아팠다 그래서 남자아이가 뭐를 먹었는 지 물었는데 티라노 사우루스발톰을 먹었다고 한게 충격이었다
손을 바늘로 찔러서 배가 아픈걸 치료하는게 신기했고 외계인이 비빔밥을 처음 먹었다는게 신기했다
우리나라의 음식이 영양가가 많다는걸 알았고 앞으로 이런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느날 성준이가 연을 날리다가 UFO를 보았어요.
얼마후, UFO에 외계인이 나왔어요.
그 외계인들이 지구를 반죽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했어요.
그래서, 성준이가 할머디 댁으로 외계인들을 데리고가서
지구와 지구인들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자
외계인 한명이 배가 아프다고 난리였어요.
할머니는 외계인의 손다락을 따주고 배가 아프지 않게 해주었어요.
할머니께서 외계인들에게 비빔밥, 김칫국을 먹게 했어요.
외계인들은 김칫국을 먹고 고맙다고 지구를 떠나갔어요.
정말로 외계인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 정말로 성준이가 만난
이런 모습일지 궁금했어요.
만약에 내가 외계인을 만난다면 성준이처럼 집으로
데려와도 될까요?
외계인이 김칫국을 먹었다는게 너무 웃겼어요.
그리고, 배가 아플때 손을 따주는것도요.
외계인이 있다면 나도 꼭 만나보고 싶어요.
자랑스러운 전통 음식
-‘김칫국 마신 외계인’을 읽고-
이 이야기는 외계인이 타고 다닌 유에프오가 출현하면서 시작되었다. 최근에 내 동생도 유에프오가 있다고 우기면서 자기가 그린 엉망진창 그림을 보여주었다. 그러고는 자기가 주인공 성준이처럼 미확인 비행물체 연구소에 자기가 직접 이 그림을 보여줬다고 한다. 성준이는 집에 돌아와 일기를 쓰고 있는데 갑자기 휴대전화가 윙윙거리면서 외계인 화면이 나왔다. 그리고 자신이 ‘우주 위대한 전사’ 라고 외치며 지구침공 계획을 말했다. 옛날에도 유에프오를 봤다고 사진을 보여주었지만 95%는 비행기나 열기구 또는 새 등을 사람들이 잘못 본 거짓이었다. 순간 이 장면이 나왔을 때 외계인을 만나 성준이와 같이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쳐 보고 싶다. 그래서 그걸 기자에게 보내면 큰 사건을 일으켜 특종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
성준이가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다고 했을 때 ‘우주 위대한 전사’는 커녕 우주 위대한 깡패라고 소리쳤다. 그걸 읽고 나는 웃음이 뻥 터졌다. 나라면 ‘우주에서 없어져야 하는 나쁜 외계인’ 아니면 ‘똥배 나온 못생긴 외계인’이라고도 외쳤을 것 같다. 하지만 한 가지 걱정되었던 것이 ‘외계인이 화나지 않았을까’였다. 아니나 다를까, 내 예상은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우주 위대한 깡패)외계인 사령관은 지구에 냅다 눈을 내리게 해서 한순간에 전 세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러고는 뻔뻔하게 10일은 기본으로 지속된다고 깐죽거리며 놀렸다. 이때는 정말 화가 났다. 사람, 아니 외계인이 어떻게 저리 뻔뻔하게 그러는지 꿀밤을 먹여주고 싶었다. 흠, 외계인은 원래 저렇게 뻔뻔한가? 몇몇의 외계인들이 우주에 있는 모든 착한 외계인들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것 같다.
어느 순간 화면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자 외계인 대장이 녹는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배가 아프다고 낑낑거렸다. 외계인도 아픈 곳이 있나 보다. 미래에 어쩌다가 외계인 시신을 발견하면 용기를 내어 해부하고 이 놀라운 사실을 세상에 알려보고 싶었다. 이때 성준이가 투덜거리자 외계인 대장이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아프리카를 숯덩이로 만든다고 협박을 했다. 순간 나는 입에서 자동적으로 ‘안 돼!’라고 소리 지를 뻔 했다. 아프리카가 더 뜨거워지면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은 너무 더워 힘들고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흙탕물 같은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소중한 것들이 한순간에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성준이도 이런저런 문제점이 있어서 외계인 대장을 치료해준다는 약속을 하고 통화를 끝냈다. 난 외계인과의 약속이니까 약속을 안 지킬 것 같아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성준이는 착한 아이였다. 약속을 지켰다. 외계인과 한 약속이라도 말이다. 어쨌든 성준이는 할머니께 부탁해서 외계인을 치료해주고 청국장을 먹이려 했다. 하지만 외계인 대장은 청국장을 먹으려 하지 않았다. 냄새가 이상하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순간 난 충격을 받았다. 청국장이 얼마나 맛있는 음식인데! 우리나라 음식을 무시하는 건가? 이렇게 생각한 나는 외계인 대장에 대한 분노가 생겼다. 하지만 착한 어린이 성준이는 외계인 대장의 의견을 들어 청국장 대신 동치밋국을 주었다. 외계인 대장은 코를 막고 겨우겨우 동치밋국을 마셨다. 외계인 대장은 트림 소리를 시끄럽게 내더니 이내 속이 시원해졌다며 성준이와 할머니께 고맙다고 했다. 이때 내 화가 가라앉았다. 이 말은 즉, 우리나라의 음식을 인정했다는 거잖아! 외계인 대장은 약속대로 지구 침공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지켰다.
외계인들도 약속은 잘 지키나 보다. 대부분 욕심은 많고 말이다. 그래서 할머니는 지구를 구한 것이 되어 뉴스 속보에도 나왔다. 이걸 읽을 때 나의 어렸을 적 꿈이 생각났다. TV에 내 얼굴이 나오는 것이 꿈이었다. 참 웃긴 것이 그 이유가 자세하지 않고 ‘멋져서’였다. 그 뒤 외계인 대장은 우리나라 음식에 푹 빠져서 성준이에게 내기를 하자고 했다. ‘동치밋국은 맛있지만 너희 나라 음식 중에 맛없는 것이 있을 수 있으니 맛이 없으면 성준이 넌 나와 우주여행을 1년 동안 하고, 맛있으면 네가 원하는 소원 하나 들어주지. 대신 심판은 우리가 개발한 슈퍼컴퓨터가 한다.’라고 했다.
‘와!’ 하고 나는 감탄했다. 우리나라 음식은 전부 맛있으니까 외계인이 당연히 맛있어 하고 그럼 떡 하나 얻은 셈이 되니까 거의 공짜 소원 하나 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 외계인의 입맛이 우리나라 음식하고 맞길 바라야 한다. 성준이는 첫 번째로 잘 익은 김치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유산균이 10억 마리나 있다고 슈퍼컴퓨터가 알려주었다. 그리고 청국장도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한 사진도 컴퓨터에 나왔다. 그리고 성준이가 비빔밥을 비벼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옆에 있던 사령관이 침을 뚝뚝 흘리면서 한 입만 달라고 하는 것 이었다! 외계인은 당연히 맛있게 먹었다. 이걸 보니까 갑자기 밥은 비빔밥, 국은 청국장, 반찬은 김치로 해서 밥을 먹고 싶었다. 냠냠! 결과는 성준이 승! 마지막에는 외계인들도 다 같이 맛있게 밥을 먹었다. 그때 성준이가 갑자기 제안을 한 가지 했다. 외계인 대장이 청국장을 먹으면 이 내기는 없던 걸로 하자고 말이다. 외계인 대장은 자신감 있게 청국장과 비빔밥을 같이 먹을 거라고 외쳤다.
난 ‘외계인 대장은 쉽게 포기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 외로 외계인 대장은 청국장과 비빔밥을 꿀꺽 삼켰다! 그러고는 아주 환상적인 맛이라며 계속 입으로 흡입했다. 그림을 보니까 저절로 침샘이 자극되어서 침이 났다. 외계인 대장은 성준이에게 안경처럼 생긴 물건을 주었다. 이 물건은 시각 정보를 뇌에 직접 전달해서 텔레비전처럼 보여주는 안경이라고 한다! 정말 환상적인 물건이다! 이 물건을 가지고 영화처럼 보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이 안경을 꼭 갖고 싶었다. 외계인도 자기 행성이라고 갈 때 성준이를 착한 지구인이라고 했다. 내가 보든 다른 사람들이 보든 성준이는 착한 아이였다. 외계인이 이 말을 할 때에는 살짝 감동 받은 것 같다. ‘지구인들 모두가 너같이 착한 마음을 갖는다면 지구는 영원히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성이 될 거다!’
성준이는 대답을 이렇게 해 주었다. ‘이 겁 많은 외계인 깡패야, 동치밋국 먹고 싶으면 언제든 놀러와!’ 내가 외계인이면 매일 갔을 것이다. 아니면 성준이에게 부탁해서 동치밋국 100그릇 만들어서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물론 만들 때에는 같이 만들고 말이다. 이렇게 해서 이 이야기는 끝이 난다.
나는 전통음식의 역사나 특징들을 별로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먹거나 어렸을 때에는 김치와 청국장이 싫다고 투정을 부린 적이 있었다. 이 책을 읽어봄으로써 나는 우리나라 음식이 외계인도 인정한 음식이라고는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그러니까 최고의 음식이라는 걸 알았다. ‘나라면 성준이처럼 우리나라 음식에 대해 잘 소개 했을 수 있었을까?’라고, 어쩌면 내가 우리나라 전통 음식에 너무 관심이 없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도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아서 나중에 찾아보면 우리나라 음식 홍보 등을 할 때나 숙제 등을 할 때 또는 외국인 친구에게 우리나라 음식을 소개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음식이 미래에도 계속 이어져 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