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천원은 너무해!

천원은 너무해 에서 수아라는 아이는 용돈을 이제부터 일주일에 천원만 준다고 해서 수아는 화가났다. 하지만 엄마는 굴복하지 않고 단호하게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솔직히 여기서 나오는 수아라는 아이가 부럽다. 왜냐하면 나는 대가로 청소나 설거지등을 하면 받는데 수아는 용돈을 일주일에 한 번씩 그냥 받기 때문이다.

수아는 일주일에 천원 씩 용돈을 받으면서 용돈을 어떻게 쓸지 용돈 사용계획표를 세운다. 여테까지 마음대로 돈을 쓰던 수아는 문방구에서 음식지우개를 사려고 했는데 백원이 모자르던 수아는 집에와서 엄마한테 통사정을 했지만 돌아오는 건 엄마의 지루한 잔소리 뿐 이었다. 나는 엄마가 나한테 용돈을 4학년때 일주일에 오백원 씩주셨고, 5학년때는 일주일에 이천원씩 주셨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일주일에 이천원씩 그것 맞져 너무 하는 일 없이 준다고 아주 가끔씩 주실까 말까 하신다. 그래서 지금은 설거지나 청소를 하면 천원씩 주신다.

여기서 나오는 수아라는 아이는 용돈사용 계획표를 세워서 자기가 필요한건만 아끼면서 쓰는 수아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용돈이 생기면 내가 꼭 필요한 것은 엄마, 아빠가 사주셔서 나는 주로 엄마, 아빠가 안 사 주실꺼 같은 피규어, 인형 등 엄마, 아빠가 쓸모없다는 것을 주로 내 용돈으로 산다. 하지만 나도 이제부터는 수아처럼 용돈 사용 계획서를 만들어서 한번 용돈을 되도록 이면 아껴 써 보도록 노력할거다.

제목: 장래희망이 뭐라고?

나의 장래희망은 무엇일까? 아마 이 세상사람들 모두 한 번씩은 꿈을 꾸어 봤을거다. 하지만 내가 꾼 꿈을 누군가가 비난한 적이 있을 수 도 있고 없을 수 도 있을 것 이다. 이 이야기에서 수아는 공부를 못 하는데 성형외과의사가 꿈이다. 선생님이 글쓰기로 자기의 꿈에 대하여 쓰라고 숙제를 내주셨다. 수아는 집에 가서 자기가 글쓰기에 내 꿈은 성형외과다. 라고 쓰면 친구들은 “네가?” 라고 놀릴께 뻔하고, 선생님은 “그럼, 공부 좀 하지”라고 어이없어 할께 뻔해서 수아는 ‘검사용 및 발표용’ 으로 장래희망을 정할려고 했다. 그래서 수아는 관광버스 운전사로 정하였다. 하지만 관광버스 운전기사는 대형면허 운전시험을 봐야해서 빠르게 포기했다. 하지만 내 생각은 거의 모든 직업은 시험을 봐야 돼서 수아가 나중에 후회 안하게 진짜 꾸고 싶은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

다음날, 수아는 꿈을 아직 못 정해서 친구들 한떼 물어봤다. 수아 친구 지원이는 자기 꿈이 대학교수라고 했다. 하지만 수아는 네가 어떻게 공부를 잘해야만 할 수 있는 대학교수를 꿈꾸냐면 비웃었다. 수아는 지원이의 조언이 별로여서 할머니 한테 물어보았다. 할머니는 떡장수, 한복집 주인, 버스 안내양, 경리, 간호원이 꿈이었다. 하지만 수아는 계속 바뀌는 할머니의 장례희망이 별로여서 할머니께 그럼 지금의 꿈은 무엇이냐고 묻자 할머니의 지금 꿈은 자연사라고 했다. 그러자 수아는 할머니의 자연사라는 꿈이 이상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한 평생을 힘들게 사셨는데 적어도 돌아가실 때만큼은 병에 안 걸리고 편하게 돌아가시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우리 할머니는 오래오래 사 시는게 꿈이라고 하셨다. 나는 엄마, 아빠 두 분다 일을 다니셔서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 손에서 잘아서 이제부터는 할머니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수아는 다시 아빠에게 물어보았다. 아빠는 정년퇴직이 꿈이라고 했다. 그러자 수아는 절망감에 가득한 아빠의 애기에 어이가 없었다. 나는 수아의 아빠에 이야기를 듣자 우리 아빠하고 똑갔다고 생각했다. 요즘에는 회사를 그만두거나 잘리거나 취직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리 아빠는 정년퇴직 나이까지는 일하고 정년퇴직을 하고 싶다고 하신다.

수아는 어느날, 엄마의 조언을 듣기 시작했다. 엄마는 한 나무를 봐라보면 저 작고 맛없는 열매를 누가 좋아하겠어. 모두가 높은 나무에 달린 커다랗고 싱싱한 열매를 먹고 싶어 하겠지. 그러자 수아는 생각했다. 내가 공부를 못 한다고 해서 성형외과의사라는 꿈을 포기 할 수는 없다. 수아는 자기가 되고 싶어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수아가 성형외과의사가 되고 싶어하는 이유는 그저 성형외과의사가 되어 외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찾아 주고 싶어서 라고 썼다. 나는 치과의사가 꿈이다. 나는 공부를 어떤 분야는 잘하고 어떤 분야는 못한다. 그러나 치과의사가 되려면 이과를 잘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문과를 잘하지는 않지만 이과보다는 잘한다. 내가 치과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단 하나다. 음식 먹을 때 이가 불편해서 잘 못 십는 사람들과 치아가 갑자기 아파서 생활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다. 내가 음식 먹을 때 이가 불편해서 잘 못 십는 사람들을 뽑은 이유는 우리 할머니 때문이다. 우리 할머니는 이가 많이 안 좋으시다. 할머니는 생신 때나 평상시에 고기같이 질긴 것을 잘 못 드신다. 나는 나중에 꼭 치과의사가 돼서 우리 할머니 같은 사람들을 꼭 최선을 다해 치아를 고쳐 줄꺼다. 나도 언젠가는 노력을 해서 인정받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