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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최범서 편저 / 윤영진 그림 | 지경사 | 2003년 07월 1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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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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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1쪽 | 5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915563
ISBN10 89319155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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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4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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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명심보감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5-* 김*영 | 2007-09-1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은 왜 배워야 살아가는가?ㄹ르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만약 어떤 사람이 '나는 태어나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면 아마 그를 크게 비웃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인간 생활은 배움과 필연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 인간에게서 배움을 빼앗는다면 어찔 인간을 인간이라 부를 수 있을까? 우리는 대개 '배운다' 하면 먼저 학문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학문을 그대로 풀이하면 '글을 배운다'이다. 즉 글공부를 말한다. 사실 우리가 배우는 것은 글공부만이 아니고 생활 모두인데 왜 배움이라고 하면 글공부가 먼저 떠오르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마 ... 더보기
사람은 왜 배워야 살아가는가?ㄹ르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만약 어떤 사람이 '나는 태어나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면 아마 그를 크게 비웃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인간 생활은 배움과 필연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 인간에게서 배움을 빼앗는다면 어찔 인간을 인간이라 부를 수 있을까? 우리는 대개 '배운다' 하면 먼저 학문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학문을 그대로 풀이하면 '글을 배운다'이다. 즉 글공부를 말한다. 사실 우리가 배우는 것은 글공부만이 아니고 생활 모두인데 왜 배움이라고 하면 글공부가 먼저 떠오르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마 우리가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 학습 방식이니 그럴 것이다. 그럼 왜 우리가 그 방식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을까? 그야 물론 모든 사람이 기본적으로 배워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학문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사람이면 누구나 지켜야 할 법칙과 가장 기본적인 생활 원리를 익혀야 한다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이런 학문이 요즘 청소년 즉 X세대라 자칭하는 이들에겐 어떻게 인식될까? 나 역시 그들과 같은 청소년이니까 내 생각을 몇 자 적어 보겠다. 우리에겐 학문이란 자체는 좋게 인신된다. 하지만 그것을 행하는 방법만큼은 맘에 들지 않는다. 사실 억압된 학교 분위기, 시험과 입시 등이 얼마나 부담인지 모른다. 어쩌면 청소년들은 공부가 아닌 학문을 원할지도 모른다. 나는 공부와 학문을 별개로 본다. 공부라는 것은 그 말 자체에서부터 이질감을 갖게 하고 억압적인 교실에 틀어박힌 모습들이 생각된다. 하지만 학문이라 하면 공부와는 다른 어떤 느낌과 여러 가지 경험 등 모든 것을 포괄하는 듯하다. 예로부터 학문을 좋아하던 선비들은 자연과 벗삼아 풍류의 멋까지 즐겼다. 우리는 대학 입시라는 명목 아래 학문과는 또 다른 공부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청소년들에게는 학문이라는 것은 선망의 대상일지도 모른다.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공부와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위에서 나는 우리가 학문을 해야 하는 이유와 우리 청소년들에게 인식되는 학문에 대해서 말하였다. 갑자기 이런 식의 문제를 받아 좀 당황했다. 하지만 쓰고 난 뒤 생각해 보면 이런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는 느낌이 든다. 특히 어른들은 청소년에게 인식되는 학문을 바로 알고 행해야 할 것이다. 무조건적인 공부는, 순기능 못지않게 역기능을 불러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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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전북군산진포초등학교3-* 김*혜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읽고.... 뚱딴지라느 남자아이가 길거리를 가다가 깡패들을 만났다. 그런데 그걸 보던 동생이 경찰서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아빠에게 가서 뚱단지 형이 지금 위험하다고 해서 동생이랑 아빠는 뚱딴지 형이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가서 깡패들을 혼내줬다. 그래서 깡패들은 도망을 가고 뚱딴지는 동생에게 "고마워"라고하니 동생이 "아니야,지난번에는 내가 길을 잃어버렸을때, 형이 날 구해줘서, 나도 이번 기회에 형을 구해준가야."라고 했다. 나도 오늘부터 착한일을 많이해서 찬한어린이가 될 것이다. 사람들을 기쁘게 해 줄 겄이다. 더보기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읽고.... 뚱딴지라느 남자아이가 길거리를 가다가 깡패들을 만났다. 그런데 그걸 보던 동생이 경찰서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아빠에게 가서 뚱단지 형이 지금 위험하다고 해서 동생이랑 아빠는 뚱딴지 형이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가서 깡패들을 혼내줬다. 그래서 깡패들은 도망을 가고 뚱딴지는 동생에게 "고마워"라고하니 동생이 "아니야,지난번에는 내가 길을 잃어버렸을때, 형이 날 구해줘서, 나도 이번 기회에 형을 구해준가야."라고 했다. 나도 오늘부터 착한일을 많이해서 찬한어린이가 될 것이다. 사람들을 기쁘게 해 줄 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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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선생님 명심보감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룬 거울'이란뜻을 가진 '명심보감'은 고려시대 때에 어린이들의 기초 학습을위하여 중국 고전 가운데에 교훈이 될만한 말과 구절을 찾아 엮은 책이다. 그러나 원래는 명나라 법인본이 편찬 한 것이지만, 교려 충렬왕때 에문관 제학을 지낸 추적에 의하여 편찬된 것으로 전하는 '명심보감초'도 있다. 중국의 학자중에 '사서감경'이라는 책을 쓰고 모든 논어를 땐 공자라는 유명한 학자가 있다. 공자님의 논어도 명심보감 만큼 훌륭하고 또한 참된 뜻을 일깨워서 준다. 명심보감 내용의 핵심은 '재화보다충과, 효를 중시하고,불의하면서 부구를 누리는 것은 오래가지 못하며,세상 일들이 검작할 수... 더보기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룬 거울'이란뜻을 가진 '명심보감'은 고려시대 때에 어린이들의 기초 학습을위하여 중국 고전 가운데에 교훈이 될만한 말과 구절을 찾아 엮은 책이다.
 그러나 원래는 명나라 법인본이 편찬 한 것이지만, 교려 충렬왕때 에문관 제학을 지낸 추적에 의하여 편찬된 것으로 전하는 '명심보감초'도 있다.
 중국의 학자중에 '사서감경'이라는 책을 쓰고 모든 논어를 땐 공자라는 유명한 학자가 있다. 공자님의 논어도 명심보감 만큼 훌륭하고 또한 참된 뜻을 일깨워서 준다.
 명심보감 내용의 핵심은 '재화보다충과, 효를 중시하고,불의하면서 부구를 누리는 것은 오래가지 못하며,세상 일들이 검작할 수 없는 흥망 성쇠가 일어나고 있으므로 평소에 자신을 절제하고,바르고 감사하는 마음가검을 절제하고, 바르고 감사하는 마음가검을 가질것'을 가르치고 있다. 공자님이 인이란것을말하실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이란 부모님께 효도하고 남을 사랑하는것 이라고'말씀하셨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사람은 남을 위하여 스스로 봉사 하며 부모님께는효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뉘우치게 되었다.
 명심보감은 고려 말 조선 초 이휴 당시의 각 가정과 서당에서 어린이들의 기본 교재로널리 쓰였으며,수백 년동안 우리 민족의정신적 가치관 형성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나는  이'명심보감'책을 읽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수 있었다. 매일동생에게만 일을 시키고 나는 동생에게 배푼것이 별로 없다. 하지만 명심보감에서 나온 "학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시고, 착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괴로움과 해를 주신다"라는말을 듣고는 앞으로는 동생에게만 일을 시키지 않고, 내가 먼저 나서서 동생을 도와 주겠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장자라는 학자가 말했듯이"하루 하도 착한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악들이 다 저절로 일어난다."하였으니까 나도하루에 하찮은 일이라도 열심히 해보겠다.
 내가 이 책에서 느낌점은 매일을 되돌아 보고 반성하며 훌륭한 인격을
지닌사람이 될것이다. 
                         --글옮김:권의성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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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지혜 보따리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숙제는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라고있는거잖아? 근데 남의 것을 보고 적는 다면 숙제의 의미가 없어지고 하늘이 보고 땅이보는데 어떻게 친구가 나쁜 일을하는걸도와주겠냐? 유난히 덥고 태풍피해가 많았던 지난 8월 그때까지만 해도 선생님이 내주시는 걸 하지않으면하늘이무너진다는 생각을 가졌던 나는 숙제를 하나 못해와서 친구 것을 보고 적기로 하였다. 친구에게책 좀 달라고 하자 친구는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그리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말을 사용하여 날뉘우쳐주는 것이다. 평소 손잡고 같이 다니며 장난기가 굉장히 많은 아이의 입에서 이런말이 나오다니 믿겨지지 않았다. 내 표정을알었는지 친구는 솔직하게... 더보기
숙제는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라고있는거잖아? 근데 남의 것을 보고 적는 다면 숙제의 의미가 없어지고 하늘이 보고 땅이보는데 어떻게 친구가 나쁜 일을하는걸도와주겠냐?
 유난히 덥고 태풍피해가 많았던 지난 8월 그때까지만 해도 선생님이 내주시는 걸 하지않으면하늘이무너진다는 생각을 가졌던 나는 숙제를 하나 못해와서 친구 것을 보고 적기로 하였다. 친구에게책 좀 달라고 하자 친구는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그리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말을 사용하여 날뉘우쳐주는 것이다. 평소 손잡고 같이 다니며 장난기가 굉장히 많은 아이의 입에서 이런말이 나오다니 믿겨지지 않았다. 내 표정을알었는지 친구는 솔직하게 명심보감 이라는책에서 보았다고했따. 책 한 권을 읽으니까 사람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기까지 했따.
 명심보감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았던 책이기 때문에 낯설지 않았다. 언젠가 한번읽어 봐야겠다고 벼르고 벼려왔던것이지만기회가없어 읽지 못 한 것을 이번에 선생님께서 나에게 읽어보라고 권하셔서 읽게 된 책이다. 저번 친구가 말한 구절이 생각났다. 나도 그 친구처럼 될 수 있따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책장을넘겼다.
 나는 이 중에서 형 만한 아우가없다. 라는이야기가 가장 감명 깊었다.
 옛날 우애 좋은 형제 3명이 살았는데아버지가 돌아가셔셔 재산을 각자 나눠서 갖기로 하였따. 그러나 착하고 효자라고 소문나 벼슬까지 얻은 첫째가 기름진논, 밭을 다 가져가자사람들은 벼슬 한자리얻고선욕심쟁이됐따고 형을욕하는가 하면아우 두 명은양보한다고 칭찬을 받았다. 그러자 고을원님이 두 아우에게 벼슬을 주자, 형은 두 아ㅜ가 벼슬을 받게 하기ㅜ이하여일부런 그런 것이라고 사실을 밝혔다는이야기이다.
 우리 집에도 여자만 셋이여서 사람들이 달 부잣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그러나 우리는이 이야기에 나오는 형제 세 명과 비교도 안되게 시끌벅적하다. 툭하면찌그락 짜그락 싸우는가 하면 좋은 물건이 있으면 마치 누가 먼저 가져가나 시합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 만약 내가 먼저 언니, 동생을 위해 양보하면 자매를생가하는 마음이 크다고칭찬받을 것이다. 칭찬을 받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나로서는이런칭찬하나 하나에 얼굴에 웃음을짖지 않을수 없다. 만약 내가 먼저 양보를 하면 매일얼굴에 함박 웃음을 지을 수 잇을까?
옮긴이:권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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