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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발행일 | 2017년 0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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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388g | 215*284*10mm |
ISBN13 | 9788949112725 |
ISBN10 | 8949112728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이 책은 실베스터라는 당나귀가 손에 들고 소원을 말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요술 조약돌을 찾고 집에가고 있는데 사자가 튀어나와서 바위로 되고 싶다고 말해서 진짜 바위가 되서 엄마,아빠가 실베스터를 찾아다니는데 결국 봄에 실베스터바위 위에 엄마,아빠가 음식을 차리고 요술 조약돌을 실베스터 바위 위에 올려놓아서 실베스터가 다시 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서 돌아오는 이야기다.
사자를 없애버리고 싶다고 말하거나, 사자를 모기로 만들어 달라고 하거나, 사자를 물리칠 방법은 많고도 많았는데 왜 실베스터는 바위가 되고 싶다고 했을까?
내가 만약 실베스터라면 사자를 데이지 꽃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을 것이다.
이 책은 내가 '아저씨 우산' 다음 2동으로 좋아하는 책이다. 여기에 나오는 실베스터는 바위가 되었을 때 얼마나 슬펐을까.. 엄마,아빠도 그렇고. 처음엔 슬프지만 나중에는 행복해진 실베스터 가족이 참 다행이다.
어렸을 때 재미나게 읽었던 당나귀 실베스터와 조약돌 독후감을 써보려고 합니다.
당나귀 실베스터는 이상한 모양과 색을 가진 조약돌을 모으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빨간 조약돌을 주었습니다. 그 조약돌은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조약돌이었습니다. 실베스터는 기뻐서 집으로 가던 실베스터는 굶주린 사자를 만나자 겁이 나서 그만 바위로 변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바위가 되고 말았습니다.바위가 된 실베스터는 요술돌과 떨어져 있어서 다시 소원을 빌수 없어서 다시 자기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오지 않는 실베스터를 찾아 헤메던 엄마,아빠는 실베스터를 생각을 하며 땅에 떨어져 있는 요술 조약돌을 바위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때 실베스터는 다시 당나귀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되어 다시 당나귀가 되어 엄마,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바라는 것을 무엇이든 다 이루어지게 하는 요술 조약돌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가족이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동화였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우린 너무나 가깝고 늘 함께 하기에 가끔은 소중함과 고마움을 모르고 함부로 대하고 있지 않나요?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조약돌』
차현서 (대전 도안초등학교 2학년)
당나귀 실베스터는 신기한 조약돌을 모으는 걸 좋아했어요.
비가 오는 토요일이었어요. 당나귀 실베스터는 빨간 조약돌을 발견했어요. 실베스터는 설레어서 자신의 몸에 떨어지는 비가 차갑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비가 그쳤으면 좋겠네.”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비가 그쳤어요. 실베스터는 그게 요술조약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돌이 요술조약돌이 맞았고요. 실베스터는 다시 비가 내리게 했어요. 그리고 엄마 아빠한테 자랑하고 싶어졌지요. 실베스터가 비를 그치게 하고 집으로 갈 때, 사자가 실베스터를 노려보고 있었어요. 실베스터는 긴장한 탓에 “내가 바위로 변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어요. 그리고 바위로 변했어요. 실베스터가 집에 돌아오지 않아서 엄마 아빠가 걱정했어요. 엄마 아빠가 그 바위로 소풍을 가서 엄마가 실베스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아빠가 요술조약돌을 주워 바위 위에 놓아두었어요. 실베스터가 엄마 아빠 목소리를 듣고 깨어나 당나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외치자 다시 당나귀로 돌아왔어요. 그 뒤로 실베스터 가족은 행복하게 살았겠지요.
저는 실베스터 엄마 아빠가 바위로 왔을 때, 조약돌을 발견하고 “이 돌을 보니까 실베스터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해서 실베스터가 당나귀로 돌아올 줄 알았어요. 그리고 실베스터가 바위로 변했을 때 무섭고 놀라고 걱정되었을 것 같아요. 또 요술조약돌이 좋은 것만은 아닌가 봐요. 제가 요술조약돌을 가진다면 비겁한 데 쓰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요술조약돌이 있다면 진짜 써야할 곳에 써야할 것 같아요.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조약돌』
이호진 (대전 상원초등학교 2학년)
나는 지금 비가 왔으면 좋겠다. 요술조약돌이 지금 필요하다. 왜냐하면 내가 특수 글쓰기로봇이 있으면 이 글을 완벽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사자에게 실베스터가 사자에게 잡아먹힐 뻔한 장면이 안타까웠다. 실베스터는 요술조약돌을 갖고 있으면서 돌이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실베스터였다면 그 때 티라노사우루스가 되라고 말했을 거다.
실베스터가 돌이 되었을 때 친구들이 소풍을 와서 조약돌이 눈에 띄면 손위에 올려놓고 “실베스터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외치면 실베스터가 다시 당나귀로 돌아올 것 같다. 또 참새가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갈 때 조약돌을 주워 물고 가다가 놓쳐서 바위에 떨어뜨리면 실베스터가 마음속으로 “다시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가면 좋겠다.”고 하면 좋겠다.
왜 요술조약돌을 쇠금고에 넣었냐면 실베스터를 찾았으니까 이제 더 이상 소원이 없고, 함부로 쓰면 위험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요술조약돌이 있으면 좋을 줄 알았는데, 안 좋은 일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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