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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지식 탐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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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지식 탐험대 1

환경 용사, 지구를 살려라!

김수경 글 / 강희준 그림 | 시공주니어 | 2010년 02월 10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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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406g | 176*240*20mm
ISBN13 9788952757395
ISBN10 895275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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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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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 : 김수경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방송 원고와 소설을 쓰다가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양 도서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역사 첫발 1, 2』, 『수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리틀 부자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 『발명이 궁금할 때 에디슨에게 물어봐』, 『단순한 생각이 만들어 낸 과학 발명 100가지』, 『덩키호테 박사의 종횡무진 과학...
그림 : 강희준
한양여자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프뢰벨그림동화연구소에서 일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다양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엄마의 생일 선물은 달님』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구방아, 목욕 가자』,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종교』, 『휘릭아저씨의 줄세우기』,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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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환경 용사, 지구를 살려라!》는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다양한 환경 정보를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지구 환경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부디 초록이 같은 환경 용사가 되어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환경운동연합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떴다 지식 탐험대
경기파주능안2-* 김*혁 | 2011-09-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휴대전화 때문에 고릴라가 죽어가고 있다.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탄탈이라는 자원이 아프리카 콩고에 있다. 그래서 그 땅을 파서 그 탄탈이라는 자원을 얻게 되니까 고릴라가 살 땅이 점점 없어진다.
 어린이들은 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달라고 조르고, 금방 잃어버린다. 어른들도 새로운 핸드폰이 나오면 자꾸 바꾼다. 그런데 우리엄마도 몇 년 동안 쓰다가 핸드폰 뚜껑이 없어져서 새 핸드폰을 샀다.
 새 종류의 핸드폰이 나왔어도 바꾸지 말고 폐휴대폰 수집을 실천해야 한다.

날씨가 이상해요.
대전대전외삼6-* 안*우 | 2011-09-17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날씨가 이상해요. 추석이 지났는데도 어째서 여름 날씨처럼 더운지 모르겠어요. 작년 추석에는 갑자기 낮아진 기온 때문에 감기로 무척 아팠거든요. 지난  여름방학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아빠와 약속했었던 물놀이를 못가서 너무 속상했답니다. 요즘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안심은 되지만, 날씨가 더운 것을 보고 어른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자꾸만 신경에 쓰입니다.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는 소가 방귀를 많이 뀌어서 생기는 줄만 알았는데, 떴다 지식 탐험대가 이유를 말해 줍니다. 지구온난화는 사람들이 햄버거를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요. 그리고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렇다는 군요. 주말이 되면 동생 몰래 아빠와 함께 햄버거를 먹는 즐거움을 포기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답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좋아하는 고기를 포기하느냐 아니면 모르는 척하고 맛있는 고기를 계속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떴다! 지식탐험대에서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들을 아주 자세하게 소개해 줍니다. 학교사회시간에 배운 아나바다 운동이 왜 필요한지도 이 책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게 되었답니다. 먹고 싶은 것 조금 참고, 텔레비전 보고 싶은 것을 조금 참는다면 지구를 사랑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있어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쉽게 지구를 사랑하는 일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는 시장에 가시는 엄마를 따라갈 때 시장바구니는 제가 챙겨 갈 거라고요. 환경을 사랑하는 방법이 이렇게 쉽다니 그동안은 왜 모르고 있었는지 그동안 책을 많이 읽지 않은 것을 반성합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사용하기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는 제가 모조리 뽑겠습니다.
내가 널 지켜 줄 거야!
대구대구보건학교6-* 김*주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널 지켜 줄 거야!

-‘환경용사, 지구를 살려라!’를 읽고

대구보건학교초등부 6학년1반

김경주

 

“경주야, 황사가 몹시 심하구나. 절대로 집밖으로 나가서 놀지 말거라. 알겠지?”

지난 봄, 할머니의 생신날, 팔공산 계곡의 한 음식점에서 친척들이 다함께 모여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아침부터 황사가 매우 심해 할머니께서는 우리들이 많이 걱정되셨던 모양입니다. 전화로 집밖으로 나가서 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팔공산으로 차를 타고 가면서 창밖을 보니 개나리, 진달래, 벚꽃들이 모두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두 황사 흙먼지에 뒤덮여서 뿌옇게 보이는 것이 꼭 안개속의 이상한 나라를 지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꽃들도 황사바람에 숨이 막혀 헐떡이는 것처럼 아주 힘들어 보였습니다.

“아빠, 도대체 황사는 어떻게 해서 생겨요?”

하고 아빠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아빠는 지나친 개발로 지구가 온난화 되면서 황사의 근원지인 중국과 몽골지방이 사막화 되어가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빠의 설명을 들으니 지난 겨울, 철새 떼를 보러 부산 을숙도로 갔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것처럼 장관을 이룬 아름다운 철새 떼를 기대하고 갔는데 겨우 몇 마리의 철새밖에 보지를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기상 관측이래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서 많은 철새들이 일찍 떠나버렸다고 했습니다. 무척 실망스러웠지만 우리 가족들은 하는 수 없이 그냥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환경의 중요성을 몰랐고 피자와 햄버거를 아주 좋아하고 무엇이든 펑펑 낭비하는 습관을 가진 소녀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빠가 생일 선물로 사주신 ‘환경 용사, 지구를 살려라!’ 라는 책을 읽고는 지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49년 미래에서 낙타 아미르를 타고 날아온 낙타 할배는 환경에 대해 별 관심 없던 초록이를 환경 용사로 변신하게 만들었습니다. 환경을 제대로 알고 지키고 보호하지 아니하면 지구는 2050년에 멸망할 것이라고 하니 정말 무섭고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낙타 할배는 초록이에게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온난화, 물 부족 문제 등 환경에 관한 많은 지식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햄버거와 고기, 음식물 쓰레기가 메탄가스를 만드는 주범이라고 했습니다. 또 보통 마시고, 씻고, 요리할 때 쓰는 물만 생각하지만, 햄버거 1개를 만드는 데 한 사람이 하루 동안 쓰는 물의 3배 정도가 쓰인다고 했습니다. 생활용품을 만드는 데 쓰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물을 '물발자국'이라고 하는데, 청바지 1벌의 물발자국은 12,000리터이고 쇠고기 1킬로그램은 15,500리터나 된다고 했습니다. 아픈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최대한 아껴 쓰고 또 절약해야 되겠습니다.

낙타 할배가 귀띔해주시는 지구 살리기 비법은 에어컨을 덜 켜고, 음식을 남기지 말고, 겨울에는 내복을 입으며, 더운 물도 아껴 쓰고, 양치질 하는 동안 수도꼭지를 잠그는 등 모두 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이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고 해서 그렇게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양치하는 동안 수도 물을 계속 틀어 놓고, 컴퓨터를 켜둔 채로 동화책을 읽고, 덥다고 에어컨을 계속 틀면서 냉장고 문을 수시로 열었다 닫았다 했던 자신이 아픈 지구에게 너무 미안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언니는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가 신비스러운 푸른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별이라고 했습니다.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별, 지구가 심하게 열병을 앓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으니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마다 봄이 되면 곳곳에서 산불이 나 그동안 애써 심고 가꾼 숲을 다 태워버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또 에너지를 최대한 아껴 쓰고 절약할 것입니다. 바로 나부터 지구를 지키는 용감한 환경 용사가 되어 맑고 깨끗한 자연 환경을 가꾸는데 앞장설 것을 굳게 다짐해봅니다.

“지구야! 이제 내가 널 꼭 지켜줄 거야! 영원히 푸르고 아름다운, 신비로운 별이 되도록... ”

<엄마가 대신 응모했습니다.>

박채연, 지구를 지켜라!
경기경기서정5-* 박*연 | 2010-09-1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환경에 관심을 갖다보니 우리 학교가 자랑스럽다. 우리 학교는 아직 1살밖에 안 되었지만 생태체험이나 현장학습을 통해 배우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혁신학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반 년 동안 산도 오르고 갯벌도 가고 강에도 가 봤다.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건‘장항습지’를 갔을 때 일이다. 장항습지는 한강 하구에 있는 대표적인 습지로, 북한의 침투를 막기 위해 철조망을 치고 사람 통행을 막아서 자연스럽게 습지가 됐다고 했다.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무수한 생명을 품을 수 있었다는 말이 충격이었다. 습지로 들어가자 억새풀 위로 황로가 날아가고 있었다.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나는 자연의 모습이 새롭게 느껴졌다. 거기서는 우리가 습지에 사는 모든 생물을 찾아간 손님이 된 것 같았다. 그래서 자연은 주인이고 우리는 손님이라고 말씀하셨구나!

또 바다와 만나는 곳이라 갯벌도 펼쳐져 있었다. 우리들은 거기에서 즐겁게 뛰어놀려고 했으나 말똥게, 뻘콩게가 먼저 와서 우리 눈앞에 아장아장 아기 게처럼 놀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니 선생님 말씀이 생각났다.“자연에 대한 배려가 나중엔 우리에게 되돌아온다.”그래서 우리 모두 만장일치로 그 앞에 서서 사진만 찍고 왔다. 그 때 놀았으면 갯벌이 많이 아팠을 거다.

집에 와서 장항습지를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환경단체를 비롯한 시민단체에서 장항습지의 우수한 생태계는 보전하려고 이곳을 람사르 습지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해 놓은 곳이라고 했다. 또 장항 습지에는‘버드나무 군락과 말똥게, 저어새와 재두루미 등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20종이 서식하고 있어 보존가치가 높다’고 한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니 알게 된 것이 무척 많아졌다.

국제 습지 보호 협약인‘람사르 협약’도 찾아보았는데‘람사르 습지’는 멸종위기의 야생동식물의 서식지 등 지구 생물을 다양하게 보존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었다. 장항습지가 유명해지면 너무도 좋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또 자연을 훼손하게 될까봐 걱정이다.

지난주에는 우리 동네 앞산인‘봉태산’에 놀러갔다. 그런데 거기서 한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며 산에 올라가고, 옆길로는 자동차가 속도를 올리면서 창밖으로 비닐 쓰레기를 던졌다. 산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데 나는 정말 내 친구와 깜짝 놀랐다. 지구온난화를 생각하니 환경이 너무 불쌍하고 속상했다. 당장 가서 그 아저씨들에게 환경에 대한 문제점과 아저씨들의 문제점을 말해주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환경용사, 지구를 살려라’책을 그 아저씨들에 선물이라도 하고 싶었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도 꼭 알아야 할 환경의 문제점을 잘 알려준다.

이번 여름방학이 더운 것도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국지성 호우가 갑자기 내리고 햇볕의 양이 적어 생긴‘꼽등이’가 요즘 학교에서 이슈다. 이 곤충은 말귀뚜라미의 일종인데, 기생충‘연가시’를 몸속에 가지고 있으면서 귀뚜라미보다 더 커서 잘 뛰는 생물이다. 이런 이유가 지구온난화라고 생각하니 심각해진다.

게다가 내가 먹는 햄버거도‘온실효과’를 일으킨다니 내가 그동안 먹은 햄버거가 100개가 넘을 텐데, 내가 환경을 아프게 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맛있는 소를 키우면 우리나라 농작물을 키울 자리가 없어지고 온실가스의 주범인 메탄이 소의 트림과 방귀에서 뿜어져 나온다니 숨이 턱 막혔다.

저‘박채연’은 앞으로 환경을 위해 제 몫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1. 햄버거, 고기를 덜 먹자!
2. 음식을 남기지 말고!
3. 에어컨보단 선풍기보단 자연 바람!
4. 컴퓨터는 하루 한 시간으로! 또 코드 뽑고.
5. 먼나라 과일, 채소 말고 우리나라 음식을 먹는 것이
이산화탄소 줄이는 방법!
6.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7. 대나무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또 하나의 길! 대나무를 심자.

우리가 이 7가지만 조금씩 지켜나가면 지구는 이제 안 아플 거다.
특히 무엇이든 필요한 만큼 적게 사고 아껴 쓰는 게 지구온난화를 없애는 최고의 비법이다. “지구야, 우리가 널 구출해줄게. 지구야! 미안해!”
환경용사가 되고 싶어
경기고양백양5-* 최*주 | 2010-09-1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구를 지키는 ‘환경용사’ 란 항상 지구가 아프지 않게 보살펴 주는 의사이다. 환경용사는 깨끗하고 훼손이 되지 않은 아름다운 환경,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자연의 진정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환경용사인 꼬물 아저씨는 그린 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에코 하우스를 만들었고. 환경용사 초록이는 지렁이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였다. 이렇듯 환경용사들은 곳곳에서 지구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환경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
  첫째, 항상 지구에 관심을 가지자.
현재 지구는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때문에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다. 그래서 지구의 평균 기온이 0.5도 정도 높아졌다. 앞으로도 지구온도가 0.5도 정도 더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지금만 보아도 아프리카에서는 가뭄에 시달리고, 인도는 홍수가 났다. 또한 우리나라는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있다. 많은 양의 비도 자주 온다. 만약 기온이 계속 올라간다면 사람들은 살기가 더 힘들어 질 것이다. 지금이라도 지구에 관심을 가지자.
  둘째, 환경을 살리기 위하여 직접 실천해 보자.
사람들은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일회용품을 쓰지 않기, 건전지나 형광등은 특별 수거함에 넣기, 지렁이 화분 만들기, 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등의 많은 실천을 하고 있다.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지구를 살리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많은 다른 자세가 있을 것이다. 이런 자세를 가지고 생활한다면 우리도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작지만 큰 환경용사가 될 것이다.

  나는 과연 환경용사일까? 예전에는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했고 햄버거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는 것조차 알지 못했다. 또 청바지나 햄버거처럼 우리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보이지 않는 물의 양이 엄청 많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엄마가 물을 아껴 쓰라는 말은 내게는 잔소리처럼 들렸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환경오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아주 사소한 일도 지구를 살리는 해결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에는 친구와 함께 석탄, 석유를 대신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보고서를 작성해 보았다.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여러 가지 책들도 읽고 다양한 자료도 찾았다. 태양열, 태양광, 바람, 파도, 물이 떨어지는 힘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는 무한하며 환경오염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학교 정문에 태양열로 물과 공기를 데워 온수가 나오고 온풍이 나오는 개수대를 설치해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회에서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그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활동이 나를 환경용사가 되게 한 첫 걸음이었던 것 같다.

  최근 친구들과 함께 에너지 관리 공단에서 주최하는 쎄쎄나라에‘백양그린월드’라는 나라를 건국했다. 아직 활동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환경용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 주변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혼자서 환경 살리기를 실천하는 사람, 단체를 만들어 실천하는 사람, 더 나아가 정부에서도 많은 실천을 하고 있었다.

  매년‘차 없는 날’행사가 진행 된다. 자동차의 매연을 하루라도 줄이게 된다면 지구온난화도 조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곳곳을 지나다 보면,‘피프틴(fifteen)’이라고 적힌 자전거 거치대를 볼 수 있다. 이 것 또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작은 노력일 것이다. 또한 차량 10부제, 차량 요일제도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실천 일 것이다. 온 국민이 이를 실천한다면 지구가 되살아날 것이고 우리도 더 잘 살 수 있을 것이다.

  미래에 살 사람은 어른들이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이다. 우리의 미래이기에 우리 스스로 환경을 지켜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작은 것이라도 실천 할 수 있는 환경용사가 된다면 깨끗한 환경의 지구와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어 낼 것이다. 우리 모두 환경오염에 관심을 가지고 조그만 것이라도 실천하는 멋진 환경용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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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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