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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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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누나야!

중증장애인 누나를 둔 다이스케의 자전 동화

[ 양장 ]
오가사와라 다이스케 글 / 우메다 슌사쿠 그림 / 김난주 역 | 베틀북 | 2003년 05월 10일 | 원제 : NACCHAN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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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누나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쪽 | 412g | 232*257*15mm
ISBN13 9788984882256
ISBN10 89848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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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그림 : 우메다 슌사쿠
1942년, 교토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화가로, 그림책 작가로 활동중이다. 『돌려 줘, 내 모자』『쥐들의 씨름』『다녀왔어요, 엄마』『그림 같은 누나』『안짱의 논』『할머니의 여름휴가』『러브 유 포에버』『보름달 바다』등 많은 그림책을 출간했다. 많은 작품들 중에서 집단 괴롭힘을 테마로 한 장편 그림책 『모르는 척』(97년 일본 그림책상 수상),『열네 살과 타우타우 씨』(일본 그림책상 선고위원특별상 수상)가 특히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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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오가사와라 다이스케
1974년 9월 8일 일본 아키타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체육을 좋아하고 특히 농구를 아주 잘했습니다. 이 책을 출간되었을 당시는 중학생이었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 이와테 현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에 진학해 중학교 때부터 하던 농구부 활동을 열심히 하며 고등학교 생활을 마쳤습니다. 졸업 후 도쿄에 있는 사립 국사관 대학에 진학해 대학 생활을 보낸 후 회사를 다니다가 현재는 가업을 이어받기 위해 부모님 일을 도와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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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난주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교에서 일본 근대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오오츠마여자대학교와 도쿄대학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에 출강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창가의 토토』『루루와 키키』『키친』『가족 시네마』『노르웨이의 숲』『먼 북소리』『바람의 노래를 들어라』『N.P』『하치의 마지막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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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그래도 우리 누나야
부산모동1-* 하*현 | 2015-09-16 | 제1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학년 추천 도서를 읽고...다이스케 누나는 심한 장애를 갖고 있다.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케이크를 집으로 가져와서 누나가 케이크를 할어니한테 자랑하러 가고 있었는데 차가 빵빵하면서 누나하고 부딪혔다.3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그러던 어는날 누나 병원에 갔는데 하얀 붕대를 감은채 누워 있었다.기뻐하는 다이스케를 보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엄마,아빠,동생 사랑해 더보기

1학년 추천 도서를 읽고...

 

다이스케 누나는 심한 장애를 갖고 있다.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케이크를 집으로 가져와서 누나가 케이크를

할어니한테 자랑하러 가고 있었는데 차가 빵빵하면서 누나하고 부딪혔다.

3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는날 누나 병원에 갔는데 하얀 붕대를 감은채 누워 있었다.

기뻐하는 다이스케를 보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엄마,아빠,동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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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케야 힘내! -‘그래도 우리 누나야!’를 읽고-
인천인천박문2-* 김*주 | 2011-09-1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누나가 아프다.우리 누나가 말도 하지 못하고 듣지도 못한다 혼자서 먹지도 못하고 걸을 수도 없다.’생각만 해도 무섭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 이야기는 교통사고로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누나를 둔 다이스케의 이야기입니다.누나가 어떻게 하다가 교통사고가 났냐 하면요.누나가 어렸을 때, 유치원에서 케이크를 받아서 할머니한테 보여드리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다이스케 누나 나쓰코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다니,나는 슬프고 무섭고 놀랐습니다.내 가족이 그렇게 되면 나는 다이스케와 다이스케 가족처럼 슬플 것 입니다.다이스케 엄마는 매일 매일 우셨습니다... 더보기
   ‘우리 누나가 아프다.우리 누나가 말도 하지 못하고 듣지도 못한다 혼자서 먹지도 못하고 걸을 수도 없다.’생각만 해도 무섭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 이야기는 교통사고로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누나를 둔 다이스케의 이야기입니다.누나가 어떻게 하다가 교통사고가 났냐 하면요.누나가 어렸을 때, 유치원에서 케이크를 받아서 할머니한테 보여드리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다이스케 누나 나쓰코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다니,나는 슬프고 무섭고 놀랐습니다.내 가족이 그렇게 되면 나는 다이스케와 다이스케 가족처럼 슬플 것 입니다.다이스케 엄마는 매일 매일 우셨습니다.

   다이스케 가족은 식물인간이 된 나쓰코한테 목욕도 시켜주고,옷도 갈아 입혀 주고,밥도 먹여 주고,휠체어도 밀어 주었습니다.장애인을 둔 가정은 참 힘들고 슬프고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리도 장애인을 둔 가정이었다면 일상생활이 재미없을 뿐만 아니라,생활 모두가 아주 힘들고 아주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다이스케 가족은 아픈 나쓰코를 데리고 바다로 소풍을 갔습니다.아픈 나쓰코를 데리고 가는 소풍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가족 모두 즐거웠습니다.기쁨도 슬픔도 가족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가족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다이스케에게는 나쓰코가 옛날 그대로의 누나이며,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생각했습니다.자기 발로 걷고,자기 손으로 물건을 잡고,친구들과 마음이 통하는 이런 모든 당연한 일들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요.

   나는 다이스케 가족에게 기쁨과 행복이 되는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나쓰코누나가 갑자기 중증장애인이 되어서 슬프고,무섭고,어려운데,다이스케와 다이스케 가족은 그 슬픔을 깨치고 기쁨을 되찾았기 때문입니다.다이스케와 다이스케 가족은 정말 대단합니다.지금 다이스케는 학교생활을 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도 하는 다이스케는 정말 훌륭합니다.

   우리 주변에도 다이스케 가족과 같은 장애인 가족이 있습니다.장애인 가족을 생각하면 나쓰코와 다이스케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픕니다.우리 모두 다이스케 가족과 장애인을 둔 가족에서 격려와 기쁨과 행복을 줍시다.

   “다이스케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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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누나야
인천인천공항2-* 박*수 | 2011-09-07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누나는 심한 장애가 있어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해. 왜 그렇게 됐냐면 크리스마스 앞두고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케이크를 받아서 다시 누나가 할머니께 보여드리고 온다고 해서 집을 나섰어. 몇분 뒤 누나는 교통사고가 나고 말았어. 나는 누나가 2~3일 뒤에 병원에서 퇴원할줄 알았는데 3년뒤 6월에 퇴원을 했어. 누나는 알수 없는 큰 소리로 웅얼거리고 가끔 심한 발작을 일으키기도 했어. 나는 누나가 심한 발작을 일으킬때마다 혹시 누나가 죽지는 않을까 걱정이 돼. 우리는 여름방학때 해변가로 놀러갔어. 나는 신이 나서 누나가 탄 휠체어를... 더보기


우리 누나는 심한 장애가 있어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해.

왜 그렇게 됐냐면 크리스마스 앞두고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케이크를 받아서

다시 누나가 할머니께 보여드리고 온다고 해서 집을 나섰어.

몇분 뒤 누나는 교통사고가 나고 말았어.

나는 누나가 2~3일 뒤에 병원에서 퇴원할줄 알았는데 3년뒤 6월에 퇴원을 했어.

누나는 알수 없는 큰 소리로 웅얼거리고 가끔 심한 발작을 일으키기도 했어.

나는 누나가 심한 발작을 일으킬때마다 혹시 누나가 죽지는 않을까 걱정이 돼.

우리는 여름방학때 해변가로 놀러갔어.

나는 신이 나서 누나가 탄 휠체어를 밀면서 걸어갔어.

나는 누나한테 배웠어. 손으로 물건을 잡고, 친구들과 마음이 통하고, 자기 발로

걷는다는 것같이 당연한 일들이 얼마나 멋있다는 것을..

 

나는 다이스케가 아픈 누나를 싫어하고, 미워하지 않고 보살펴 준게 정말 멋있어.

서로 말이 안 통해도 살아갈수 있다는게 신기해.

나도 다이스케처럼 아픈 친구, 장애인, 친구를 도와가며 살아가는 멋진 어린이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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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 를 읽고
인천인천인주5-* 구*태 | 2008-09-0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역시나 장애인이란 말은 아직 우리에게 낯선 것 같다. 우연히 길에서 휠체어를 탄 사람을 보면 시선부터 달리하게 된다. 여전히 장애인을 같은 사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난 편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장애인은 나와 다르고 보살피고 돌보아야할 불쌍한 사람이야.] 이러한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게 된다. 물론 장애인을 친구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난 아직 아닌것 같다. 것모습이 다르거나 약간 모자란 면이 있어도 모두 속마음은 착하고 따뜻한데, 솔직히 나와 같다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우리 누나에 나오는 인물들도 나와 비슷한 것 같다. 장애인 누나 히로를 둔 쇼이치... 더보기
 역시나 장애인이란 말은 아직 우리에게 낯선 것 같다. 우연히 길에서 휠체어를 탄 사람을 보면 시선부터 달리하게 된다. 여전히 장애인을 같은 사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난 편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장애인은 나와 다르고 보살피고 돌보아야할 불쌍한 사람이야.] 이러한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게 된다. 물론 장애인을 친구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난 아직 아닌것 같다. 것모습이 다르거나 약간 모자란 면이 있어도 모두 속마음은 착하고 따뜻한데, 솔직히 나와 같다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우리 누나에 나오는 인물들도 나와 비슷한 것 같다. 장애인 누나 히로를 둔 쇼이치도, 장애인 아이를 괴롭힌 시계루와 이치로 그리고 주인공 '나'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불러일으킨 이야기 이다. 여러 내용 중에서도, 역시 제목인 우리누나 라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장애인 누나 히로를 부끄러워하는 쇼이치의 상황을 주제로 한 이야기 이다.
 '모두들, "야, 너내 누나 나도 좀 보여주라." 라고 말했다. 마치 동물원의 원숭이라도 보듯.' 이 한 마디로 장애인과 '나'는 다르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나도 어쩌다 장애인을 보게 되면 자꾸자꾸 눈길이 가게 된다. 나 역시 동물원의 원숭이를 보듯 이라는 말처럼..
 장애인 형제를 둔 아이들이 겪는 일을 표헌한 이야기는 많다. 그중에서도 이 이야기와 비슷하게 전개된 '우리 형'이 기억에 남는다. 장애인은 단지 '장애인' 이라는 이유로 무언가를 잘해도 못나보인다. 우리형의 주인공도 마찬가지였다. 형이 컴퓨터를 아무리 잘해도, 단지 장애인이기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지 못한다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남들보다 잘하는 점이 있는데도 단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해야 한다니.
 한번은 길에서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장애인을 봤다. 무서워서 그자리를 서둘러 떴다. 그런데, 가다보니 혹시 그 사람도 웃고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을지도 모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속으로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도망친 자신이 부끄러웠다. 순간 사과할까 생각했다. 하지만 뒤도 안 돌아 보고 도망친 마당에 다시 얼굴을 마주 볼 낯이 없어서 그냥 가던길을 갔다. 지금도 그 장애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사라지지를 않는다.
 아직 나에겐 장애인이 낮선 존재이지만, 장애인을 이해하도록 더 노력할 것이다. 누군가가 장애인을 욕하거나 비웃는 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겉모습이 우리와 다르다고 감정이 없거나 마음이 차가운건 아니지. 우리에 비해 어떤 면에서는 모자랄지 몰라도, 또 다른면에서는 우리보다 뛰어날지도 몰라. 멀리서 장애인을 욕하고 비난하기 보다, 서로 이해하려고 함께 노력하자." 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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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누나야
부산괴정1-* 김*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다이스케에게는 나쓰코라는 누나가 있습니다. 그 누나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3년동안 병원에 있었습니다. 누나가 퇴원하기 전에는 가족이 말도 잃고, 웃음도 잃었습니다. 누나가 퇴원을 하고, 해변에 갔습니다. 다이스케는 누나와 해변에 가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수 있어야 가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건이는 가족이 서로 마음이 통하고, 서로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다이스케에게는 나쓰코라는 누나가 있습니다.
 
그 누나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3년동안 병원에 있었습니다.
 
누나가 퇴원하기 전에는 가족이 말도 잃고, 웃음도 잃었습니다.
 
누나가 퇴원을 하고, 해변에 갔습니다.
 
다이스케는 누나와 해변에 가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수 있어야 가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건이는 가족이 서로 마음이 통하고,
 
서로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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