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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 명심보감

김세라 글 / 김문선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11월 06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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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628g | 188*258*20mm
ISBN13 9788934935995
ISBN10 8934935995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글 : 김세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하고 청소년 연구와 인성교육 콘텐츠 제작에 종사했다. 방송 교양 프로그램의 대본을 집필했고 최근에는 신문·잡지·웹진의 기자로 활동하며 청소년 대상 에듀테인먼트 분야의 책을 쓰고 있다. 저서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중 『김구 백범일지』가 있다.
그림 : 김문선
여러 초, 중, 고 교과서와 '동아 백점 시리즈', '우등생 해법 시리즈' 등의 학습교재에 만화와 삽화를 그렸고, 월간 '우등생 논술'에 학습만화를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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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고전에서 지혜찾기
인천경인교육대학교부설6-* 임*수 | 2011-09-21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현대’는 지금의 시대를 뜻하고 ‘베스트셀러’는 잘 팔리는 책을 말한다. 하지만 ‘고전’이라는 낱말은 생각하면 할수록 현시대와는 자꾸만 동 떨어지는 느낌만이 들어 엄두가 안 난다. 고전은 현대의 반대말로 사전에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었다. 고전이란. 예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높이 평가되는 문학 예술작품.

오늘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중「명심보감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고전은 그렇게 어렵고 막막한 책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명심보감’이란. 밝을 明, 마음 心, 보배 寶, 거울 鑑자로 이루어졌는데 ‘마음을 밝혀주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이다. 바로 ‘지혜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근학편, ‘배움이 없으면 마소가 옷 입은 격’에서는 아무리 좋은 옥돌이라도 갈고 다듬지 않으면 그저 돌덩이에 불과할 뿐, 그릇이 될 수 없으니 사람도 마찬가지라서 아무리 명석한 두뇌를 타고난 사람이더라도 머리만 믿고 배우지 않으면 사람의 도리를 모르니 옥이 될 것인지 돌로 남을 것인지는 오로지 우리들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것.

 교우편, ‘친구를 사귀는 것은 그의 덕을 사귀는 것’에서는 공자는 정직한 벗, 진실한 벗, 견문이 넓은 벗은 득이 되는 친구이고, 아첨하는 벗, 눈앞에서만 잘하는 벗, 말만 번지르르한 벗은 손해되는 친구이기 때문에 반드시 친구도 가려서 사귀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이야기 중에서 나는 ‘효행편’이야기와 ‘관중과 포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부모는 입을 것과 먹을 것을 그대에게 빼앗겼노라’ 머리글을 보면서 부모님이 생각났다. 옛날에는 자식들이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살폈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부모가 자식들의 기분을 살피고 안부를 살피는 격이 되었으며 우리의 쌀쌀맞은 말 한마디 때문에 부모님도 쉽게 상처받는다는 걸 알았다. 눈도 못 뜨는 갓난아기였던 우리들을 기르고 가르쳐 한 인간으로 만들어 내는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겠다.

 나는 이 글을 보고 실생활에서 효도의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갈 때는 행선지를 밝히고, 부모님이 부르시면 ‘예’하고 곧장 대답하고, 말대꾸하지 않고 즐겁게 말씀드리고, 바르게 건강하게 자라서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관중과 포숙'에서는 두 친구가 서로 이해하고 믿을 수 있는 두터운 우정을 쌓은 이야기가 참 아름다웠다.

 나에게도 두터운 우정을 나누고 있는 채윤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여기 관중과 포숙의 이야기를 교훈삼아 앞으로 참된 우정을 나누는 친구 사이가 되어야겠다. 관중과 포숙은 친구이자 동업자였지만 관중이 혼자서 이익금을 독차지해도 집안이 어려워 그랬나 보다 라고 포숙은 이해하고 넘어가고, 사고를 일으켜 전쟁터에서 세 번이나 도망쳐도 노모 때문에 그랬을 거라며 감싸주면서 포숙은 끝까지 관중을 믿어준다. 그래서 관중은 ‘나를 낳은 것은 부모지만 나를 아는 것은 오직 포숙뿐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나는 우정이라는 것이 친한 친구 사이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를 믿어주고 변치 않는 인간관계를 뜻하고 있었다. 허구한 날 치고 박고 싸우는 남자아이들에게 관중과 포숙 이야기를 해 준다면 정말 교실에선 우정이 방울방울 피어오를 것 같다. 이제 마지막으로 명심보감을 읽고 나는 이런 실천을 다짐해본다. 내 책상 위에 있는 굿네이버 저금통에 동전을 집어넣는 것, 부모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것,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어르신께 자리를 양보해드리는 것, 친구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선생님 뜻을 따라 열심히 공부하는 것, 항상 말을 조심하고 겸손하게 행동하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친구도 가려 사귀며 바른 몸가짐과 바른 인격을 가지는 것을 말이다.

 

지혜의 고전
인천경인교육대학교부설5-* 임*수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현대’는 지금의 시대를 뜻하고 ‘베스트셀러’는 잘 팔리는 책을 말한다. 하지만 ‘고전’이라는 낱말은 생각하면 할수록 현시대와는 자꾸만 동 떨어지는 느낌만이 들어 엄두가 안 난다. 고전은 현대의 반대말로 사전에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었다. 고전이란. 예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높이 평가되는 문학 예술작품.
오늘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중「명심보감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고전은 그렇게 어렵고 막막한 책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명심보감’이란. 밝을 明, 마음 心, 보배 寶, 거울 鑑자로 이루어졌는데 ‘마음을 밝혀주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이다. 바로 ‘지혜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근학편, ‘배움이 없으면 마소가 옷 입은 격’에서는 아무리 좋은 옥돌이라도 갈고 다듬지 않으면 그저 돌덩이에 불과할 뿐, 그릇이 될 수 없으니 사람도 마찬가지라서 아무리 명석한 두뇌를 타고난 사람이더라도 머리만 믿고 배우지 않으면 사람의 도리를 모르니 옥이 될 것인지 돌로 남을 것인지는 오로지 우리들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것.
교우편, ‘친구를 사귀는 것은 그의 덕을 사귀는 것’에서는 공자는 정직한 벗, 진실한 벗, 견문이 넓은 벗은 득이 되는 친구이고, 아첨하는 벗, 눈앞에서만 잘하는 벗, 말만 번지르르한 벗은 손해되는 친구이기 때문에 반드시 친구도 가려서 사귀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이야기 중에서 나는 ‘효행편’이야기와 ‘관중과 포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부모는 입을 것과 먹을 것을 그대에게 빼앗겼노라’ 머리글을 보면서 부모님이 생각났다. 옛날에는 자식들이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살폈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부모가 자식들의 기분을 살피고 안부를 살피는 격이 되었으며 우리의 쌀쌀맞은 말 한마디 때문에 부모님도 쉽게 상처받는다는 걸 알았다. 눈도 못 뜨는 갓난아기였던 우리들을 기르고 가르쳐 한 인간으로 만들어 내는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겠다.
나는 이 글을 보고 실생활에서 효도의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갈 때는 행선지를 밝히고, 부모님이 부르시면 ‘예’하고 곧장 대답하고, 말대꾸하지 않고 즐겁게 말씀드리고, 바르게 건강하게 자라서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관중과 포숙'에서는 두 친구가 서로 이해하고 믿을 수 있는 두터운 우정을 쌓은 이야기가 참 아름다웠다.
나에게도 두터운 우정을 나누고 있는 채윤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여기 관중과 포숙의 이야기를 교훈삼아 앞으로 참된 우정을 나누는 친구 사이가 되어야겠다. 관중과 포숙은 친구이자 동업자였지만 관중이 혼자서 이익금을 독차지해도 집안이 어려워 그랬나 보다 라고 포숙은 이해하고 넘어가고, 사고를 일으켜 전쟁터에서 세 번이나 도망쳐도 노모 때문에 그랬을 거라며 감싸주면서 포숙은 끝까지 관중을 믿어준다. 그래서 관중은 ‘나를 낳은 것은 부모지만 나를 아는 것은 오직 포숙뿐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나는 우정이라는 것이 친한 친구 사이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를 믿어주고 변치 않는 인간관계를 뜻하고 있었다. 허구한 날 치고 박고 싸우는 남자아이들에게 관중과 포숙 이야기를 해 준다면 정말 교실에선 우정이 방울방울 피어오를 것 같다. 이제 마지막으로 명심보감을 읽고 나는 이런 실천을 다짐해본다. 내 책상 위에 있는 굿네이버 저금통에 동전을 집어넣는 것, 부모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것,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어르신께 자리를 양보해드리는 것, 친구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선생님 뜻을 따라 열심히 공부하는 것, 항상 말을 조심하고 겸손하게 행동하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친구도 가려 사귀며 바른 몸가짐과 바른 인격을 가지는 것.
좋은 말들
경기부천부곡6-* 이*윤 | 2010-09-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좋은 말들

 

   “저 사람 정말 불효자네.”
  “저 사람은 남을 생각하지도 않나?”
  “옛날에는 저런 일도 없었는데.”
 
요즘 나는 이런 말을 많이 듣는다. 친구와 공원에 놀러갈 때도, 학교에 갈 때도 말이다. 또한 뉴스에서는 사기, 살인 등 안 좋은 사건들이 끝도 없이 나온다.
 
며칠 전부터 난 명심보감을 읽었다. 명심보감은 유명 인사들의 강연과, 왕실의 태교에 쓰이기도 한다. 명심보감은 ‘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 이라는 뜻인 ‘밝히다’는 뜻의 명 ‘마음’을 뜻하는 심, ‘보물’을 일컫는 보와 ‘거움을 의미하는 감, 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 명심보감에서는 선과 악, 효, 성심, 배움, 예의와 의리, 친구에 대한 유익한 말들이 나왔는데 선과 악에선 선을 행하고 악을 멀리하는 작은 선행이 쌓이고 쌓여 큰 선행이 되고, 작은 악행이 쌓이고 쌓여 큰 악행이 되니, 작다고 얕보았다가는 큰 코 다친다는 가르침과 망설이지 말고 선을 행하고, 악을 들으면 못 들은 체하라는 말인 ‘선을 보거든 목마를 때 물을 본 듯이 하고, 악을 듣거든 귀머거리처럼 하라. 선한 일은 모름지기 탐해야 하고, 악한 일은 즐겨하지 말라.’ 라는 말은 선과 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었다.
 
또한 효에 대한 내용에는 내가 배울 점이 너무 많았다. 여러 이야기 중 일흔 살의 백발노인이 부모에게 나이 든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늘 알록달록한 때때옷을 입고 어린아이처럼 재롱을 피운 이야기는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아서 더욱 배울 점이 많았다. 또 예전에는 자식들이 아침, 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살폈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부모가 자식들의 기분을 살피고 안부를 물어 살피는 격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나도 요즘 그런 경향이 많이 있는 것 같아 부모님께 죄송했다. 그러니 이제는 어딜 가든지 부모님이 날 걱정하기 전에 미리미리 말을 하고 갈 것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여러 효자들의 눈물겨운 효행 이야기가 실려 있다고 하니 읽어보고 싶다.
 
안분 편에는 분수를 지켜 편안하게 살자는 주제가 나온다. ‘족한 줄 알면 즐겁고, 탐욕에 집착하면 근심이 생긴다.’ 이 내용을 읽어보니 예전에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반 밖에 안 남았다.’고 하는 사람 중 ‘반이나 남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라 하셨던 엄마의 말씀이 생각난다. 가난하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과 부유한데도 끊임없이 욕심을 부리다 패가망신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난 부모님과 동생들도 있고 학교도 다니며 나보다도 못 사는 아이도 전 세계에 정말 많은데 항상 불평과 불만이 많은 것 같다. 정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또한 안분 편에는 우리는 탐욕도 버려야 하지만 쓸데없는 잡생각도 버려야 한다고 한다. 기우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예전에 내가 찾아 본 기억이 난다. 기우란 쓸데없는 걱정, 안 해도 될 근심을 이르는 말이다. 그러니 우리도 지금부터 취업이니 결혼이니 자식 교육이니 노후설계니 그런 문제로 너무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또 <서경>에나오는 ‘가득 차면 손실을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얻는다.’는 말씀은 늘 겸손한 자세로 살라는 말이다. 과유불급! 나도 내가 조금 잘한다고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할 것이다.
 
안분 편에 이어지는 존심 편에 존심은 마음을 보존하라는 의미이다. 존심 편은 헛된 욕망으로 인과 예의 본심을 잃지 말고 항상 본연의 마음 자세를 지니고 착한 본성을 굳게 지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착한 본성이 양심인데 누가 있든 없든, 생각이나 행동에 부끄러울 것이 없어야 된다는 말이 가장 기억이 난다. 어떤 상황이어도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행동해야 된다는 말이 나도 어느 데에서나 부끄러움 없이 행동해야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나오는 배움은 지금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옛 어른들은 배움이 없는 사람을 거의 짐승 취급을 했다고 한다. <예기>에 나오는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않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의를 알지 못한다.’는 옥돌과 사람은 갈고 다듬지 않고 배우지 않으면 그저 돌덩이와 사람일 뿐 큰 것이 되지 못한다는 말이다. 배움에는 장애물이 많다. 가정형편도 그 중 하나인데 어려우면 의지가 꺾인다. 하지만 가난이라는 역경을 딛고 역사에 이름을 빛낸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다. 차윤은 불 켜는 기름을 살 수 없어 반딧불에 비춰서 책을 읽었고 손강은 겨울밤의 눈빛으로 책을 읽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나는 아직까지도 항상 시험 1주일을 남겨놓고 공부하는 것 빼고 열심히 배우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 같다. 나도 차윤과 손강처럼 열심히 배워 큰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데 배움만 있고 예의와 의리가 없으면 그저 머리가 좋은 사람이 될 뿐이다. 손님이 찾아왔는데 남에 집에 와서 어렵고 불편한 손님을 신경 안 쓰고 소홀이 대한다면 상대방은 그 서운함이 계속해서 남게 될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손님에게 항상 편하게 대해 우리 집에 온 손님이 즐겁고 편하게 하여 주자!
 
예전부터 친구를 사귄다는 것은 그 사람의 덕을 사귀는 것이라고 했다. 또 좋은 친구를 만나라는 뜻으로 좋은 친구를 사귀면 향에 몸이 배는 것이라고 했고 나쁜 친구를 사귀면 마치 절인 어물 가게에 들어선 것 같아서 오랫동안 그 냄새를 맡지 않아도 냄새에 동화된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는 참된 우정을 쌓아야 된다.
 
명심보감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내용이 많이 있으니 마음이 삐뚤어진 사람들은 명심보감을 꼭 읽어 자기 자신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들은 안 좋은 말들 대신에
“저 사람 정말 효자네.”
“저 사람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야.”
“옛날보다 요즘이 더 낫다니까.”라는 좋은 말을 듣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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